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나의 인생은 의도적으로 행복해 지도록 노력하는 과정에 있다. 언제가는 열반에 들 수 있기를 희망해 본다.
열기 4강은
주우이님의 라이브 코칭과 더불어
지난 한 달여간의 과정을 집약하여 추출한 에센셜, 본질의 강의 였다.
부동산 입문자인 나에게는
너바나님과 튜터님들 그리고 같은 기수 님들 , 우리 52조 조원님들
읽었던 , 읽고 있는 , 읽어야 하는 많은 책들 까지
사실은 모든게 다 벤치마크의 대상이다.
후기를 쓰면서 벤치마크 할 내용을 적으라고 하던데.
아직은 모든게 다 벤치마크의 대상이라 어떻게 적어 내려가야 할 지 막막하기도 하다.
그래도 이번 강에서 특히 기억에 남는 부분은
너바나 님의 여러 투자 사례이다.
그 중에서도 평촌이 기억에 남는 이유는
아직 첫 임장지를 정하지 못한 내 심정과 조금은 닮아 있어서일 것이다.
"어디로 임장을 가서 어떻게 임보를 써야 할 지 모르겠고,
투자하고 싶은 지역과 첫 임장지의 후보(1기 신도시)는 좀 떨어져 있고..
지금 당장 투자하고 싶은 지역을 공부 해야하는데 하는
조급함도 있고 그러기엔
임장, 임보를 먼저 습득하는게 우선이라는 것도 알겠고.. "
이게 지금 내 상태인데,
그 동안 해 오던 투자는 공부 하자마자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는 대상이 많아서
뭔가 익사이팅(?) 했는데
부동산은 큰 돈이 드는 투자라 신중하게 해야 하는 것이고
조금은 천천히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라는 것이
4강 까지 다 듣고 나니 더욱 수긍이 된다.
그 동안 주식하듯 부동산 투자를 해 왔던 과거의 나를 반성하며..
열기 수업 다음으로 실전준비반 수업을 신청했다.
너바나님 처럼 수도권 전도와 지하철 노선도를 사서 벽에 붙여 볼까 한다.
비전 보드처럼 구체적인 맵을 보는게 자극을 줄 것 같다.
앞으로 남은 내 삶의 나날들이
하루하루 조금씩이라도 발전하는 날들이길,
조금 씩 더 노력하는 내 자신이길 희망하며.
지금까지 그래 왔던 것 처럼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나아가겠다.
열기 강의를 들으며 가까이에서 모티베이션이 되어준
52조 조원님들과 해피인댜 조장님께
큰 감사를 드린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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