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반 48기 아파트 4서 82 부자되려면 강2대로만하면되조♥︎ 드류우] 3강 후기

안녕하세요 드류우 입니다!

어느덧 연말이 다가 왔고 곧 있으면 이 열중반의 시간도 마무리에 접어드는 시점이 오고있음을 느끼게됩니다.ㅎㅎ

한주 밀린 강의들을 들어가며 고군분투 중인데..

이번 3강을 들으며 진짜 비교평가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알게되었던 강의였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비교평가에 있어서 꼭 필요한 것은 핵심가치, 가치 우선순위 그리고 선호도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투자자로써 조건을 만들어 가는것이 중요함을 느끼게 된 강의였습니다.

비교평가를 시도하며 고민했던 그리고 궁금했던 것 들을 속시원하게 긁어준 그런 강의였습니다!

이제는 이번에 배운 내용에 대한 압도적 실행만이 남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장에서 살아남고 잃지 않고 꾸준한 투자를 위해 저에게 꼭 필요한 한가지를 뽑아 봤습니다. 

원씽

월부에 와서 가장 혼란스러운 것이 독강임투 이걸 어떻게 한번에 다 할 수 있는거지? 였던거 같아요..

이건 23년에 처음 시작 했을 때나 지금 도망갔다 다시온 시점에도 똑같이 혼란 스러웠습니다.ㅠㅠ

“임보만 쓰기에도 버거운데…?” 

“다들 독서는 어떻게 하고있지…?”

“독강임투 다 하려면 시간을 잘 쪼개야 하는거겠지?”

이런 생각의 흐름으로 목실감을 작성하게 됐을 때 

• 임보 2시간
• 독서 30분
• 운동 30분
• 강의 2시간

이렇게 시간을 분배 하며 시도를 해봅니다.

하지만… 완수 체크 되는 건 한개 혹은 두개…

“아… 오늘도 다 못했다..”

이런 생각에 나 자신을 깍아 내리게되고 자존감도 떨어지는 순간을 마주하게 되더라고요 ㅠㅠ

최근 까지도 그렇게 됐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렇게 까지 결론이 나오더라고요..

“목실감 의미가 있나? 안쓸래..”

그리고 지금까지 쓰지 않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원씽의 의미를 좀 더 알게된 것 같아요.

‘가장 중요한 것에 우선순위를 두고 시간을 쓰는것’

즉 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에 우선순위를 두고 시간을 쓰는 것

거기에 충분한 시간과 결과를 만든 후 다음 우선순위로 넘어가는 것 이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통해 튜터님 또한 한달을 놓고 보면 원씽으로 가져가는 것 말곤 제대로 한 것이 없다는 것을 보곤

내적 위안도 되었고 아~ 모든걸 다 할 수 없는거구나~ 라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정확한 원씽을 정할 수 있을거 같아요.

‘1호기를 위한 앞마당 관리 및 시세트레킹’

이걸 우선순위로 두고 행동하려고 합니다.

모든 내용이 다 필요한 내용이었지만 저에게 당장 필요했던 것

그리고 여태 제가 정리되지 않았던 이유가 여기였단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너무 좋은 강의 제공해 주신 잔쟈니튜터님 감사합니다^^

BM point :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를 원씽으로 놓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