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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주차 강의를 완강했습니다.
1주차에는 4일이 걸렸고 2, 3주차에는 3일이 걸렸는데
4주차에는 2일이 걸렸네요.
처음 들었을 때는 의문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할 수 있을까?' '너무 힘들 것 같아..' '적당히 하자 적당이'
수많은 의문이 들었지만, 강의비를 냈으니 끝까지는 들어보자는 마음으로 계속 강의를 들었었어요.
하지만 이제는 명확해졌습니다.
‘하자.’
더 이상 핑계를 대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냥 하겠습니다.
해 나아가겠습니다.
이렇게 생각하고 나니, 저 스스로가 달리 보이더군요.
저는 제가 정말 나태하고 뭐든지 적당히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이 시간부터는 그렇지 않은 사람이 되기로 했습니다.
회사, 학업을 함께하며 월부에 참여하기는 정말 쉽지 않았지만
시험기간에도 임장을 가고, 그러면서도 나름 만족할 만한 성적을 받아내는 자신을 보며
저 스스로를 믿기로 했습니다.
6개월 내 해낼 목표를 4가지를 정했습니다.
어찌보면 소소해 보일지 몰라도 이것 만큼은 꼭 해내보려고합니다.
앞으로의 나를 응원하며, 혹시라도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해낼 수 있을 겁니다. 우리 망설이지 말고 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