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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학교 성장경험담] 첫 월학 3개월 복기 (피하지 않고 부딪친다!) [대다나다]

25.12.27

 

안녕하세요! 대다나다입니다

저는 이번 가을학기에 첫 월부학교를 보냈습니다.

1년 전만 하더라도 내가 실전반에? 내가 월부학교에? 

라는 생각이었는데 신기할 따름입니다.

 

6강 에서 너나위 멘토님께서 

“ 두려움은 피할 때가 아니라 부딪칠 때 깨진다” 라고 하시면서

이런 저런 핑계는 다 용기가 없어서 라고 하셨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26년은 제 안의 두려운 난관들이 나설 때

이런 저런 핑계 대지 않고 용기있게 부딪쳐봐야겠다 생각합니다!

그럼 3개월 간의 월부학교 복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 독서

 

 

[10월]

 

기브앤테이크

P.172

기버는 큰 잠재력의 징후가 보일 때까지 기다리지 않는다. 

그들은 타인의 의도를 신뢰하고 낙관적인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지도자, 경영자, 스승의 역할을 맡으면 모든 사람에게서 잠재력을 찾으려 한다.

기버는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잠재력이 있다고 본다.

 

상대방의 잠재력을 찾기 위해서는 신뢰와 낙관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6년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곳에서 기버의 역할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는데

잠재력의 징후를 먼저 찾지 않고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잠재력이 있다고 믿는다는 책의 내용처럼

신뢰와 낙관성을 가지고 임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나누는 과정에서 내가 무엇을 해드리기 보다

스스로 고민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것!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것이라고 하는데

이 부분도 내년에 잘 적용해보겠습니다.

 

 

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

P.184

공부든 일이든 무언가를 해나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태도’다.

사람은 누구나 성숙하는 시기가 있고,

사람마다 남들보다 잘할 수 있는 한 가지 재주는 있다.

그 가치를 스스로 발견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을 때

자신이 주의를 기울이고 있기만 하면 된다. 

그러지 않으면 그 기회를 놓치게 된다.

그래서 태도가 중요하다.

 

용맘튜터님께서도 강조하셨던 태도에 대한 부분.

저는 가장 기본적으로 겸손한 태도를 지니면 된다라고 생각했던것 같은데

행동하지 않는 겸손한 태도는 모래성쌓기와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배우는 태도. 그리고 자신에게 적용하는 모습까지

가리지 않고 다 해내는 태도가 정말로 중요한 것이구나 생각합니다.

책에서 가장 파괴적인 단어는 나중이고 가장 생산적인 단어는 지금이다 라고 했는데

바로 지금 적용하는 모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리지 않고 해내는 자세, 적용하는 자세가 부족했다 생각합니다.

제가 개선해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11월]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P. 66  

자신과 타인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갖는가,
아니면 부정적인 태도를 갖는가 하는 작은 차이가 

그가 행복한지, 불행한지, 비참한지의 큰 차이를 만든다.

 

나는 온전히 나의 모든 영역에서 긍정적인 태도를 갖는 사람인가?

나에게 우호적인 사람들에게만 긍정적인 태도를 갖는 사람인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정 영역에서만 긍정적인 태도를 취한다는건 온전하게 긍정적인 사람이 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특정 영역에서만 긍정적인 태도를 취한다는것도 결국 테이커의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의 모든 영역에서 긍정적인 태도를 지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12월]

 

프레임

p124

미래에 할 일에 대한 ‘의지’로 둘러싸인 현재는 

미래를 실제보다도 낙관적인 곳으로 보이게 한다. 

불타는 의지가 존재하는 현재에서 바라볼 때 

계획한 미래의 모든 일들은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또 책에서는 '과거는 현재의 관점에서만 질서 정연하게 보인다' 라고 했는데

과거시점에서는 혼동 그자체가 현재시점에서는 질서 정연하게 보이니

더욱 더 투자 복기가 중요하다고 느껴집니다.

물론 투자 뿐만 아니라 모든 행위들을 현재 시점에서 복기하는 것은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Keep] 

월 2회 독서 + 독서후기

 

[Problem]

우선순위에 자꾸 밀림. 규칙적인 시간을 보내지 않음

 

[Try]

틈새시간 공략, 아침 30분 확보 또는 잠자기전 독서

 

 

 

 

▣ 강의

 

 

[1강]  -양파링 멘토님-

 

매수에서 매도 갈아타기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여러번 거쳐야 한다는 것을 알았고

그러기 위해서는 투자자의 실력을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겠구나 느꼈습니다.

매매가 N억대에서 좋은 단지는?

투자금 N억대에서 좋은 단지는?

내가 투자하는 단지의 가치를 알아야 기다릴줄도 알고

다음 갈아타기 단지도 찾아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번 월부학교 과정에서 5분위 시세표를 거의 하지 못했는데

앞으로 이부분을 잘 챙기는 것이 나의 투자실력을 키우는데 중요하겠다 싶었습니다.

 

멘토님의 강의를 듣고 내가 투자하는 단지의 정확한 단지의 가치를 알아야 

기다릴줄도 안다라고 하셔서 10월에 제가 투자한 단지를 아주 담백하게

바라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해당지역에서 중간정도의 선호도이기에 매매/전세가 조금 늦게 반응할 수도 있다 라고요.

 

 

 

[2강]  -밥잘 튜터님-

 

기본적인 임장(전임,매임)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고,

이러한 임장을 통해 현장의 분위기를 느끼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대장단지의 거래량과 거래가를 통해 매도타이밍을 잡아볼수 있다고 하셨는데

대장단지의 트래킹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에 투자한 지역을 올해초부터 지켜보고 있던 곳이라

의도와 노력이 부족했어도 자연스럽게 남들보다 조금 더 빨리 투자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었는데

앞으로는 의도와 노력을 높여 더 성장하는 투자를 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아직 슬럼프가 오지 않았지만 (올정도로 인풋을 넣고 있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튜터님께서 말씀해주신 목표가 낮을때, 과업이 익숙해질때, 시간이 많을때의 항목들을

떠올리면서 해결책을 찾아보겠습니다.

 

 

 

[3강]  -오하튜터님-

 

현재 비규제지역을 정리해주셔서 우선순위를 잡을 수 있었고,

비규제지역과 지방에 대해 전체적으로 정리해주셔서

어떤 투자의사결정을 내려야 하는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지방임장을 할 때도 비규제 지역과 비교를 하게 될텐데

기준을 잘 잡아서 비교평가 해보겠습니다.

 

 

 

[4강]  -마스터멘토님-

 

멘토님께서는 부동산 사이클과 시장변화의 사이클을 잘 파악해야 한다 하셨는데

기본적인 부동산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용맘튜터님께서 멘토님의 강의를 듣고 아래 3가지 부분에 대해 고민해보라고 하셨는데

저는 이렇게 고민해보았습니다.

 

나는 어떤 투자자가 될 것인가?

  • 원칙을 지키는 투자자
  • 행복을 찾아가는 투자자


나는 난관이 부딪힐 때 어떻게 해결해 나갈것인가?

  • 내가 투자 활동을 하는 궁극적인 이유&목표를 떠올리기
  • 어려운 부분이 무엇인지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대응하기
  • 동료들과 튜터님들에게 조언을 구하기

 

나는 상승장과 하락장에서 어떤 행동을 취할것인가?

  • 시장의 상황을 미리 예측하고 대비하기
  • 튜터님과 선배투자자의 경험을 학습하기
  • 감정에 휩싸이지 않고 배운대로 원칙을 지켜서 투자하기

 

 

 

[5강] 선배강의 (국송이님, 허씨허씨님, 갱지지님)

 

강의 내용은 이미 이전 강의에서 배운내용들이 많았지만

실제 제가 이렇게 진행하고 있는지를 물어본다면 그렇진 않았는데

선배강의를 통해 여러 사례를 구체적으로 듣고 나니 

배운데로 행동에 옮기는 것은 정말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들면서

강의때 배운 내용중 단 한가지라도 행동으로 옮겨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투자를 진행해서 당분간 투자를 할 수 없는 보릿고개를 지나야 하는데

선배강의에서 알려주신 내용들을 앞으로의 앞마당에서 모두 적용해보겠습니다.

매물털기 순서

-단지 우선순위를 알아야 한다.

-투자금 범위를 설정

-후보단지설정

매물털기

-월세낀 매물과 근저당 잡힌 매물도 하나씩 뜯어보자

갈아타기 판단하기

: 과거 (매매지수와 공급량이 현재와 비슷한)라 가정해보고 아래 3가지 상황을

시뮬레이션 돌려본다→갈아타기를 판단해본다.

보유할지, 쌓아가기(보유+다음투자)를 할지, 갈아타기를 할지 의사결정한다.

 

 

 

[6강]  -너나위 멘토님-

 

- 거시경제에 대한 학습

이번에 용맘튜터님께서 돈의 대폭발이라는 책을 추천해 주셨는데

거시경제에 대한 기본적인 학습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단지를 선정해야 한다. (선호도 파악 중요)

멘토님은 과거 울산시장을 교과서 삼아 부산투자에 적용해볼 수 있다고 하셨는데

멘토님이 말씀하신 살고 싶은 단지를 이미지로 넣고 기준을 잡아 놓은 후

앞으로 임장지에서 매칭해보려고 합니다.

- 목표달성을 해야 한다. 

마냥 힘들다는 감정에 빠지면 안된다고 하셨고, 목표달성 구성요소를 채우면서

힘들다면 잘되고 있는거라고 하셨습니다. 감정에 치우치지 않겠습니다.

- 성장의 본질

성장의 본질은 내가 편하지 않은 것을 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마지막 독서모임때 용맘튜터님께서 제가 개선해야하는 부분을 말씀해 주셨었는데요.

전후 사정을 보면서 될 것 같으면 하고 아니면 안하는 것에 대해 지적해주셨습니다

한마디로 각을 재면서 한다는 것입니다. 

하겠다고 마음 먹으면 해야할 일이면 무슨일이 있어도 해낸다는 생각으로 임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멘토님의 6강 강의에서도 여러 핑게를 대지만 결국은 나의 용기가 없는 것을

이런 저런 핑계 탓을 한다는 것입니다.

26년에는 주어진 모든 것을 겁내지 않고 정면으로 부딪혀 보겠습니다.

 

 

[Keep] 

강의 내용 필사 수준으로 정리 (이번 6강에 적용해봄)

 

[Problem]

강의를 이해하는 것에만 그침. 100개 이해보다 1개 적용이 더 중요

 

[Try]

강의 1개당 적용할 점 2개 찾기

 

 

 

 

▣ 임장&임보

 

[10월]

서울 시세 감 익히기

서울 4급지 A지역을 임장하였습니다.

A지역은 월부에 오고 첫 열반스쿨 기초반에서 미니임장을 진행했던 곳이었는데요

과거 제가 잠시 거주를 했던 곳이어서 아주 낯설지만은 않았습니다.

A지역은 강남까지의 물리적 거리도 우수한 교통입지가 좋은 곳이고

재개발, 재건축이 활발하여 천지개벽하는 곳으로 환경입지또한 좋아지고 있는 곳입니다.

1년 만에 서울지역 임장이라 가격감을 익히는 데 집중하였습니다.

임장중간에 비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많은 매물을 보지는 못했지만

평일 오전시간을 활용하여 매물임장을 진행하였습니다. 

 

A지역을 임장하면서 투자까지 마무리한 10월이어서

지방TOP3는 잘 선정하였다고 생각합니다.

 

 

[11월]

11월에는 광역시 B지역을 임장하였습니다.

B지역은 10년간 끊임없이 공급이 지속되었다가 올해 일시적으로 공급부족이나

26~27년에는 다시 예정된 공급이 있으며

아직 확정되지 않은 숨은 공급도 많은 광역시입니다.

아직까지 가격회복이 되지 않은 절대적 저평가 시장입니다.

해당 지역에서는 단지선호도를 잘 구별해내는것이 중요하겠다 싶었고

튜터님께서도 스트라이크존에 대해 말씀해주셔서 

지방 앞마당의 스트라이크존에 대해 고민해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의 임보를 작성할 때도 해당 지역의 스트라이크존을 잡아보겠습니다.

 

지방에서  TOP3는 잘 선정함. 

지방에서도 특정 지역에 대한 이해는 높으나 나머지 지역에 대한 부분은 약함.

보완할 점은 시세파트에서 생각을 넣지 않은점과 수도권이 약한 부분

 

 

[12월]

12월에는 비규제지역인 C지역을 임장하였습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비규제지역인 남양주와 계속 비교하면서 

투자 우선순위를 잡아볼 수 있었습니다.

구리가 앞마당이 아니었기에 같은 구축을 비교하기에 아쉬움은 있었습니다.

 

시세지도에 생각을 잘 넣음.

결론에서 5분위시세표를 거의 못함.

앞으로 지방이나 수도권에서 매매가, 투자금별로 5분위 시세표를 꼭 임보에 넣도록 하겠습니다

 

 

[Keep] 

시세지도 생각넣기, 단지분석 현장감 담기

 

[Problem]

시세시간 확보안됨. 수도권 비교평가 어려움

 

[Try]

시세시간 확보(하루 1.5~2시간), 

수도권 어려운거 인정하고 틀려도 그냥 하기

지방/수도권 5분위 시세표 결론에 넣기

 

 

 

 

▣ 투자

 

10월 1호기 투자를 완료하였습니다.

이번 투자한 곳은 올해 상반기부터 주의깊게 보아왔던 단지였고,

20평대를 타겟으로 봤지만 가격변동없음(30평대)&전세가 상승으로 30평대에 투자하게 되었습니다.

강의에서 듣던 상황이 저에게 펼쳐져서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한편으로는 강의때 나오는 여러 사례들을 허투루 듣지 않아야 하는구나 느꼈고, 나에게도 충분히

벌어질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튜터님들의 강의내용을 나의 것으로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11월 전세빼기에 집중하였습니다.

강의와 나눔글에서 보았던 전세빼기 플랜을 저도 차근차근 따라해보았다는게 

매우 의미있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첫 투자에서 전세빼기 난이도가 있었지만 학교라는 환경안에서

튜터님의 가이드와 칠용이들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전세계약까지 마쳤습니다.

 

이번 전세빼는 과정을 통해

전세는 빠른시일안에 마무리해야 한다는 것과

일잘러 사장님을 찾아야 하고, 단 한명의 전세입자를 잡아야 하는것을

몸소 경험했습니다.

각각의 단계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고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 배웠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전세빼는 과정이 쉽게 되지 않을 수 있으니

항상 대응의 자세를 지녀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아쉬운 점은 

  • 일잘러 사장님을 미리 알고 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는 것.
  • 전세에 대해 낙관적으로 생각했다는 것.
  • 투자 이외 다른 부분을 소홀히 했다는 것입니다.

 

12월 

매수와 전세를 빼는 과정에서 이슈가된 특약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매수 : https://weolbu.com/s/IHbj9kGuru

전세 : https://weolbu.com/s/JN9DkenolC

특약정리 : https://weolbu.com/s/JN9eGTHAcA

 

 

[Keep] 

전임과 매임으로 선호도 파악하기

 

[Problem]

전임 전날 미리 준비&시간 정해놓기

 

[Try]

투자한다는 마인드로 물건 찾기

 

 

 

 

▣ 나눔

 

[Q&A댓글]

부동산 Q&A 글을 보면서 생각보다 훨씬 제가 많이 모른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글을 읽고 고민하여 답을 드리는 과정이 생각보다 올래 걸려서

원래는 평일 하루1개씩 해보자라고 했는데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후반으로 갈수록 더 늘려보려고 노력했고,

그간 조정 경험이 없었던 저로서는 나서서 무언가를 설명하지 않았다 보니

이런 경험이 별로 없었습니다. 정답을 드리는게 아니라 여러 가지를 고민해보고 

선택하실수 있게 도움을 드리는 일이다라는 인지를 한 것은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나눔글]

첫 월부학교에서 투자를 하면서 뜻처럼 전세가 나가지 않은 이유로

나눔글을 쓸 이야기거리가 많았습니다.

이번에는 좋은 소재가 준비되어 있었지만 앞으로는 내가 나눔글을 쓴다면 

어떤 주제로 써야 하는지 도움이 될지 고민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 12월의 나눔글은 매매와 전세 특약 이슈 정리글이었는데

생각보다 내용정리가 쉽지 않았지만 이런 이슈야 말로 글을 읽는 분들에게

진정 도움이 되겠다 싶어서 꼭 해보자 했고, 나눔글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의미있었던 것은 저와 팔로잉을 하고 있지 않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시거나

좋아요를 눌러주시는 모습이었습니다. 

매수,전세편에서는 없었지만 특약에 대한 부분은 실제로 도움이 된 것 같아 기뻤습니다.

 

[선배와의 대화]

열반스쿨기초반을 수강하시는 분들과 선배와의 대화를 진행했었습니다.

이것도 역시 Q&A와 연결되는데 평소에 보던 질문인데도

막상 그에 대한 답변을 드릴려고 하다보니 어떤식으로 풀어가야 할지 난감했습니다.

칠용이들의 도움을 받아 내용을 잡아갈 수 있었고

저에게는 당연하고 기본적인 내용들이 기초반 수강하시는 분들에게 조금 도움이 된 것같습니다.

다만, 답변 드리기 전에 공감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었고

거의 대부분 초수강생인것을 감안하여 월부학교라는 곳을 궁금했을법 한데

어떠한 경로로 월부학교를 수강하는지 미리 정리해서 보여드려도 좋았겠다 싶었습니다.

 

 

[Keep] 

실제로 도움이 되는 나눔글 주제 생각하기

 

[Problem]

모르는 부분을 깨달았을 때 바로 공부하고 익히기

잘 모르는 영역이면 잘 모른다고 인정하기

 

[Try]

26년에는 조장 계속 지원하기

학교에서 기회가 된다면 운영진하기

 

 

 

 

 

지난 3개월간 함께해주신

용맘튜터님, 칠용이들 감사합니다!!!

 

 


댓글


수수23
25.12.27 11:38

나다님 멋진 3개월 보내신만큼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훈훈한
25.12.27 15:36

나다님~ 바쁘신시간중에 그래도 계속 해나아가는 모습에 박수!!! 주니어들 처음인데 놓지않고 간걸로도 잘했고 이후에 더 잘하면 더 좋은 투자자가 될거에요^^ 정말 열심히 했다는게 나다님에게 많이 느껴졌고 그럼 다음을 준비하고 다시 또 나아가봐요^^ 정리왕 나다님의 다음 성장도 기대합니다^^🙌🏻

여유로운리치
25.12.27 15:44

우리 나다님 첫 월부학교 진짜 너무 고생했어요 행동하지 않는 겸손한 태도는 모래성쌓기라는말이 너무 인상깊네요. 우리 나다님은 이번 가을학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행동을 했기에 그 결실이 맺어진거 같아요 ㅎㅎ 너무 잘하셨고 우리 26년도 함께 달려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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