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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켈러 윌리엄스 투자개발 회사의 공동 창립자이자 대표이사다.
저명한 사업 코치이자 트레이너로서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게리 켈러는 텍사스 오스틴의 한 칸짜리 사무실에서 출발하여 현재 미국에서 가장 큰 투자개발 회사를 일구었고, 총 130만 부 이상이 팔린 세 권의 베스트셀러를 저술하기도 했다. 현재 공동저자인 제이 파파산과 함께 ‘원씽’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수많은 기업가들을 비롯해 사람들이 자신만의 '단 하나'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3. 읽은 날짜: 12/21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원씽]에서
꼭 얻어가야 할 2가지
우선순위를 잡고 유리공(직장, 가정)
을 지키며 투자자의 삶을 오래 지속하는
방법을 배운다.
한번에 하나의 일을 한다.
투자에 몰입한다면 내가 그동안
지켜온 모든 것을 100% 핸들링하기
어려운 것이 당연한 것임을 깨닫는다.
(멀티 태스킹은 허상이다)
제1장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는 무엇인가
제2장 도미노 효과
제3장 성공은 반드시 단서를 남긴다
[1부 거짓말]
의심해 봐야 할 성공에 관한 여섯 가지 믿음
1.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2.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3.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4.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5. 일과 삶의 균형이 필요하다.
6.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2부 진실]
복잡한 세상에서 중심을 잃지 않는 법
제10장 미래의 크기를 바꾸는 초점탐색 질문
제11장 도미노를 세워라
제12장 삶의 해답으로 가는길
[3부 위대한 결과]
인생의 반전을 불러오는 단순한 진리
제13장 목적의식을 가지고 살아라
제14장 우선순위에 따라 살아라
제15장 생산성을 위해 살아라
제16장 단 하나를 위한 세 가지 약속
제17장 생산성을 훔쳐가는 네 종류의 도둑들
제18장 위대함으로 가는 변화의 시작
이 책을 통해 가장 크게 깨달은 점은
“성공은 더 많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 단 한 가지에 집중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이다.
그동안 나는 바쁘게 움직이는 것을 ‘열심히 사는 것’이라 착각해왔다.
해야 할 일을 쪼개서 여러 개 동시에 처리하려 했고, 그 과정에서 집중력은 분산되고 에너지는 소모되었다.
원씽은 멀티태스킹이 능력이 아니라 생산성을 갉아먹는 착각이라는 점을 분명히 알려주었다.
또 하나의 깨달음은 “지금 당장 가장 중요한 질문 하나를 던지는 힘”이다.
막연히 ‘열심히 하자’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이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것이 더 쉬워지거나 불필요해지는 단 한 가지는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질 때, 행동의 방향이 명확해진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현재 열중에서 진행 중)
하루 목표를 3개 이상 세우지 않고,
가장 중요한 1가지에 에너지를 우선 배분한다.
“이걸 끝내면 오늘 하루가 쉬워진다”는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정한다.
하루 중 최소 **30~60분은 ‘원씽 전용 시간’**으로 확보한다.
이 시간에는 휴대폰 알림, 메신저, 잡업무를 차단하고 한 가지 일만 집중한다.
주 1회 스스로에게 질문한다.
“이번 주에 내가 한 일들은 나의 목표에 실제로 가까워지게 했는가?”
단순히 많이 했는지가 아니라, 의미 있는 한 가지를 했는지 점검한다.
성공은 동시에많은 일을 잘하는 데서 오는 것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 일을 지속적으로 잘하는 데서 온다.
‘지금 하고 있는 이 한가지가, 다른 모든 것을 더 쉽거나 불 필요하게 만드는가?’
멀티태스킹은 시간을 관리하는 기술이 아니라 장중력을 파괴하는 습관이다.
느낀점
그동안 내가 집중하지 못한 이유가 의지 부족이 아니라 방향 설정의 문제였다는 것이다.
나는 늘 시간이 없어서, 여유가 없어서라는 이유로 중요한 일을 뒤로 미뤄왔다.
하지만 책을 통해 깨달은 것은, 시간이 없었던 것이 아니라
중요하지 않은 일들에 시간을 쓰고 있었다는 사실이었다.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성공한 사람들은 특별한 재능이나 엄청난 노력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한 가지를 명확히 알고, 그 일에 시간을 지키듯 투자한다는 점이었다.
이 점에서 나는 그동안 목표는 있었지만,
그 목표를 위한 ‘시간’과 ‘집중’을 제대로 지켜주지 않았다는 반성을 하게 되었다.
또 하나 느낀 점은,
원씽은 단순히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이 아니라
삶의 기준을 세워주는 질문이라는 것이다.
무언가를 더 해야 할지 고민할 때마다
‘이게 정말 나의 원씽인가?’라는 질문을 던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앞으로의 선택이 훨씬 단순해질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다.
이 책을 통해
‘열심히’가 아니라 ‘제대로’ 노력하는 방향을 배웠고,
앞으로는 바쁜 사람이 아니라
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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