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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앤절라 더크워스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12.27
4. 총점 (10점 만점): 10 / 10점
1부 그릿이란 무엇인가?
1장 그릿, 성공의 필요조건
성공한 사람들은 대단히 회복력이 강하고 근면했다.
결단력이 있을 뿐 아니라 나아갈 방향도 알고 있었다. 열정과 결합된 끈기인 ‘그릿’이 있었다.
잠재력을 갖고 있는 것과 그 잠재력의 발휘는 별개
3장 재능보다 두 배 더 중요한 노력
재능은 우리가 성공한 운동선수에게 붙이는 가장 흔한 비전문가적 설명
어떤 일을 아주 잘하려면 능력 이상으로 노력해야 한다
거듭해서 하다 보면 타고난 재능이 없는 일도 제2의 천성처럼 된다
4장 당신의 그릿을 측정하라
그릿은 아주 오랫동안 동일한 상위 목표를 유지하는 것
열정은 우선순위를 확실하게 만든다.
그릿은 모든 하위 목표 하나하나를 어떻게든 끝없이 추구하는 것이 결코 아님
5장 그릿의 성장
그릿의 전형들은 나침반을 바꾸지 않는다
성숙한 그릿의 전형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네 가지 심리적 자산 - 관심, 연습, 목적, 희망
그릿도 미적분학과 피아노처럼 스스로 배울 수 있다.
2부 ‘포기하지 않는 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6장 관심사를 분명히 하라
관심사는 자기 성찰이 아닌 외부 세계와의 상호작용이 계기가 되어 흥미가 생긴다.
관심사를 발견 한 뒤 오랜 시간 주도적으로 관심을 발전시켜야 한다.
현실적으로 초반의 관심은 사그라지기 쉽고 모호하기 때문에 몇 년 동안 힘껏 기르며 다듬을 필요가 있다.
7장 질적으로 다른 연습을 하라
최고가 되고 싶다면 의식적인 연습을 하라.
전문가들은 이미 잘하는 부분에 집중하기보다 뚜렷한 약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한다.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자세는 즉각적인 피드백만큼이나 매우 중요하다.
어려운 일을 할 때는 일과로 만드는 것이 뜻밖의 비법이 될 수 있다.
8장 높은 목적의식을 가져라
천직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지 않는다.
자기 일을 바라보는 시각이 직함보다 중요하다.
승자가 되기를 원하는 동시에 타인을 돕겠다는 동기를 가질 수 있다
9장 다시 일어서는 자세, 희망을 품어라
무력감을 낳는 요인은 고통 그 자체가 아닌 자신이 ‘통제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
낙관론자는 자신의 고통에 대해 일시적이고 구체적인 이유를 찾고, 비관론자는 영구적이고 전반전인 원인을 탓함
상황을 개선시킬 방법을 계속 찾는다면 마침내 그것을 발견할 가능성이 높다.
방법이 없을 거라 지레짐작하고 포기한다면 단언컨대 절대 찾지 못할 것이다.
지능과 재능에 대한 자신의 신념을 새롭게 하고 낙관적인 자기대화를 연습하라.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처음 읽었을 때는 목표 설정의 중요성과 그것에 대한 끈기의 중요성을 깨달았는데, 이번에 원씽과 함께 그릿을 다시 읽고 나니 목표 설정에 대해 더 디테일하게 알게 된 것 같다. 상위 목표는 변하는 일이 거의 없지만 하위 목표는 계속해서 수정해야 한다는 것. 모든 목표를 달성하려고 했던 것이 현재 나의 가장 큰 문제였던 것 같다.
그리고 약점을 개선하기 위해 의식적인 연습이 필요한데, 그것을 일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매달 개선하고 싶은 사항을 루틴에 넣고 그것도 안된다면 강제로 해야만 환경에 나를 던지자.
이번달 비규제 지역 임장을 하며 ‘투자자들이 좋은 물건은 다 사갔어’, ‘집 주인들이 협조 안해줄 거예요’, ‘세낀 매물은 집 못봐요’ 등등 사장님들의 한결 같은 이야기를 들었다. 어느새 나도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세낀 매물 + 투자금 필터로만 물건을 찾고 있었다. 매임이 힘들고 무력감을 많이 느꼈던 이유는 통제할 수 없는 상황 속에 머물렀기 때문이다.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상황을 적극적으로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 상황에 머물지 말고 개선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의식적인 연습 - 평일 시세 루틴 다시 시작하기
이번달 부천 전임 목표 채우기 - 투자 도와줄 사장님 찾기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p71 때로는 혼자, 때로는 가까운 동료들과 함께 성취이론에 대해 10년 넘게 고민한 끝에 마침내 재능에서 성취에 이르는 과정을 설명하는 단순한 등식 두 개를 완성했다.
p103 상위 목표는 잉크로 쓰더라도 하위 목표는 연필로 써야한다.
p191 그들은 일과표대로 움직인다. 그들은 습관의 존재이다.
p214 관계자들이 우리를 만나줄 때까지 몇 시간씩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
p245 실수에 대해 ‘좋아, 여기서 배울 점은 뭐지?’라는 태도를 갖기를 열망한다.
p258 그러나 80군데 대학의 교수직에 지원했지만 79군데에서 떨어진 후에 그녀를 채용하겠다는 유일한 대학에 취직했다.
조원분들과 나누고 싶은 질문을 책 속 문구,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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