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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의 인문학 (밀리:전자책)
저자 및 출판사 : 브라운스톤(우석)/오픈마인드
읽은 날짜 : 2025.12월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슈퍼스타도시 서울 #자본주의 게임의 법칙 #인간본성이해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우석
네이버 카페인 "부동산 스터디" 카페에서 "우주초고수" 닉네임으로 활동. 실패를 통해 단련된 그는 우량 주식과 부동산에 투자해서 재기에 성공했고, 인생을 즐길 만큼 충분한 부를 이룬 뒤 40대 초반에 은퇴함. 다양한 저서활동
2. 내용 및 줄거리
: 철학, 노벨상의 이론들이 투자에 어떻게 응용되는 지 적용점을 알려주며, 인간의 심리가 얼마나 투자에 반대로 작용하는지 시사점도 알려주기에 충분히 좋은 책이다.
프롤로그: 거인의 어깨에 올라서면 비로서 보이는 것들
제1장: 노예의 삶을 선택한 사람들
제2장: 부동산 가격이 움직이는 메커니즘
제3장: 반드시 이기는 주식 투자법
제4장: 투자의 길을 만드는 부의 법칙
맺음말: 투자에 성공하려면 원시적 본능을 극복하라.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P62 칸트의 정신적 격자 모형 _철학이 어떻게 투자에 활용될 수 있는가를 알게 해준 부분.
‘순수이성비판’ 세상의 모습을 생긴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눈(시각,색안경)'으로 해석해서 본다. 뱀은 적외선의 시각으로, 박쥐는 초음파로, 사람은 자신의 색안경으로 본다. 세상을 이해하는 정신적모형이 많으면 많을 수록 더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엑스레이와 MRI가 보는 것이 다르다. 모두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이 더 많은 병을 알아내고, 치료할 수 있다→시각을 가지는 힘: 바로 독서!!!
P98. 소크라테스: 너 자신을 알라
-당신이 주식이나 부동산에 공부도 안하고, 책도 안읽고, 세상흐름을 모른다면? 차라리 전문가에게 맡겨라. 전문가와 싸워 이길 수 있는 승산이 없다→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라.
-자신의 투자성향을 알아야 수익률이 오른다.
P111. 화폐를 늘리면 인플레이션이 온다.
P121. 전략적 사고 없이 무턱대고 열심히 하면 빨리망한다. (마이클 포터의 5가지 경쟁 요소 이론)
P140.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
최저임금제, 임대로규제정책, 공동생산 공동분배는 왜 망했을까?
시사점이 많았다. 누군가를 도와준다는 명목으로 시도의 의미는 좋았으나, 결국 인간의 이기심으로 인해 오히려 불행해져갔다. 아무리 선한 의도였어도 끝이 좋지 않다면, 악법이다. 나는? 내가 하는 행동이 선한 이유였어도 안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니, 행동하기 전 결과를 예상해보자.
P147. 시장은 도덕적 기준으로 보상하지 않는다.
열심히 일했으니 많은 보상을 달라? 맛없어도 정성들인 음식을 비싸게 파는 식당은 내가 다시 찾을까?
내가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안 좋다면? 과정의 위로로 결과가 바뀌진 않는다. 안 좋은 결과는 가족도 어렵게 만들 수 있다.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는 것은 당연하고, 숙고를 통해 결론을 도출하라. 그리고 저환수원리를 적용하라. 잃지 않는 투자를 지속해야 부가 쌓인다.
P178. 서울과 지방 부동산은 양극화 될 것이다. 결국 슈퍼스타 도시 전성시대! 서울을 공략해라.
서울의 집값은 상승했고, 더 상승할 곳이다. 서울을 못 간다면 서울과 가까운 곳을 투자해야한다.
P317. 케인스가 주식투자 초기 시절 주식시장이 미인선발대회게임과 비슷하다고 생각했기에 1등 미인을 맞추기 위해 자신의 기준이나 생각보다 대중의 평균적인 생각과 행동을 예측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해서 한 박자 빠르게 예측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했으나 대실패. 왜? 인간은 비이성적으로 행동함. 소수의 투자자편에 서서, 집중투자, 장기투자,신용투자금지,하루하루 시장의 변동성을 무시하라.싸게 사라.고 함.
→ 부동산 투자와도 닮아있다. 사람들이 몰리면 집값이 올라간다.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을 때, 관심을 가지지 않는 곳을 사야 싸게 살 수 있고. 장기간 보유하면 우상향 한다. 일희일비 하지 말라고 배웠다.
난 지금 사람들이 몰리는 곳에서 상투잡으려고 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아직 더 상승여력이 남아 있는 곳이기에 잃지 않는 투자라는 확신이 생겼고, 장기보유하는게 답.
내가 주식을 이렇게 생각하고 매수한 적이 있나 반성이 필요하다.
P332.투자할까말까는 기댓값을 기준으로 정해라
이익확률x예상이익-손실확률x예상손실= 기댓값
얼마를 투자해야 할까? 존 캘리의 공식 F=P-(1-P)/R F=투자비중, P=이길확률, R=손익비=예상이익/예상손실)
P343.평균회귀: 남들이 비관적이어서 싸게 팔 때 사서 장밋빛이라고 할 때 비싸게 판다. 대중과 반대로 행동해서 돈을 벌지만 너무 빨리 행동하거나, 행동하지 않으면 돈을 벌 수 없다.
P347.저PBR과 저PER주 투자가 평균보다 높은수익을 가져다 준다.
P372.차트도 펀드매니저도 다 엉터리다.
P417. 과시를 통해 존재감을 확인하는 인간: 이러니 강남이 오르지.
P452. 부의 양극화 파레토 80:20법칙 : 시간도 돈도 80:20 자연법칙이다.
P481. 직관하지마라, 느린생각을 이용한 합리적 결정을 내려라.
예측은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비교평가가 내가 할 수 있는 영역이다.
P513.살아남으려면 자본주의 게임의 법칙을 익혀라.→돈을 빌려서 실물자산인 부동산에 투자한 사람은 더 큰 돈을 벌게 된다. 시간이 지나면 부동산 가격은 오르고 빚 가치는 떨어지게 마련이니 말이다. 바로 이런게 자본주의 게임의 법칙이다.
P563.인간 본성을 이해하면 투자할 곳이 보인다.
자녀사랑→교육에 투자, 결국 학군이 좋은 집값 상승요인. : 학군지에 투자하는 이유다.
부자가되지못하게 하는 9가지 본능:
무리짓는 본능, 영토본능, 쾌락 본능, 근시안적본능, 손실 공포본능, 과시 본능, 도사환상, 마녀환상, 인식체계의 오류
가난하게 사는 게 제일 쉬운 선택이기 때문에, 본능대로 살면 저절로 가난해진다.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내가 왜 부자가 되지 못했는지에 대한 이유에 다가가보자.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주식에서의 전문가가 되는 길을 포기했다면 인덱스 펀드에 돈을 넣어라.
결국 집은 서울에서 마련해야 하고, 서울이 어렵다면 서울에서 가까운 곳을 매수해야 한다. 오르는 곳이 더 오른다. 미래는 더욱 부의 양극화가 심해진다. 나의 본능을 들여다보고, 본능을 이기는 투자가 성공한다.
→ 책을 읽으니 결국 내가 가야할 길은 부동산 투자임을 확신했고, 책의 내용과 월부의 가르침이 통하는 것이 많았다. 월부에서 가르쳐 주는 것은 이 책의 심화학습으로, 꾸준히 배움의 길을 가다보면 어느 사이 나도 가난의 길이 아닌 부의 추월차선에 오르게 될 것이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머니트렌드 2026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