[열반기초반 89기 34조_슐리100] 3강 수강후기

3강에서는 주우이님께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투자 기준과 비교평가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수익률은 결국 얼마나 싸게 사는지(실력), 얼마나 적은 돈으로 사는지(전세가)에서 결정된다.

특히 투입 금액이 적을수록 수익률을 더 신경 써야 한다는 점이 와닿았다.

규제로 투자 방법은 바뀔 수 있어도, 투자 기준과 원칙은 변하지 않는다는 점을 전제로 강의가 이어졌다.

같은 금액이라면 수익률이 더 높은 단지를 선택해야 하고, 이를 위해 입지가 더 좋은 곳을 우선적으로 보는 것이 좋다.

현금 여유가 있다면 신축만 고집하기보다, 가치 대비 가격이 더 나은 구축 아파트를 함께 보며 시세차익을 노리는 선택도 충분히 가능하다.

결국 어떤 아파트를 사느냐에 따라 수익이 달라지기 때문에, 가치 대비 가격을 판단하는 실력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를 위해 수익률보고서를 작성하고 비교평가하는 과정의 중요성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직장·교통·학군·환경·공급을 함께 보되, 서울·수도권에서는 교통의 비중이 크고,

공급은 전세 리스크, 입지독점성을 파악하기 위해 함께 반드시 점검해야 할 요소라는 점이 남았다.

특히 전세 갱신 시 2년 후 전세금 반환 가능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는 부분이 현실적으로 다가왔다.

✔ 적용할 점

입지, 수익률을 기준으로 비교평가 루틴 유지하기

주기적으로 공급 체크하기 특히, 전세 갱신 전 공급리스크 파악하고 대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