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9기 8자에 맡기지 말고 투자인생 싹3(쓰리) 조_왕새우] 3주차 강의 후기_임장 습관 만들기!!

“상대적으로 좋은 것이 먼저 오른다."

여기서 포인트는 상대적이라는 것이다. 

그렇다. 

저평가인지 가치가 있는 물건인지를 알기 위해서는 반드시 비교를 해야한다.

 비교를 통해서 알아봐야 하는 것이다.

그러면 “부동산 투자를 할 때 왜 수익률을 알아야 할까?”

1. 입지가 좋은 단지는 사람들의 수요가 있기 때문에 먼저 오르고, 오르는 폭이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이다. 

2.입지가 좋은 구축과 입지가 덜 좋은 신축이 만나는 구간은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3.기회를 주고 있는 시장을 알아봐야 하기 때문이다.

3강을 듣기전에 강의를 듣기 전에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해 보았다. 

그동안 강의에서 들었던 것들을 페이지에 담아보는 느낌이었다. 

아실, 호갱노노, 부동산지인…… 바로바로 즐겨찾기에 추가를 하고, 익숙해 지고자 자꾸 들어가 보았다. 

아직도 갈길이 멀다. 

하지만 출발을 했다는 것을 위로 삼아 걍 하는 거다. 

하나씩 해보는 거다! 

잘하지도 잘할 생각도 없다. 

그냥 하기로 했다. 

별 생각없이… 어느새 어느곳이 닿아 있는 나를 상상하며….^^

단지를 고를때는 그 지역의 랜드마크와 세대수가 많은 아파트는 반드시 포함하라.

시장의 반응을 바로 알 수 있으며, 거래 상황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아파트와 위치를 확인했으면 다음은 “입지 평가”이다.

입지는 직장, 교통, 학군, 환경, 공급을 본다.

수요가 발생하는 요인과 중심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편한 교통,

그리고 실거주 가치의 척도가 되는 학군이 좋은 곳은 전세수요가 받쳐준다.

환경은 사람들의 소비력을 볼 수 있는 요소이다.

아무나 백화점을 드나드는 것은 아닐테니.

마지막으로 공급이 많으면 가치가 떨어진다. 

하지만 이것은 투자자에게 기회이자 리스크임을 알자!

이러한 것을 모두 담고 있는 “수익률 분석!”

똑같은 가치를 가지는 아파트도 어느 시기에 사느냐에 따라 수익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당연하겠지만 싸게 사야 수익률이 높아지는것이 아닌가.

우리는 잃지 않는 투자의 기준인 “저환수원리”를 기억하고 확인해야 한다.

나의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하여!

우리는 오를 것을 사는게 아니라 저평가 된 것을 사는 것임을 잊지 말자.

가치 대비 저렴한 아파트를 찾아야 하는 것임을….

집이나 회사 근처부터 앞마당을 만들어 가자.

지역을 선정하고

사전 임장보고서를 통해 입지분석을 하고

분위기 임장을 한다.

그리고 단지임장,

매물임장까지 끝내고 결론을 짖는다.

이제 드디어 투자이다!!

선입견을 선입견이라 알고 물건 본연의 가치를 바라볼 수 있는 눈을 키워야 한다.

하루의 일과처럼 임장지를 돌아보자.

비교평가를 할 수 있는 지역이 많아질 수록 좋은 투자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으므로!

이 모든것을 어느단계에서 끝내든 정리가 중요하며, 반드시 마침표를 찍어 내것을 만들자.

후~~ 

오늘부터 하나씩 숙제가 더 생긴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