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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48기 50조 독서로 쉽게 48하지않을 성장 마인드 뿌5ㅣ내려 내 0ㅏ파트 지키조_전소금] 4강 후기 _ 될 때까지 한다

25.12.27

[3월 개강] 열반스쿨 중급반 - 직장인이 투자로 10억 달성하는 법

 

 

1. 열반스쿨 중급반을 듣게 된 계기 또는 강의를 통해서 해결하고 싶었던 문제

 

 

매달 강의를 듣는 흐름을 놓치고 싶지 않아 열중반을 수강하게 되었어요.

 

강의는 부동산 강의이지만 ‘독서’가 초점이라는 것이 의아했어요.

왜 독서를 중요하게 여기는 것일까? 라는 의문이 계속 있었습니다.

 

독/강/임/투에서도 ‘독서’가 제일 앞 단인 이유가 있을까.

이에 이번 달 깊게 할 일은 ‘독서'와 ‘완강’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매주 1권을 읽고, 후기를 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 그럼 매일 50 페이지씩이라도 읽어야겠다

 

그럼 언제 읽지?

→ 출근 전 시간을 활용하자

→ 그럼 일찍 일어나야겠네, 제발 아침에 알람 한 번에 듣고 일어나자!

 

이런 식으로 저의 루틴이 되어주길 바랬던 한 달이었습니다.

 

다행히 주1권 독서와 후기는 달성했어요.

 

그러나 아직 겨울이라 그런가 (핑계)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은

성공한 날보다 실패한 날들이 더 많은 것 같아요. 

 

 

***

 

 

2. 열반스쿨 중급반을 듣고 가장 크게 깨달은 점(느낀점)

 

12월 3일 작성한 이번 달 다짐을 보니 

‘시키는 대로, 순서대로 하자’라는 마음으로 

열중반을 신청했더라고요.

 

사실 까맣게 잊고 있었어요.

 

걱정이 많고 제 스스로를 믿지 못해서

바로 투자할 수 있는 곳(비규제지역, 지방)보다

그저 편하고자 집과 가까운 지역부터 앞마당을 만들다 보니

 

거짓말도 능숙하지 못하고, 돈도 없는데 여길 계속 봐야하나?라는 

불안과 조급한 마음이 계속 들었었어요.

그리고 이게 시키는 대로 잘하고 있는 게 맞나? 라는 의구심.

 

이렇게 문득 문득 마음이 힘들 때

강제라도 쥐어진 책을 읽다 보니 

마음이 편해지고, 책을 읽는 것이 즐거워졌고, 읽고 싶은 책도 생겼어요.

 

1강에서 말씀하셨던, ‘책 읽고 싶다’라는 마음이 드니

 점점 출근을 미루게 되어 9시 정시에 맞춰 회사에 도착한 적이 

이번 달에는 정말 많았습니다.

 

독서가 좋구나’ 라는 것을 느꼈던 한 달이었어요.

 

 

***

 

 

3. 열반스쿨 중급반을 듣고 앞으로 실행하고 싶은 점 (적용점)

 

강의를 듣고 복습하는 것이 학습이 아니라

 

실제 경험하며 강의에서 들은 내용을 직접 깨닫는 것

진짜 나의 그릇을 키우는 일이라는 3강에서의 교훈

 

첫째,

올해 월 1권 독서가 목표였는데 후년에는 월 2권 독서로 목표를 상향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매달 블로그에 독서후기 남겼는데 이것도 꾸준하게 하려고 해요.

 

1년에 12개 후기를 목표를 했는데

사실 19개의 후기가 탄생해서 조금 뿌듯합니다. 

내년에는 24개 도전해볼게요.

 

둘째,

항상 너나위님, 주우이님, 권유디님 강의를 보면 

KB시세, 아실 심리, PIR 등 부동산 지표를 보여주시며

시장 전반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게 해주시는데요.

 

제가 이때만 되면 정신을 놓았는데

저도 그 지표들을 보는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과거 시세, 시장을 공부해둘 필요가 있어요.

 

셋째, 

5분위 시세표

시세 트래킹을 할 때 어떤 단지를 골라야 하는 지 막막했는데

랜드마크, 대단지, 투자 가능 단지, 저평가 단지를 선정해주셔서 

조금 선명해진 것 같아요.

 

다 보는데 20분 아니고 2시간 아닐까요?

아무튼 투자자는 ‘가격’에 민감해야 한다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느꼈습니다.

 

 

***

 

 

4. 앞으로 6개월 간 목표 (계획 세우기) 

 

첫째, 2026년 앞마당 3개 - 투자 가능한 지역

둘째, 2026년 6월 이전 1호기 

셋째, 매월 강의 듣기

넷째, 월2권 독서 + 주3회 운동

다섯째, 인간관계 잦은 빈도로 유지하기 ★중요

여섯째, 독립

 

 

***

 

 

2025년이 5일도 안 남은 오늘.

올 한 해는 저에게 매우 뜻 깊은 해였음을 회고합니다.

 

‘목적의식’이 무엇인지 끊임 없이 고민하며

어떤 삶을 살고자 하는 지 계속 생각했던 것 같아요.

 

나침반을 마련했으니 이제 그 방향에 맞게 나가는 일만 남은 듯 합니다.

 

매년 연말에는 후회가 많았었어요.

언제 이렇게 1년이 갔지? 내년에는 더 나아질까?

아무것도 하지 않으니 변화가 없었던 것이죠.

 

그래도 올해는 제 삶에서 약간의 변화를 맞이할 수 있어 후회가 덜 합니다.

그리고 2025년의 끝을 함께 해주신 50기 조원분들 감사합니다.

 

내년도 화이팅 ♥


댓글


비싼붕어빵
25.12.27 08:40

벌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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