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반 48기 Good 3uy 9ood조_HerbHerb] 비교 평가를 해본다는 것

사실 월부에 들어온지 이제 4개월차인 나는 비교 평가는 커녕 모든 것이 새롭고 어렵고 익숙하지 않다.

임장도 임보쓰는 것도 겨우겨우 따라가고 있기 때문에,

비교 평가를 해 본다는 것은 너무 막연하고 어렵게 느껴졌던 것이 사실이다.

집에 대한 비교는 가격 비교만을 생각했던 부동산 초보자입장에서는

비교 평가라는 말 자체가 주는 두려움이 있었다. 

이번 3강을 들으니 

비교평가를 어떤 방법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

명확히 어떤 기준을 가지고 비교할 수 있는지,

수도권, 지방별로 다른 기준, 

기준의 우선 순위들을 찬찬히 알려주셔서 

공식처럼 따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실전에 가면 분명히 어려울 것 같기는 하지만 기본 적인 이론 공부를 한 느낌이다. 

사실 이번 강의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쟌자니님의 초보 투자자시절 이야기였다.

결국 내가 직접 발품으로 많이 다녀야 비교가 가능 하다는 얘기다.

투자를 원씽으로 하여 내가 얼마나 몰입해서 보는 것에 따라 제대로된 비교 평가가 가능 하다는 것.

아무리 Ai가 데이터를 모아서 분석하고, 결과를 도출하는 것을 도와주는 시대이지만,

우리가 직접 임장을 하여 몸소 느끼는 것 만큼 중요한 데이터는 없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