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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권 읽고 올해 100권 채운다 정예부]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_두번째_#92_no15

25.12.28

[열중43기 우리서로 다독다독해주며 47권 읽조 정예부]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_#24독서후기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

2. 저자 및 출판사: 앙드레 코스톨라니, 한유진 옮기 / 미래의 창

3. 읽은 날짜: 2025.12.24~25

4. 느낌점

 주식에서의 구루들을 보면 (워런버핏과 찰리 멍거) 저자인 앙드레 코스톨라니와 같이 공통점이 있음을 확인 할 수 있다.실제적으로 투자하는 배경이 다르지만 그 안에서 투자의 원칙은 동일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번 재독에서는 그런 관점에서 읽어 내려갔다. 재독을 하면서도 아직도 온전히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지혜를 다 얻지는 못 하였지만 그럼에도 읽어나가면서 투자자로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 것 같다.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01 증권시장에서 적어도 두 번 이상의 실패를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투자자’라는 말을 들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나 역시 수없이 많은 모험들을 강행했고, 불행한 경험도 수차례 겪었다.

 

-깨달은 것

 과거에도 그러하였겠지만 현재에서 실패를 하면 그것을 원복하기 위해서는 많은 희생과 비난을 겪어야 한다. 하여 더욱 투자가 힘든 것 같다. 특히 주식이라는 세계에서는 개인과 개인의 거래가 아니다보니 내가 공부한 대로 하였다 하여도 실패의 이유들은 끝도 없이 나온다. 나의 주식에서도 공부하지 않고 들어간 것 부터 지금까지 많은 실패들이 누적되고 있다. 아직도 부동산 만큼이나 공부를 안 하여서 때로는 운으로 수익이 나거나 운이 안 좋아 마이너스가 되는 거래를 하게 된다. 구루들이 말하는 하지 말라는 것은 아직도 하고 있다.

 

-적용할 것 & 나에게 질문 할 것

 나의 실패는 아직도 두렵고 무섭다. 책을 통해서, 칼럼을 통해서 그들의 경험을 통해서 내가 해야할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66 투자라는 건물의 기초가 튼튼하면 모든 것은 시간문제다. 하지만 대다수의 주식투자자들에게는 그사이에 벌어지는 폭풍과 악천후를 버텨낼 인내와 정신력이 부족하다.

 

-깨달은 것

 위의 문구는 주식이거나 부동산이거나 동일한 것 같다. 결국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내가 매수라는 행동으로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돈을 벌어주는 투자를 해야하는 것이다. 언제가 걸리지 모르는 그 시간속에서 다양한 일들이 일어날 때 사건들을 견뎌야지 나의 투자가 완성이 되는 것이다. 매수와 매도가 투자의 완성이 아니다.

1과 2 사이에 수 많은 소수들이 있듯이 매수와 매도 사이에 일어나는 일들을 버텨내야지 투자가 완성된다.

 

-적용할 것 & 나에게 질문 할 것

지식을 쌓고 통찰력을 키우는 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내가 선택한 행동에 대해서 후회없이 지킬 수 있는가 인 것 같다.

다른 이들이 잘 못되었다 하여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이 중요하다.


댓글


진심을담다
25.12.29 00:01

다독왕~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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