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인간은 스스로 믿는대로 된다.'
빅터용입니다.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평소와 다르게 이번 연휴는
연말과 연초가 이어져
더욱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하지 못한 선택에
미련이 남는 것 같습니다.
선택을 해야 할 때
최선의 선택을 하기 위해
많은 고민들을 하는데
내 집 마련을 할 때가
아마 살면서 가장 중요한 순간 중
하나 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이유로
열반 기초반은 부동산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부자 마인드를
가질 수 있게 해주는
좋은 도구인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을 해낼 수 있겠다!
자신감을 심어주는
마지막 열반 강의 후기 입니다.
작년 열반 기초반을 들으며
저도 가장 많이 고민했었던 부분이
내 집 마련과 투자였습니다.
이미 원하는 곳에 내 집을 마련했고
앞으로 그냥 그 집에 살면서
대출금을 갚아나간다 생각했었는데요.
강의를 듣고 나니
이런 식으로 하면
내가 원하는 것은 이룰 수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타협을 하고
1주택 갈아타기를 통해서
점점 더 자산을 불린다는
전략을 가지고도 느리지만
자산을 늘릴 수도 있는데요.
결국 언젠가는
좋은 타이밍에
가치 대비 저렴한 가격의
아파트를 매수한다는 포인트는
동일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본격적인 부동산 투자에 앞서
투자용 부동산 순위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막연하게 아파트가 가장
좋은 것 아니야?라고 생각했지만
왜 그런지는 알지 못했었는데요.
너바나님께서는 1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모든 유형의 부동산에
투자를 하신 경험이 있어
그 장단점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매도가 '부동산의 꽃'이라는
말처럼 매수는 쉽지만
매도는 쉽지 않은데요.
과거 매수했던 부동산 중
아직도 매도가 안되는 물건은
어떤 것인지 현재 수익은
어떤지를 통해 만약 내가
**에 투자를 한다면 어떻게 될지
상상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과거 경매공부를 할 때
오피스텔을 다수 보유하고 현금흐름을
만들었던 분이 기억났는데요.
당시에는 그렇게 모으면 금방 월급만큼
월세를 받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문득 정말 강의에서처럼 오피스텔의 가격흐름이
궁금해서 거주하는 곳에 인기많은
오피스텔 가격을 찾아보았습니다.
강의에서처럼 정말 시간이 갈 수록
가격이 하락하더니 이제는 전세와 만났습니다.
이곳은 현재 월세 시세가 65만원으로
1년 월세소득이 780만원입니다.
7년 10개월(94개월) 동안
월세 수익은 6110만원으로
6,110만원-4,875만원=1,235만원
(각종 비용 제외)
수익이 났다고 볼 수 있는데요.
어떻게 보면 그래도
수익이 나지 않았나?
하실수도 있지만
94개월 동안 1,235만원은
하루 4천원 아끼면
모을 수 있는 돈입니다.
아파트는 어떨까요?
같은 생활권에 있고 평수가
같은 구축 아파트입니다.
생활권내에서 선호도가 높지는 않지만
16년 꼭대기에 매수를 했다하더라도
수익이 났습니다.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심지어 전국으로 넓혀보면
더 좋았던 투자처가 많았습니다.
그럼 좋은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강의에서 총 11가지 단계를
설명해주셨는데요.
제가 경험했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부동산 투자 기준'
이었습니다.
월부의 투자방식인
'가치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저환수원리'를 만족해야합니다.
저환수원리란
저:저평가
환:환금성
수:수익성
원:원금보전
리:리스크관리
다섯 가지를 말하는데요.
올해 여름 1호기를
투자할 때
가장 신경썼던 부분이었습니다.
수많은 후보들이 있었고
좋은 물건들도 많았지만
이 원칙을 통과하지 않으면
매수하지 않았는데요.
아직 투자 결과를
쉽게 판단할 순 없지만
매수 당시 같은 조건의 단지에서
더 싼 물건을 찾을 수 없었고
아직 결과를 섣불리 판단하기
어렵지만 부동산 시장이 더욱 얼어붙은 지금
시세가 상승하여 차익이 발생했습니다.
이처럼 월부의 투자기준이
비록 엄격하고 까다롭지만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
시장을 떠나지 않고 오랜기간
투자를 하기위해서는
꼭!! 지켜야할 원칙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밖에도 강의에서는
임장지역 선정부터
매도하는 방법까지
전반적인 흐름을 들을 수 있었고
보다 깊은 공부를 위해서
어떤 강의를 들으면 좋은지도 알 수 있었습니다.
직장인 투자자로 성공하기 위해서
'하**,투***,투**,인내(부자 마인드)'
가 필요한데 강의에서는
특히 부자마인드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특히
'행복'에 대한 너바나님의
이야기가 인상 깊었는데요.
'행복=가지는 것/원하는 것'
행복을 명확하게 정의를 할 순 없지만
위와 같이 수식으로 설명해주신 것이
바로 와 닿았습니다.
1주차 때 만들었던 비전보드
기억나시나요?
너바나님께서는
비전보드를 이루고
계속해서 업데이트하며
목표를 상향시키는 것은
계속 채우려하는 것이고
행복해질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보다는 채웠으면
감사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요.
이와 더불어 행복은 명확하게
정의 내리기 보다
그 상태를 의미하는 것으로
사람의 감정은 원래대로 회귀하기 때문에
기분 좋은 상태는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
'당신의 행복은 하이힐을 신고
외줄타기를 하지는 않나요?'
이 내용을 듣고
매일 적는 감사일기와
목표/실적가계부의 의미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과거에 읽었던 책이 떠올랐는데요.
(아이얼굴에 립스틱입니다...오해금지)
당시에 적용할 것으로
매일 사소하지만 행복한 순간을
기록한 적이 있었는데 정말로
하루하루가 감사하고 행복감을 느꼈습니다.
'아이들의 깔깔거리는 목소리'
'저녁에 가족들이 모두 모였을 때'
'임장을 다녀오고 가족들을 만났을 때'
'쪼매난 아이들의 손을 잡을 때'
'주말 저녁 와이프와 맥주 한 캔 할 때'
긴 시간 투자활동을
지속하기 위해서라도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사람들의 장점만 보고
행복의 빈도를 높인다면
지치지 않고 이 생활을
오래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열기반 마지막 강의후기를
적으며 이번 강의를 돌이켜보니
어느 때보다 스스로에게
집중 하려 했었던 것 같습니다.
비록 매달 늘리던
앞마당을 늘리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할지
초수강생인 조원분들의 질문에
답하면서 저 스스로도 점검하고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4년도에는
또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시장은 더 얼어붙고
더 책임질 일들도 생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매번 그 속에서 삶의 의미를
만나고 질문하고 해결하면서
목표를 향해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갑니다.'
너바나님께서 해주신 말씀처럼
항상 꿈을 그리며 닮아가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부동산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M
1.사람의 장점만 보기
2.가족을 위한 것이 아닌
나의 욕심임을 인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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