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버는 무순위 챙기는 법: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안녕하세요 청약전문가 월용이 입니다. 

요즘 무순위는 기습적으로 나옵니다.

​

그래서 청약홈에서 

"APT 잔여세대" 게시판을

주 1회 체크해야 합니다. 

이것만 일단 챙기면 돼요. 

무순위 공급은 주로 3가지 형태로 분양을 합니다.

1. 무순위 사후접수

2. 불법행위재공급 계약취소주택

3. 임의공급

헷갈리죠?

그래서 표 한장으로 정리했습니다. 

쉽죠잉.

실전으로 넘어갑니다. 

이틀 전에 무순위 “사후”로 뜬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입니다.

바로 다음 주에 접수를 받으니

따끈따끈하면서도 실전입니다.

우선 분양가를 확인하고

(에어컨+발코니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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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 9.46억 (2층)

112 - 12.4억 (1층)

입지와 실거래가, 호가를 확인합니다. 

강북에서는 괜찮은 위치죠. 

4호선과 우이신설선 이용 가능. 

11억 대 84 실거래가는 정상적으로 보이고

112타입 작년 실거래도 그 정도 시세는 

받을 만 했습니다. 

현재 호가는 이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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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는 현실성이 있고

112는 아직 상상의 가격입니다. 

그래도 분양가 대비 차익이 있나 계산하면

저층 감안하면 둘 다 1억 이상은 확보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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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다른 얘기지만 만약 지금 강북/성북에서

신규 분양을 한다면 84기준 14~15억대에서 

공급을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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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동 롯데캐슬도 그렇고

서울원 아이파크 등 이미 고분양가 사례가 

최근 1년 동안 꽤 있습니다. 

내년에 분양가가 떨어지나요?

네, 올라가거나 적어도 비슷하겠죠.  

청약 기본 내용 확인합니다.

서울거주 무주택세대구성원 청약 가능.

무순위라 청약통장 필요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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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당점제한/거주의무/전매제한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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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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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되고 생각해도 늦지 않습니다.

단지배치도, 동호수배치도, 평면도도 확인.

이렇게 떠 먹여드리니 넘 편하죠? ^^

당시 청약 결과도 핫 했었던 시절. 

일단 넣고 나중에 생각해도 된다. 

무순위 접수의 매력입니다. 

이론과 실전을 담은 청약 글이었습니다. 

또 뵐게요!

(입주자모집공고는 별도 첨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