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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48기 4(나)는 9(부)동산과 맞벌이한다조 흐름타부동산투자] 그릿 완독!!!후기

25.12.28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앤젤라 더크위스//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12.27~12.25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p.27) 위기 대처 능력과 재능은 아무 상관이 없다는 놀라운 사실을 목격했다. 실제로 훈련 도중에 포기하는 신병들 중 그이유가 능력이 부족해서인 경우는 드물엇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절대 포기하지 않는’ 태도였다.

 

(p.46) 사람들은 문제가 이해가 안되면 보통 ‘나중에 생각해봐야겠다’고 한 뒤에 사실상 잊어버린다. 다윈은 반쯤은 고의적인 이런식의 망각을 의도적으로 경계했던 듯한다.

 

(p.68) 우리의 허영심과 자기애가 천재 숭배를 조장한다. 니체가 말했다  왜냐하면 천채를 마법적인 존재로 생각한다면 우리 자신과 비교하고 우리의 부족함을 느끼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신적인 존재로 부르면 우리는 그와 경쟁할 필요가 없어진다. 

 

(p.81) 운동할때 자신을 독려하는 일도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운동을 아예 멈추는 것이다. 모든 고치와 운동선수가 말해주듯이 오랜 시간 꾸준한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중략) 얼마나 많은 이들이 시작할 때는 들떠서 열심히 하다가 첫 번째 큰 장애물이나 긴 침체기를 만나자마자 영원히 포기해버리는가?

 

(p.168) 그렇다면 ‘의식적인 연습’ 즉 전문가들의 연습 방법은 무엇이 어떻게 다른걸까? 첫째, 그들은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전체 기술 중에 아주 일부분에 집중한다. 그들은 이미 잘하는 부분에 집중하기보단 뚜렷한 약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한다. 그들은 의도적으로 아직 도달하지 못한 난이도의 과제에 도전한다.

 

(p.199) 나는 뇌 전문 외과의사도 아니고 암을 치료해주는 의사도 아닙니다. 하지만 작게나마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매일 아침 그런 목적의식을 갖고 일어납니다.

따라서 내 ‘그릿 사전’에서 목적은 ‘타인의 행복에 기여하려는 의도’를 뜻한다

 

(p.203) 세 벽돌공에게 물었다.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첫 번째 벽돌공이 대답했다. “벽돌을 쌓고 있습니다.”

두 번째 벽돌공이 대답했다. “교회를 짓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벽돌공이 이렇게 대답했다. “하느님의 성전을 짓고 있습니다.”

 

(p.225) 지금으로부터 15년 후의 당신을 상상해보세요. 그때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입니까?

당신에게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자극을 줬던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삶을 보여준 사람은 누구입니까? 그가 자극이 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p.259) 나도 그동안 전부 그만두고 싶을때도 많았고 수학 연구 대신 좀더 쉬운 일을 하고 싶을 때도 있었습니다. 휴스가 말했다. 하지만 내게 계속하라고 이런저런 이야기와 조언을 해준 사람이 늘 옆에 있었습니다. 누구에게나 그런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나요?

 

(p.358) 우리 모두는 재능뿐 아니라 기회에 있어서도 한계에 직면한다. 하지만 우리 스스로 부여한 한계가 생각보다 많다. 우리는 시도했다 실패하면 가능성의 한계에 부딪쳤다고 결론을 내린다. 또는 겨우 몇 걸음 가보고는 방향을 바꾼다. 어느 경우는 우리가 가볼 수 있는 곳까지 아직 가보지 못했다.

그릿이란 한 번에 한 걸음씩 계속 나아가는 것이다. 흥미롭고 목적이 뚜렷한 목표를 굳건히 지키는 것이다. 매일, 몇주씩, 몇 해씩 도전적으로 연습하는 것이다. 일곱 번 넘어지면 여덟 번 일어나는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부동산 투자자로써의 필요한 소양은 재능보다는 포기하지 않는 태도 인것을 느꼈습니다.

재능은 내가 변화를 줄 수 있는 영역은 아니고, 끈기와 노력은 나의 마음가짐으로 부터 변화가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포기하지 않고 목표의식을 가지고 투자자로써 계속 살아 남을수 있을까?

그것은 목표 달성에 몰입할수 있는 환경, 같은 목표를 가지고 시너지를 줄수있는 동료 그리고 지속적인 성취감을 가져야 할거 같습니다.

성취감에는 개인적인 목표를 달성하여 얻을수 있는 상위 목표 달성으로 인한 것이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러한 부분도 무료함이 생길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적인 부동산 투자자로써 살아 남기 위해서는 높은 목적의식이 중요하다고 간접적으로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배우는것을 소화하는것도 버거워 하고 있지만, 미래를 위하여 높은 목적의식이 주는 중요성 그리고 동기부여에 대해서 고민을 차츰 차츰 해나가야 할거 같습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가장 기본이 되는, 몰입할수 있는 환경 만들기 : 월부 조모임과 정해진 루틴에 집중할수있는 공간 유지
  • 동료 만들기 : 조모임을 통한 조원분들을 스쳐가는 인연이 아닌 함께하는 동료로써 대하기 
  • 지속적인 성취감 : 학습한 것을 소화하여, 실제 현장에 적용을 하여 완벽한 나의것으로 만들기

                              월부에서 멘토분들을 만나기위한 지속적인 상위 강의를 듣기위한 노력 

                              장기적으로 선한영향력?을 펼치시는 분들에 대한 간접체험을 통해 선명한 동기부여 생성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81) 내가 제대로 계산했다면 재능은 두 배로 갖고 있지만 노력은 절반만 하는 사람은 보통 사람과 같이 기술 수준에 도달할 것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내놓는 결과물은 훨씬 작을 것이다. 재능보다 중요한 것은 끝까지 해내는 노력이다.

 

A. 같은 재능을 가지고도 노력의 양에 따라 성과가 달라지듯, 결국 꾸준히 끝까지 나아가는 힘이 진짜 실력을 만든다고 느꼈습니다. 그동안 책을 완독하지 못하고 편안함을 선택했던 시간들을 돌아보며, 이제는 남은 시간을 더 소중히 여기고 열정적으로 투자와 배움을 이어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한 재능은 바꿀 수 없는 영역이지만 노력과 끈기는 스스로 키울 수 있는 영역이기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는 태도가 부동산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p.199) 갈로니는 '사람들의 미각을 일깨워주는 일'이 자신의 사명이라고 말한다. 그는 그럴때 전구 하나가 반짝 켜지는 느낌인데 앞으로 '100만 개의 전구가 켜지기를' 원한다고한다. (중략) "나는 뇌 전문 외과 의사도 아니고 암을 치료해주는 의사도 아닙니다. 하지만 작게나마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매일 아침 그런 목적의식을 갖고 일어납니다. 따라서 내 '그릿 사전'에서 목적은 '타인의 행복에 기여하려는 의도'를 뜻한다.

 

Q. 책에서는 명확한 상위 목표와 높은 목적의식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투자공부를 지속적으로 하시는 분들의 공통점을 보면 단순히 개인의 목표 달성만 바라보고 달려간다기 보다는 주변의 안녕도 바라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더욱 가치있게 생각을 하는거 같습니다. 이러한 명확한 상위 목표 와 목적의식이 무엇인지와, 이것으로 인해 스스로에게 생기는 긍정적인 영향력이 어떤것들이 있는지 논의해보고 싶습니다.

 

   A. 현재 상황이 아는것보다 모르는것이 많다보니 당장은 배우고 그것을 내것으로 소화해내는것만으로도 벅차다는 느낌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책을 볼때도 끈기, 열정, 노력 등의 그릿 내용이 실질적인 공감으로 와닿고 있는데, 책은 아는많큼 나에게 더 많은 내용을 전달한다고합니다. 재독 하시거나 이제 배우는것이 벅차지 않으신분들의 시선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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