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1년에 단 한번 투자는 꼭 했습니다"... 이 말에 저는 정말 참을 수 없었습니다.

  • 23.07.31

월부에서 들은 모든 강의를 통틀어 정말 통곡을 한 강의입니다.

명쾌하고 밝으신 코크드림님의 강의를 들으며 울 일이 뭐가 있을까 싶겠지만, 저는 코크님의 저 말에 너무나 마음이 아팠습니다.

1년에 단 한채의 투자를 하기 위해 얼마나 많이 걷고, 시간을 투자하고, 노력했을까요?

그 한채를 저는 투자하고 싶습니다.

남들은 다 투자하는데, 나 혼자 못하는게 조급해지고 뒤쳐질까 걱정하는 게 아닙니다.

투자만 할수 있다면 얼마가 됐든 참을수 있을 거 같습니다.

치열하게 현장에서 다니고 싶은데, 저는 그 치열함 속에 뛰어들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너무 맘이 아픕니다.

투자를 한 뜻으로 함께하는 가족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한 뜻이 아니어도 투자만 할수 있어도 정말 좋겠습니다.


코크드림님은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에 나온 너나위님의 감정에만 동조한다고 생각하실거 같은데, 저는 코크님의 말 한마디에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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