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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캘러, 제이파파산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5.12.19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현대사회 사람들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많은 일들을 처리하는데 애를 먹고 있다. 우선순위는 뒤로 한채 쏟아지는 일들을 하나하나 해나가나, 유의미한 생산성은 그에 미치지 못한다. 이에 저자는 다른 일들을 쉽게 만들 수 있는 ‘단 하나’를 강조한다.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만들 그 일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통해 생산성을 늘릴 수 있다.
저자는 또한 ‘크게 생각하기’와 ‘목적의식’을 강조한다. 목표를 잡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서 ‘가능성 있는’ 일을 목표로 잡고, 그것을 이뤄냈던 선배들을 벤치마킹하며 노력하라고 한다. “성공은 생각의 크기에 비례한다!”
또한, 원씽을 세우기에 앞서 명확한 목적 의식이 있어야한다. 명확한 목적 의식이 확립되어야, 일의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고, 이 우선순위가 행동의 생산성을 결정한다.
‘의지력은 관리가 필요하다.’ 라는 부분이 인상깊었다. 저자는 의지력은 소모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일은 의지력이 가장 많은 아침에 하라고 한다. 퇴근하고 공부하려 책상에 앉으면 항상 몸이 무겁고 하기 싫을 때가 많다. 어찌저찌 하려고 해도 집중이 잘 안되는 날도 허다하다. 내가 회사에서 의지력을 거의 다 소모한 탓인가보다 생각이 들었다.
일에서의 균형과 개인의 삶에서의 균형을 다르게 잡아야 한다는 점도 깨달았다. 일에서는 중요한 일에 비중을 많이 두다보니 균형이 무너져도 된다. 하지만 가족, 친구 등의 개인의 삶에서는 간격을 짧게 두고 수시로 균형을 잡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는데 있어서 목적의식의 확립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도 깨달았다. 매일 원씽을 하고 있긴 하지만 목적의식을 명확하게 생각하면서 하진 않았던 것 같은데, 목적의식이 확실해 져야, 우선순위도 확실히 정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① 의지력 관리를 위해서 출근 전에 가장 중요한 투자공부를 하자!
② 가족과의 균형을 유지하려고 노력하자
③ 생각을 크게 가지고, 성공한 선배들이 걸어온 길을 벤치마킹 하자!
(월부 선배들의 칼럼, 후기 등 하루 1개씩 꼭 읽기!)
④ 목표의식을 명확히 하고, 월간, 주간, 일간 원씽 세우기
P118. 성공은 생각의 크기에 비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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