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모 시간이 7시라고 생각하며 회사 업무 부랴 부랴 마무리 하고 집으로 가던 중 조장님의 카톡 링크를 보고 깜놀.
앗! 여기는 한국보다 1시간 늦는데…. OMG 현지 시간으로 6시를 넘기고 있었다.
사시사철 여름인 이곳도 12월엔 해가 짧아 이미 어두운 시간. 우선 헤드셋을 끼고 드라이버에겐 미안하지만 차안에 실내등을 켠 후 접속! 이미 나울 선배님이 타이거님~ 찾고 있음 ㅜㅜ
일단 얼굴 디밀고 인사를 한 후 경착륙이지만 자리를 잡은 후 독모 시작~
논의주제1. 성공에 관한 잘못된 여섯 가지 믿음 중 나에게 가장 와닿았던 것은?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투자공부와 업무를 병행하며 난 왜 이렇게 능력치가 낮지. 왜 집중을 못하지 왜 인사이트는 고사하고 아웃사이트도 나에겐 없지, 젊은 조원들은 금방 금방 흡수하는 것 같은데 난 왜 이해가 안되지… 등등의 내적 고민이 많았으나
이 책을 읽으며 그런 나의 모습이 매우 자연스러운 것이며 이런 허전함을 채우기 위해 목적의식/우선순위를 정해 거기에 몰입해야 한다는 부분이 가장 와 닿았다.
‘일과 삶의 균형이 필요하다’
투자 공부를 시작하니 퇴근 이후에 나의 시간과 장소를 확보하는데 큰 어려움이 따랐다.
무엇보다도 매주 준비해야 하는 교회에서의 활동 및 가족들과 보내야 하는 시간등이 많은 영향을 받았아.
교회의 일부 활동들은 일부 내려 놓았지만 여전히 어려운 부분이 있고 아내와의 대화시간이 부족해 지고 또
투자 공부에 몰입해 있다보니 그로인한 스트레스가 아내에게 전가가 되는 것 같아 무척 조심스럽다.
최대한 빠른 시간에 이런 문제들에 대한 나만의 솔루션을 찾고 싶다.
논의주제2. 하나를 하느라 다른 것이 무너지는 경험을 한 적?
한 가지에 집중하는 타입인데, 월부 강의를 듣다 보니 물리적으로 시간에 쫒기고있고 이런 나의 모습이 다른 사람들에게 표가 날까봐 신경도 쓰임. 월부강의에 포커싱 하다 보니 회사일에 집중도가 떨어져 아이디어 및 결정에 시간이 많이 걸림. 회사에서도 관리자 급에서 신경 써야하는 부분이 많아 이 부분은 포기가 어려운 상황.
현재로선 몰입이란 책을 읽으면서 스위칭하는 방법으로 최대한 어려움을 극복하려 노력하고 있음. 자~이제 몰입이야! – 나울 선배님 : 직장인 투자자/ 투자하는 직장인중에 무엇인지 방향성을 먼저 정하는 것을 추천, 투자 코칭 받아봐라.
논의주제3 지금 일과 삶 그리고 투자자로써의 성장을 어떻게 병행?
나울선배님의 조언처럼 나의 포지션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거기에서 최선책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함.
현재는 투자하는 직장인에 좀더 무게를 두며 투자 공부를 이어가다 회사로부터 자유롭게 되는 시점이 가까워 오면
(은퇴 2년 전) 직장인 투자자로 변화를 주는 것이 좋을 듯 함. 가능한 월부의 환경과 조모임을 통해 투자의 끈을
놓지 않도록 해야겠음.
나울선배님: 아침 30분은 조톡방 읽기, 저녁 30분은 책 읽기 등등 자투리 시간활용함. ‘생각 중독’ 이란 책에 시작을 못하고 미루는 이유에 대해서 나옴… 300p 1시간 50p읽을 수 있다면 6시간 계획을 중간중간 일정에 넣고 소화하는 것도 팁.
논의주제4 투자 목표와 달성을 위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무엇인가?
-투자공부에 몰입하며 내년 6월전에 1호기를 매수 하는 것.
현재 0호기를 공실로 만들고 전세 셋팅을 위한 부분 수리에 들어가 있음.
이런 절차들을 배우며 실제 투자 강의와 연결시켜 배움의 효과가 크도록 할 계획
이제라도 앞마당을 만들어 시세를 추적하고 강의를 통해 입지/가치를 알아볼 수 있는 인사이트를 키워
꼭 6월 전에 1호기를 마련하도록 하겠음. 그런 후 첫 투자에 대해 복기하고 2호기를 준비할 수 있는 계획을 구체화 하도록하겠음.
선배와의 독모를 통해 나울 선배님이 해 주신 말들을 다시금 되새겨봄. 무엇보다 우리가 강의에서 배우는 것들을 실제
실천하고 거기에서 알게된 경험들을 우리에게 조언해 주시는 모습에 크게 감동 받음.
나의 경우는 다른 조원들과 차이가 있다고 보시고 투자코칭을 받고 거기에 맞춰 방향을 잡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조언을 받았고 꼭 1월에 실행으로 옮길 예정. 그리고 광광쓰님과 함께 임장을 다니던 모습에서 이젠 선배로써 조언을 해주실 수 있는 역량을 갖추신 모습을 보고 나도 꼭 그렇게 되고 싶다고 다짐을 하게 됨.
댓글
우와..! 타이거님..!! 너무 정성스러운 후기입니다..! 해외이신데도 이렇게 열심히 참여하시다니.. 제 자신을 돌아봅니다.. 내년 6월 전에 1호기 매수 꼭! 하실 수 있을거에요! 응원합니다!!
타이거님, 꼼꼼한 후기 멋지세요~! 저는 환경 안에서 이렇게 해내시는 타이거님이 더 존경스러운걸요ㅠ_ㅠ 그리고 책에도 나오지만 유리공은 깨지면 돌이킬 수 없으니 가족을 0번으로 파이팅이에요 타이거님!! 해낸다!!
타이거님~ 해외에서도 이렇게 열정적으로 독모 참여해주시고, 또 본인의 경험을 함께하는 동료분들께 나누어주시는 모습에 저 또한 많이 감동받았습니다. 타이거님 해낼 수 있다! 화이팅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