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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 12. 18. ~ 12. 21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5. 핵심키워드 3가지 : #단 하나 #목적의식 #우선순위
STEP2. 책에서 본 것 & 깨달은 것
[Chapter1. 7장.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P84 ~ 96
- 의지력은 늘 꺼내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동기가 아무리 강하다 해도 의지력은 늘 내곁에서 나의 부름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니었다. 의지력은 항상 내안에 있고, 내가 원하면 언제든 가져다 쓸 수 있는 것인 줄 알았다. 하지만 그런 내 생각이 틀렸다.
- 사람은 누구나 한정된 자원을 잘관리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의지력이 그러한 자원 중 하나라는 사실은 잘 모른다. 그래서 의지력이 무한정 공급되는 것처럼 행동하기 일쑤다.
- 머리를 많이 쓸수록 정신력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의지력은 빠르게 피로해지고 휴식을 필요로 하는 속근과 같다.
- 의지력과 관련하여 맞딱뜨리는 심각한 도전 과제 중 하나는 바로 의지력이 떠어지면 '기본값'의 상황으로 돌아가려는 경향이 있다는 점이다.
- 하루라는 시간을 투자해 최고의 성과를 얻고 싶다면 의지력이 떨어지기 전에, 당신의 가장 중요한 일, 그 한 가지 일을 일찍 치워라.
→ 원씽을 3회독 했지만 의지력이 한정적이라는 사실을 잊고 있었다.
하루를 시작할 때도 아침에는 의욕이 앞서지만 퇴근 후에는 회사일에 치이다 보면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지는 날이 많다. 의지력을 잘 관리하자! 하루 중 나의 의지력이 가장 좋은 시간을 파악하고, 그 시간에 가장 중요한 일을 처리하자.
[Chapter2. 12장. 삶의 해답으로 가는 길]
P. 155~161
- 큰 질문을 던져라.
4분면. 작고 구체적임 : 낮은 목표는 대단한 행동의 변화를 요구하지 않는다. 그래서 남다른 성과로 이어지는 경우도 드물다.
3분면. 작고 광범위함 :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브레인스토밍에 가까운 질문을 던지고는 왜 남다른 성과가 나오지 않는지 의아해한다.
2사분면. 크고 광범위함 : 모호한 부분이 너무 많고 구체적이지 않아서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알 수 없게 한다.
1사분면. 크고 구체적임 : 목표는 큰 동시에 구체적이다. 여기에는 큰 해답이 필요하다. 스스로 생각하는 한계를 더욱 넓히고, 기존에 가지고 있던 해결책 이상의 것을 살펴야 할 것 이다.
- 큰 질문을 초점탐색 질문으로 바꾸면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된다. 기억하라. 큰 질문이 없다면 큰 성공도 없다.
- 달리 말해 당신이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은 자신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줄 단서와 역할 모델을 찾는 것이다.
- 새로운 해답은 언제나 새로운 행동을 요구한다. 그러므로 성공으로 가는 길에서 스스로에게 변화가 일어난다고 해도 놀라지마라. 멈추지도 마라. 바로 거기에서 기적이 일어나고, 가능성이 무한해진다. 무척 힘들겠지만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걷는 것은 언제나 그럴 만한 가치가 있다. 한계를 최대한으로 넓힐 때 우리의 삶 역시 넓어지기 때문이다.
→ 낮은 목표로 하던 것만 하면 성장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최대한 목표를 높게 설정하고
힘들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멈추지 말고 계속 하기!
[Chapter14. 우선순위에 따라 살아라]
P187~197
- 우선순위가 없는 목적의식은 무력하다.
- 목표와 계획을 세우는 이유는 단 하나다. 삶에서 중요한 순간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다.
- 성공에는 한 가지 진실이 있다. 이번 순간에 무엇을 하느냐가 다음 순간에 무엇을 경험하느냐를 결정한다는 것이다.
당신의 '현재 지금'과 모든 '미래 지금들'은 분명 당신이 이 순간에 설정하는 우선순위에 따라 결정된다.
- '오늘'을 당신이 가진 '모든 내일'과 연결시켜라.
- 과정을 시각화하는 작업은 꼭 필요하다. 즉 목표달성에 필요한 여러 단계를 각각으로 쪼개어 생각하면 남다른 성과를 위한 전략적 사고를 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이 현재에 근건한 목표설정이 효과가 있는 이유다.
-마지막 단계는 자신이 찾은 답을 종이에 적는 것이다.
- 무슨 일을 해야 할지 알게 된 다음 해야 할 단 한가지는, 아는 것을 실천하는 것이다.
→ 목적의식에 맞는 우선순위를 세우고,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몰입하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지금 이 순간 내가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5년 뒤 나의 모습이 달라져있을 것이다.
결과가 아닌 과정을 시각화하는 습관을 만들고, 종이에 적고, 실천하자.
STEP3. 총평
원씽이라는 책은 월부에 오기 전 한 번 읽었고, 작년 열중 때 두 번 읽고, 이번이 세번째다.
처음 읽었을때는 무슨말인지 전혀 몰랐고, 두번 째에는 도대체 그 단하나가 무엇인지 알 수 없었다.
지금도 이 책은 사실 좀 어렵다. 술술 읽히긴 하지만 내가 생각해야할 질문들이 많이 담긴 책 같다.
원씽을 다시 한번 읽으면서 내가 지금 투자생활이 어려운 점은 목적의식이 명확하지 않고,
그렇다보니 우선순위가 늘 왔다갔다하며, 큰 목표를 세울 수가 없다는 점이다.
큰 목표를 세워야 하는데, 내 안의 벽은 견고하고도 높은 듯 하다. 독서를 통해 깨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책에 나온 초점탐색 질문을 통해 나의 최종의 목표 - 5년의 목표 - 1년의 목표 - 한 달의 목표-한 주의 목표-하루의 목표-지금의 목표를 세울 계획이다.
STEP4. 적용할 점
투자를 위한 하루 네시간 확보하기
→ 출근 전 오전 1시간, 퇴근 후 3시간은 무조건 확보하기! (플러스 시간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
의지력이 가장 좋은 오전 시간에 스트레칭 후 초점탐색 질문 던지기 10분, 확언 5분 ,시각화5분을 하고,
독서 30분 하기(습관이 되면 시간을 점차 늘리기), 퇴근 후 3시간은 강의듣기, 임보작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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