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8기 나라무] 돈의속성 독서후기 #16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속성

2. 저자 및 출판사: 김승호 / 스노우폭스북스

3. 읽은 날짜: 25.12.27

4. 총점 10점 / 10점

[본,깨]

P.23 자산이 생기면 내가 하는 일 두 가지다. 회사를 키우는 데 사용하거나 또 다른 자산을 만들만한 곳에 보낸다.

-> 열기에서 너바나님이 얘기 주신 우리나라에서 부자가 될 수 있는 3가지가 문뜩 떠올랐다. 첫째는 상속이고 두번째는 사업 그리고 세번째는 부동산이였다. 위에서 작가가 언급해준 두 가지는 셋 중 두가지를 포함하는 개념이다. 사업의 확장이나 자산을 취득하는 행동을 통해 부자가 되기 위한 길이다. 

P.30 복리는 간단하지만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원리 중 하나다. 투자자가 복리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부를 다룰 자격이 없다. 복리는 투자 자체보다 더 중요하다. 

-> 2010년 입사하였을 때 교육기간 중 인사팀 담당자가 얘기해주었던 저축의 기본 혹은 투자의 기본이 바로 복리개념이었다. 이때는 사실 흘려들었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자본주의의 개념을 꺠우친 이후에 생각이 났었다. 참 오랜시간을 돌아왔다는 생각이 들지만 지나간 시간은 매몰 비용일 뿐이니 앞으로 나아가면 된다.

P.35 규칙적인 수입의 가장 큰 장점은 미래 예측이 가능해진다는 점이다. 미래 예측이 가능하다는 말은 금융자산의 가장 큰 적인 리스크를 제어할 수 있다는 뜻이다.

-> 매월 들어오는 근로소득 혹은 사업소득은 자산 형성을 위한 뒷받침이 될뿐 아닐라 현금흐름을 창출할 뿐 아니라 계획적인 지출을 통해 미래의 계획을 세워 갈 수 있다.

P.39 나와 자본이 다른 자본을 만들기 위해 함께 일하고 있는 것이다.(중략) 재산 증식 과정을 보면 양의 정수(자연수) 로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1,2,4,8,16 과 같이 배수로 늘어난다.

-> 시스템이 중요하다. 내가 고용한 직원이다. 24시간을 일해주는 고마운 직원이다.

P.50 정기적이고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수입은 보통 그 액수의 100규모 자산 힘과 같다. 그만큼 정기적인 자산은 높은 가치를 가진 고품질의 자산이다.

P.67 자리에 없는 사람을 하대함으로써 자신을 결코 높일 수 없고, 다른 사람의 관심사에 관심이 없으면 그의 운은 더 이상 발현될 수 없다.

-> 가슴에 새겨야 할 부분이다. 타인을 험담하는 사람과의 대화는 결국 이사람이 나를 험담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들게 만들어 관계에서 신뢰가 떨어지기 마련이다. 

P.97 작은 돈을 모아 종잣돈을 마련해서 투자나 사업의 마중물을 만들어가는 것이 성공의 기초다. (중략) 자산은 모이면 투자를 해야 한다. 투자하지 않는 돈은 죽은 돈이고 , 실제로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장롱속의 돈은 인플레이션이라는 독을 먹고 서서히 죽어버린다. 

-> 지출관리가 그만큼 중요하다. 돈을 소중히 다룰 줄 아는 사람이 성공할 수 있다.

P.117 스스로의 삶에 철학과 자존감을 가져야 비교하지 않을 수 있다.

-> 상대방과의 비교는 자신의 마음을 갉아먹기만 할 뿐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P.118 결국 더 이상 일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을 만들어 내는 것이 부자가 되는 첫걸음이다

-> 부자의 길을 위해서도 있지만 일하지 못하는 순간에 필요한 현금흐름을 통해 노후를 잘 보낼 수 있다.

P.137 투자는 지식과 지혜가 합쳐져야 성공한다. 지혜가 옶는 지식은 오만해지고 지식이 없는 지혜는 허공만 안게 된다.

P.147 시장 상황이 더 악화돼도 대응할 수 있는 상황 안에서 투자를 해야 한다. 이것이 투자의 정석이다.

-> 시장상황의 악화가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부동산의 경우에도 하락장과 상승장 그리고 보합하는 시기가 있어왔다. 그 안에서도 투자의 원칙과 기준을 지킬 수 있다면 언제든 투자할 수 있는 것이다.

P.165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은 가장 나쁜 투자다.

-> 리스크가 무섭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다. 

P.191 부자가 되지 못한 사람 중 대부분은 능력이나 기회 혹은 종잣돈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부자가 되겠다는 실체적 욕심이 없는 사람이다.

-> 실체적 욕심은 어떤 것일지 고민해보았다. 다양한 사례들이 있겠지만 위의 문장을 통해 내가 해석해본 욕심이 없는 사람응 미래에 대한 결여에서 오는 것이 아닐까 한다. 꼭 부자가 되겠다는 욕망이 없더라도 미래의 삶을 그려 본다면 부작 혹은 경제적 자유를 얻은 자가 되고 싶지 않을까 한다.

P.222 투자는 시장과의 싸움이 아니라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다. 

P.227 실패를 최대한 줄여야 성공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당연히 리스크를 줄이는 것이야 말로 성공의 지름길이다. 투자자가 모험을 한다는 것은 투기를 한다는 소리다.

P.258 생산의 3대 요소가 토지, 노동, 자본이라고들 한다. 현대식 생산의 3대 요소로 바꾸면 부동산, 사업체, 금융이다. 모든 사업은 부동산을 기반으로 한다. 

P.275 투자는 최소 5년은 기다려야 제 가치를 한다. (중략) 시간은 인간보다 현명하다. 수입이 일정하지 않은 람은 결국 투자금을 사용하게 된다. 일정한 수입은 이미 투자한 돈도 보호를 해줄 수 있는 지원군이다. 일정한 수입에서 일정한 돈을 투자금으로 활용한다.

P.281 부자는 수입 규모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지출 관리에서 나온다. 작은 돈을 함부로 하지 말고 정기적인 지출을 모두 줄여야 한다.

-> 지출통제에 의한 저축규모가 명확한 경우에는 내가 미래에 취득할 자산 및 상황에 대한 이해를 통해 불려 나살 수 있는 선택의 폭이 한결 높아진다.

P.283 돈이 목적이 되는 순간, 모든 가치 기준이 돈으로 바뀌고 집안의 주인이 된 돈은 결국 사람을 부리기 시작한다. 결국 사람이 돈을 대신해서 일을 하게 되면 돈의 노예가 된다.

-> 노후 걱정으로 시작한 목표가 희석되어 갈 떄가 있다. 남들이 갖고 싶은 투자심리가 팽배한 자산을 득하고 자랑하는 사회에서 이는 필수재가 아닌 투자재로서의 가치가 높아만 졌다고 생각해보자. 이렇게 되면 가치 이상의 가격을 주고 사게 되고 그것이 무리였다면 우리는 흔히 얘기하는 영끌안에서 무리한 원리금만 갚아나가게 될 것이다. 이럴때 우리는 곧 돈의 노예이지 않을까? 

P.329 책을 해석하는 능력이 생기면서 스스로 질문 가지게 될 때 비로소 당신은 부자의 길을 만난다.

P.356 부자들과 당신의 다른 점은 결정의 방향과 속도다. (중략) 부자들은 재산을 모을 떄는 농부처럼 행동한다. 깊게 땅을 파고 비를 기다리고 가뭄을 이겨내며 오래 견딘다. 그러나 돈을 벌어 자산이 생기면 어부처럼 돌아다닌다.

[적]

좋은 돈이 찾아오게 하는 비법 7가지 중

• 장기목표를 가져라

  - 내가 최종목표를 끊임없이 상기시키기고 단기, 중기, 장기에 해야 할 일에 대한 계획을 갖고 행동하자

   

• 제발 모두에게 사랑받을 생각을 버려라. 부정적인 사람과 결별하고 당신보다 나은 사람들과 어울려라.

  - 과감히 no라고 얘기할 수 있어야하고 내 주변사람들을 좋은 환경에 있고 닮고 싶은 사람들로 채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