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열반스쿨기초반 89기 9조 문차 입니다.
열기 강의는 정말 <어린왕자> 책 같습니다.
강의를 듣고 있는 나의 상황, 내 고민 등에 따라 들리는 부분이 달라지고 배우는 부분도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이번 자음과모음님 강의 역시 더 제 마음에 다가오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1 적용 해야겠습니다
재수강이신 분들은 투자에 효과적인 행동들만 남아야 합니다.
같은 강의를 3,4번 수강한다는 것이 참 특이하고 이상한 일처럼 느껴집니다.
왜냐하면 이미 배운 것은 잘 하고 있을 것이니 말이죠.
이번 4강 강의에서 매수-전세-보유-매도 관련된 아주 세세한 방법에 대해 배우며, 정말 나는 투자에 꼭 필요하고 효과적인 행동들만 하고 있는지 돌이켜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지난 달 실전반 수강하면서도 운조 튜터님이 절대 목표를 낮게 잡아서는 안된다. 동일한 캐파를 유지해서는 안된다. 질을 높혀야 한다 라고 말씀주셨습니다.
그런데 상대적으로 느슨한 기초반 강의를 들으니 확실히 행하는 것들이 줄어들었습니다.
다음 달 역시 실전준비반 강의를 듣게 되는데요. 다시금 목표를 명확하게 세우고, 매도와 갈아타기를 하기 위한 원씽 설계. 그에 따른 세부 목표치를 기존 대비 1.5배는 상향해서 잡고 실행하며 성장해야 겠습니다.
[당장 해야 할 일]
2 나는 이미 CEO다 라는 생각을 해야 겠습니다
나는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행동합니다.
투자의 행위가, 어떤 의미에서는 주택사업자 입니다. 내 자산에 세입자를 받고 운용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영업자도, 중소기업 대표님도, 대기업 대표이사도 모두 자신의 사업 테두리 안에서 일어나는 많은 문제를 풀고 책임집니다.
투자 역시 사업의 일환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좀 더 깊게 나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기 위해 움직여야 겠습니다.
멘탈이 흔들리거나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고민이 될 때는 적극적으로 선배 투자자, 튜터/멘토님, 그리고 책을 통해서 인사이트를 얻겠습니다.
[당장 해야 할 일]
내가 할 수 있을까 가 아닌 ‘해 낸다’의 마음으로
다시 투자와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용기와 희망을 주신 자음과모음 멘토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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