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8기 나라무]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독서후기 #12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2. 저자 및 출판사: 로보트 기요사키 / ㈜ 민음인

3. 읽은 날짜: 25.12.23

4. 총점 10점 / 10점

[본,깨]

P.25 내가 어떻게 하면 그런 걸 살 수 있을까? 라고 질문하면 우리의 사고가 움직이기 시작한다고 얘기했다.

-> 유연한 생각을 통해 자산을 취득할 수 있는 방법에 접근해야한다.

P.28 내 가난한 아버지가 가난한 것은 돈을 적게 벌어서가 아니라 부정적인 사고방식과 행동방식 때문임을 알아차렸다.

P.52 삶은 우리 모두를 내두른단다. 어떤 사람들은 포기하고 어떤 사람들은 싸우는데, 몇몇 사람들은 뭔가를 배워서 앞으로 나아가지. 이런 사람들은 삶이 자신을 내두르는 것을 오히려 환영한단다. 이런 소수의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무언가 배워야할 필요가 있음을 의미하기 때문이지. 그들은 그렇게 배우면서 전진 한단다. 물론 대부분은 포기하고 어떤 사람들은 너처럼 싸우고….

-> 삶을 수동적으로 대할지 능동적으로 대할지는 내가 판단나가야 하는 부분이다. 하지만 변화를 원한다면 주체적이어야 한다.

P.58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은 돈을 위해 일한다. 부자들은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 근로소득과 자본소득의 차이이다. 시간을 투영하지 않더라도 나를 위해 일을 하는 직원이 필요하다. 그것이 바로 돈 일때 부자의 길로 다가갈 수 있다.

P.78 두려움이나 욕망을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지 않고 부자가 된다면 돈 많은 노예가 되는 것이나 다름 없지.

-> 돈은 우리가 다루어야 할 것이지 그것으로 인해 휘둘려져서는 안된다. 그렇기에 그릇을 키워야한다.

P.80 사람이 자기 자신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더 이상 추구하지 않을 때, 무지가 시작된다고 설명했다.

P.105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돈에만 초점을 맞출 뿐, 가장 큰 재산인 교육을 간과하고 있다는 사실이 걱정스럽다. 유연성을 갖추고 열린 마음으로 기꺼이 배우기만 한다면, 사람들은 힘겨운 변화의 폭풍속에서도 점점 더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P.111 부자들은 자산을 취득하고, 가난한 이들과 중산층은 부채를 취득한다.

-> 작가는 많은 빚을 지고 산 부동산은 부채로 바라보았던 듯 싶다. 시기에 따라서는 부채를 잘 활용하여 자산을 취득 후 갈아타기 혹은 자산 재배치를 통한 지속적인 자산 취득도 현재의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에서는 유효해보인다. 

P.117 돈에 관한 지식 없이 학교를 졸업하기 때문에 좋은 교육을 받은 수 많은 사람들이 직업적으로는 성공을 거두면서도 나중에는 재정적인 문제로 시달리게 된다.

-> 돈에 대한 무지는 사회생활을 하며 가정을 꾸려나가는 과정에서도 결국 어려움으로 다가온다. 부모님에게서도 배울 수 없었다. 

P.138 수입을 창출하는 자산을 사는데 전념하라. 그것이 부자의 길로 들어서는 최상의 방법이다.

-> 사는 순간부터 감가상각되는 소비자산이 아닌 생산 자산을 취득하여 인플레이션을 쫓아가는 자산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P.164  부자들은 자산에 초점을 맞추는 한편, 다른 사람들은 수입에 초점을 맞춘다.

P.170~171 일단 자산 부문에 돈을 투입하고 나면 절대로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게 해라. 당신의 자산부문에 투입된 돈은 당신의 직원이다. 돈의 가장 훌륭한 점은 24시간 내내 조금도 쉴새 없이 평생 동안 일을 한다는 점이다. (중략) 부자와 그렇지 못한 이들의 중용한 차이점은, 부자들은 사치품을 가장 나중에 사는 반면, 가난한 이들과 중산층은 그것들을 먼저 구입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P.191 돈에는 큰 힘이 수반되며, 그 힘을 유지하고 더욱 키우기 위해서는 올바른 지식이 필요하다. 지식이 없다면 세상이 나를 내두를 것이다.

-> 돈이 담길 수 있는 부의 그릇을 키워가기위한 공부가 꾸준히 필요하다.

P.237 어떤 경우든 핵심은 기술적인 지식과 지혜, 그리고 게임에 대한 애정을 이용해 잃을 확률, 즉 리스크를 낮추는 것이다. 물론 리스크는 언제나 있다. 금융지능은 성공 확률을 높여준다. 따라서 누군가에게는 위험한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덜 위험할 수도 있는 것이다.

P.291 돈을 잃어서 느끼는 고통이 부자가 되어 얻는 즐거움보다 훨씬 크기 떄문이다.

->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니 예금만 들어가며 저축해왔던 이유가 위와같이 돈을 잃는 두려움이 더 컸기 떄문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자본주의를 이해한 이 후에는 아무것도 행동하지 아니하는게 가장 큰 리스크임을 알고 행동할 수 있는 환경에 들어온 부분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P.294 돈이 조금밖에 없는데 부자가 되고 싶다면 우리는 균형이 아니라 집중을 추구해야 한다. 성공적인 사람들의 경우를 들여다봐도, 그들도 처음에는 균현적인 투자를 하지 않았다.

P.302 냉소주의자들은 비판을 하고 성공한 사람들은 분석을 한다.

-> 규제가 생기면 그만둘 이유를 찾고 더 이상은 안된다는 것 보다 규제 안에서도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내며 해왔던 환경들이 24~25년도에 있었다. 조건부전세대출제한은 뉴노멀이 되었고 그 이후에도 627대책과 1015대책이 왔음에도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말이다.   

P.332~333 나는 자유롭길 원한다. 나는 내 시간과 삶을 통제하길 원한다. 나는 돈이 나를 위해 일하길 원한다. 이것들이 바로 내 뿌리 깊은 감정적 이유들이다.

-> 현생에 치여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들 또한 있다. 하루하루를 버텨나가듯이 사는 사람들도 있다. 그렇기에 더욱 투자해야한다. 내가 직접 나서지 못하는 시간들을 위해 돈이 나를 위해 일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P.335 먼저 교육에 투자하라. 실제로 우리가 지닌 유일한 진짜 자산은 우리의 마음이며, 마음은 우리가 지배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도구다.

P.340 똑똑한 투자가들은 시장의 타이밍에 연연하지 않는다. 그들은 파도 하나를 놓치면 다음 파도를 찾아다니며 포지션을 확보한다.

P.343 스스로를 통제할 수 없다면 부자가 되지 마라. 

P.353 내가 중개인에게 지불하는 돈은 그들이 제공하는 정보 덕분에 내가 버는 돈에 비하면 아주 적은 액수에 불과하다. 나는 내 부동산 중개인이나 주식 중개인이 많은 돈을 버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그것은 나 역시 많은 돈을 벌었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중략) 중개인은 시장에서 내 눈이자 귀와 같은 역할은 한다. 그들이 매일 시장에 상주하기 때문에 나는 움직일 필요가 없다.

-> 많은 전임을 통해 좋은 부사님이 어떤 분인지 찾아보는 이유와 그분들을 통해 좋은 물건들을 소개받고 협상하는 과정에서 파트너쉽을 이뤄갈 수 있는 관계 형성은 추후 큰 도움이 됨을 알고 있다.

P.360 자기 통제력이라는 힘을 얻지 못한다면 부자가 되려고 하지 않는 편이 낫다.

-> 투자하는 과정에서는 소득-지출-저축-투자의 과정을 거쳐야하는데 그중 지출 통제를 통해 종잣돈을 계속 쌓아나가야함은 매우 중요하다. 또한 그것이 부자가 되고자하는 의지력의 반증이다.

P.362 돈의 달인이 되기 위해서는 돈보다 더 영리해야 한다. 그래야 돈이 지시받은대로 일할 것이다. 돈은 우리에게 복종할 것이다. 우리는 돈의 노예가 되는 것이 아니라 주인이 된다. 그것이 금융지능이다.

P.365 돈과 사랑, 행복, 판매, 인맥에 있어서도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오직 하나, 먼저 주라는 것이다.

P.390 부동산이나 주식 시장이 세일을 하게 되면 소비자들은 이상하게 거기서 도망쳐 버린다. (중략) 부동산이나 주식 시장의 가격이 올라가면 소비자들은 갑자기 달려와 사들이기 시작한다. 당신이 이득을 올리는 것은 팔 때가 아니라 살 때다.

-> 공포에 사서 환희에 팔아라는 얘기이다. 24년 3월 첫 열반기초반 강의 때 너바나님이 지금은 블랙프라이데이라는 얘기가 아직도 선명하다. 지금은 달려와서 사들이는 시장이지만 0에서 1로 가는 이라면 고민할 필요가 없는 시장이다. 자산이라는 배에 올라타 있어야 한다.

P.402 돈에 대한 교육과 지혜가 중요하다. 일찌감치 시작하라. 책을 사고 세미나고 들으라. 연습하라. 작게 시작하라. 

[적]

• 7살 아들에게도 조금씩 돈에 대한 이해와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재정교육 실천해보기

• 부자가 되기위한 나의 목표에 대한 믿음을 꾸준히 행동로 만들어가기

• 꾸준히 학습하며 금융지능을 높이기 위한 독서 지속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