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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개강] 열반스쿨 중급반 - 직장인이 투자로 10억 달성하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단호한음악입니다.
연말인지라 업무에 치여 강의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해내야 한다는 마음으로 하기 싫은 마음과 싸우며 지금이라도 수강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1호기를 투자해보겠다는 마음으로 전세에 대해 다시 한번 리마인드해보겠다는 다짐으로 듣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잊고 있었던 단생공, 공수포를 다시 떠올리며 그래 이렇게 하는 거였지 하며 다시 상기시켰습니다.
전세를 빼기 위한 단지의 상황을 보고 그리고 그걸 넓혀 생활권 그걸 더 넓혀 도시의 공급까지 하나하나 따지면서 내가 어떤 전세가로 셋팅하면 될지 그리고 공급과 수요 포트폴리오를 확인하며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임대기간을 설정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것보다 앞단에 더 중요한 것은 나의 상황과 시장의 상황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내가 잔금을 감당할 수 있을 지 시간과 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가능한 지 그리고 시장은 임대 수요를 받아줄 수 있는 상황인지 규제 정책은 없는 지.
이런 상황들을 객관적으로 파악 후 가능하다면 이제 매물을 볼 때부터 전세가를 어느정도로 하면 좋을 지 생각하고 임장을 하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의 조건에 맞지 않다고 바로 포기하는 것이 아닌 어떻게 하면 나에게 맞는 조건으로 만들 수 있는 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투자는 사람이 하는 일이며 그냥 사고 파는 것이 아니기에 협상을 해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나의 조건에 최대한 맞는 조건으로 맞춰보고 그렇지 못하면 후보단지들 중 조건 좋은 곳으로 하면 됩니다.
현재 조건부 전세대출이나 토허제때문에 투자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지만 그 상황 속에서도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느끼며 어려움이 생겼다고 돌아가는 것이 아닌 대응하면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ㅣ적용할 점
단생공 공수포의 의사결정 과정을 보고 다음 임장지에 적용하기 이때 모의투자계약서에 전세가도 설정해보면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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