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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멘토, 독서리더


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앤절라 더크워스,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2025.12.11~12.15
4. 총점 (10점 만점): 8/ 10점
[1부. 그릿이란 무엇인가]
#열정 #끈기 #지속성 #성숙
그릿은 변할 수 있는 특성이다. 그릿을 구성하는 두 요소는 열정과 끈기다. 열정은 나침반과 같이 변덕스럽지 않다. 때문에 ‘왜?’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고 답을 하다보면 목표의 위계에서 최상위 목표에 이르게 된다. 아주 오랫동안 동일한 상위 목표를 유지해야한다. 우선순위 정하기는 시간과 에너지가 한정되어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한다. 열정과 끈기는 지속적 동기부여의 지표이다. 나이가 들면서 장기간 열정과 끈기를 유지하는 능력이 발달한다고 본다.
[2부. ‘포기하지 않는 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_내 안에서 그릿 기르는법]
#멘토 #의식적연습 #자기지향적 동기와 타인지향적 동기 #낙관론자 #성장형사고방식
우리가 어떤 일을 시도했을 때 얼마나 좋은 결과를 얻을지 그 ‘결정권’을 쥐고 있는 것은 ‘열망과 열정, 관심의 정도이다’ 관심은 부모, 교사, 고치, 또래 등 여러 지지자들의 격려가 있을 때 점점 깊어진다. 전문가에게 새로움은 ‘이전과 미묘한 차이가 있는 대상’이다. 앞으로 고쳐나가야 할 틀린 부분에 더 관심이 많은 것이다. 연습을 습관화하라. 어려운 일을 할 떄는 일과로 만드는 것이 뜻밖의 비법이 될 수 있다. 열정의 원천이 되는 요소는 흥미와 타인의 행복에 기여하겠다는 의도이다. 곧 자신이 관심 있는 일을 타인을 위해 무언가를 달성할 수 있다는 사실을 누군가에게 보여준다는 것이다. 낙관론자는 으레 자신의 고통에 대해 일시적이고 구체적인 이유를 찾는 반면에 비관론자는 영구적이고 전반적인 원인을 탓했다. 우리의 감정과 행동을 유발하는 요인은 객관적인 사건자체가 아니라 주관적인 해석이다. 좌절과 실패를 맛보더라도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한 걸음 물러나서 원인을 분석하고 교훈을 얻어야한다.
[3부.내면이 강한 아이는 어떻게 길러지는가_아이들의 그릿을 키워주는 법]
#자유와 한계 #과업완수 #문화 #마무리 #행복
아이들에게 자유가 필요한만큼 한계도 정해줘야한다. 자녀가 잠재력을 최대한 실현하려면 사랑, 한계, 자유가 필요하다. 부모의 권위는 권력이 아니라 지식과 지혜를 바탕으로 한다. 다정하지만 자녀를 존중하고 요구를 많이 해야한다. 하지만 자녀가 수용하는 메시지가 중요하다. 아이들이 1주일에 최소한 몇시간은 흥미가 있으면서도 어려운 일을 할 떄 더욱 성장한다. 과업완수가 가장 중요하다. 연습을 통해 근면성을 학습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강한 투지를 원한다면 투지가 넘치는 문화를 찾아 합류하라. 투지가 강한 사람들 곁에 있으면 본인도 더 투지 넘치게 행동하게 되기 때문이다. 내일 자신의 오늘 기량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시작도 중요하지만 마무리를 잘해야한다. 마무리를 잘한다는 것은 시작부터 끝까지 매 순간 집중하고 정말로 최선을 다한다는 의미이다. 그릿이 높은 사람일수록 건강한 정서적삶을 즐길 가능성이 높다.
1. 근면성도 연습하면 된다는 것. 나는 늘 시작은 하지만 끝을 보지 못하는 사람이었고, 바뀌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연습하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2. 감정과 행동을 유발하는 것이 주관적 해석이라는 것. 내 시야가 좁아서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야를 넓히기 위해 독서를 꾸준히 해야겠다는 다짐이 더 굳건해졌다.
3. 습관이라는 것이 여전히 어렵게만 느껴지는데, 일과로 만드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 일과로 녹여내봐야겠다.
투자를 위한 일상을 만들기 위해 습관을 하나씩 만들어야겠다. 일과에 녹여보자. 우선 독서를 습관화하는 것이 이번달 목표이므로 저녁8시~12시까지 독서하는 시간을 유지해보자.
(P. 319) 승부욕이 강한 선수를 찾는다. 그런 친구들이 투지가 강하다. 항상 성공하겠다는 마음가짐, 내가 보여주고 말겠다는 자세를 갖고 있다. 그들은 회복력도 좋아서 좌절감으로 주춤거리지 않는다. 난관이나 장애물 떄문에 주저 앉지도 않는다. 그런 자세가 투지다.
>>투자를 위해서는 투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투자를 위해서 가져야 할 자세로 기억하고 싶다.
(P. 348) 마무리 잘하기는 시작부터 끝까지 매 순간 집중하고 정말로 최선을 다한다는 의미다.
>>항상 끝까지 해내지 못하는 나에게 정말 필요한 문장이라고 생각되어 기억하고 싶은 문구로 꼽았다.
(P.359) 우리가 가볼 수 있는 곳까지 아직 가보지 못했다.
>>투자공부를 하다가 힘들 때 이 문장을 보면 투지가 불타오를 것 같아서 기억하고 싶다.
P353 그릿의 전형들이 자기 자신보다 큰 목적을 위해 열정적으로 일하며 얼마나 큰 기쁨을 느꼈는지 이야기 할 때 그들의 가족도 똑같이 기뻤을지는 알 수 없었다.
>> 투지가 강한 자들이 행복감을 느낀다고 하면 그 가족들은 어떨지 생각해보지 못했다. 이 점에서 조원들과 논의를 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