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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48기 45호 부자독서실 송이22] 원씽 독서 후기

25.12.30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3. 읽은 날짜: 2025.12.21. 

4. 느낀 점 간략하게

 

STEP2. 책에서 본 것 & 깨달은 것 & 적용할 점

 

본 : 성공은 올바른 결정의 연속

깨 : 다만 이 결정이 단기의 결정이 아니라는 것을 염두하자. 수능 공부를 하고, 대학에 가고, 취업을 하고, 결혼을 하고, 집을 사고 등등 이러한 큰 결정들을 말하는 것이다. 

자주해야 하는 올바른 결정은 운동, 독서, 강의, 투자, 임장, 목표실적감사, 가계부 체크, 시세트래킹 이런 것들이 있다.

(P. 17)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하기로 한 일의 대부분은 기간 내에 마쳤지만 정작 제일 중요한 일은 제대로 끝내지 못하고 있었다.

깨: 실제로 이런 일은 아주 흔하게 일어난다. 열심히 그리고 바쁘게 지냈지만 지나고 보면 딱히 이룬 것 없는 삶. 정작 제일 중요한 게 무엇인지 놓치고 있는 것이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제일 중요한 게 뭔지 모르고 있을 수도 있고, 나도 모르게 지나가는 게 많을 것 같다. 지나고 나면 눈에 보인다는 말처럼.

 

23년에 원씽 재독할 때(이번엔 삼독) 회사에서 업무할 때 순서없이 뒤죽박죽 하는 게 싫어서 원씽을 적용해보려고 가장 중요한 게 무얼까 생각한 적이 있었다. 아침에 도착하면 오늘 할 일 중 가장 중요한 게 무얼까를 적었다. 그런데 뭔가 놓치고 있는 기분이 들었는데 그 이유는 그 날 해야할 가장 중요한 일을 적긴 했지만 그건 그냥 그 날 할 일 중 가장 중요한 한가지 일 뿐이었던 것이다. 지금 와서 보니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 건, 그냥 오늘 할 일 중 가장 중요한 일이 아니라 내 인생 전체 모토를 관통하는 그런 행동 같은 것이다. 예를 들면, 운동을 하거나 책을 읽거나 롤모델같은 중요한 사람을 만나거나 등등 나의 삶을 쌓아가는 것들이 원씽이 되어야 한다. 단지 오늘 할 일이 중요한 게 아니다. 그 일이 나의 미래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아는 것, 그게 더 우선이다. 회사 일이라면 이 일을 함으로써 다음 달 혹은 내년에 어떻게 할지 결정이 되고 결국 그 기간 동안은 내가 월급을 받음으로써 생활비를 버는 것이다. 원씽은 결국 월급을 받으면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어떻게 일을 할 것인지 고민하는 것이라는 큰 틀 안에서 정해야 한다. 그냥 오늘 할 일 중 가장 중요한 일이 아니라.

 

(p29) 혼자 성공하는 사람은 없다.
의문 : 이 문구를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나는 넓지 않은 인간관계를 가진다. 그동안 나의 소극적인 행동으로 떠나보낸 수많은 사람들이 생각났기 때문이다. 작게든 크게든 도움을 주었던 사람들인데, 연락도 잘 안하고 받은 것에 대한 보답도 잘 안해서 헤어진 사람들.. 어디까지가 혼자가 아니어도 되는지 좀 헷갈린다. 가족이나 멘토, 동료 정도면 되려나. 너바나님도 굳이 인맥 필요 없다고 하셨긴한데. 인맥이 흔들릴 때 나도 흔들린다.
(p41) 안타깝게도 오늘날 우리는 너무 많은 것들을 동시에 받아들이기 때문에 자주 우리의 생각을 흐리게 하고, 잘못된 행동으로 이끌며, 성공을 방해한다.
적: 너무 많은 것을 하려 하지 말자... 우선... 당근으로 재판매 하는 것은 큰 물건에 한하고... 작은 것들은 그냥 정리하도록 하자. 당근은 살 때만!!

 

(p48)성공하는 사람들은 꼭 해야 하는 일을 잘 알아보는 혜안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잠시 시간을 내어 무엇이 중요한지 결단을 내리고는, 바로 그 일을 중심으로 하루 일과를 운영한다.

깨: .. 이걸 보니 이하영 작가의 ‘나는 나의 스무살을 존경한다’라는 책이 생각났다. 이하영 작가는 글을 쓰는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하였ㄷ. 글을 쓰는 시간에 다른 잡념이 들면 안 되기 때문에 해야 할 일들을 모두 마친 오후 5-6시에 글을 쓴다고 했고, 그 시간에 글을 쓰기 위해 다른 것들의 시간을 모두 그 시간 앞으로 맞춰서 끝낸다고 했다. 나는 이런 게 없다. 직장인이라 그렇다고 하기에는 .. 음 잘 모르겠다. 가족들이 있으니 혼자서 시간표를 짤 수 없다. 의논해보자.

 

적 : 나는 아기 재우고 나서 집안일을 마무리하거나 투자활동을 하는 편인데, 남편은 내가 아기 볼 때 실컷 할 일 하고, 저녁에 그냥 잔다.-_- 그럼 난 좀 억울하다.... 남편이 물론 집안일 등등을 하지만 그렇다고 모두 끝내고 자는 것도 아니라서 내가 저녁에 할 집안일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지 이야기해봐야겠다. 

p56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 되어야 한다.

깨: 엊그저께 동생이 하는 말이 음악의 기본은 피아노고 운동의 기본은 달리기라고 했다. 그러면서 관악기를 배운 것이 후회된다고 말했다. 나는 피아노를 배웠기 때문에 다른 악기를 배우고 연주하는 것에서 큰 불편함이 없어서 몰랐던 부분이다. 그렇지만 운동으로 달리기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고 헬스라던가 탁구라던가 하는 다른 운동을 했었는데 오래 지속한 적은 한 번도 없다. 달리기를 안해서 그런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다.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 건 악기 중에 처음으로 관악기를 배우면서 열심히 하는게 아니라, 피아노를 배우는 것을 병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운동도 마찬가지다. 이런 걸 알기 위해서는 오랜 경험이 필요하기 때문에 경험자의 말을 듣는 것이 시간을 단축시키는 일이다. 

월부 강의를 들으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단축하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p63) 집중력 결핍은 인간의 본능에 속한다.
자꾸 집중하지 못하는 나에게 한 줌의 위로가 된다.
(p95) 의지력이 가장 좋을 때 가장 중요한 일을 처리한다.
적 : 자꾸 다른 일 하느라 투자 활동을 할 시간을 미룬다. 결국 하루가 다 가버리고 잠을 줄여 새벽에 하거나 그것도 못 할 때에는 자버린다. 중요한 일을 의지력이 높은 아침에 해야 할 이유다. 

 

(p107) 시간을 가지고 저울질하다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동굴로 떨어지게 되어 있다.
시간으로 균형 잡으려 하지 않기. 내가 해야 하는 일을 그냥 할 것.

 

(p138) 삶에게 얼마나 많은 돈을 요구하든 삶은 기꺼이 내주게 되어 있거늘
요구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그에 따른 합당한 행동을 하자
(p139) 초점탐색 질문 :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부동산 투자를 선택했다. 부동산 투자를 정교하게 하는 것이 나의 단 하나의 일이다. 경제적 자유를 얻게 된다면 내 삶 자체가 달라질 것이다.

 

(p190) 초최종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5년 내에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부산 투자-대구 투자-천안 투자

 

(p209) 최대한 이른 시간에 단 하나의 일을 처리
독서, 시세, 등 가장 이른 시간에 처리. 그러려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 함.

 

적용할 점 정리

  1. 모든 물건을 당근으로 재판매 하려고 하지 말 것. 돈 아끼려다 시간 버림.
  2. 하루의 일과를 투자활동에 모든 초점을 맞춰 시간표를 조정할 것. 이것에 대해 남편과 의논하고 시간표를 짤 것. 그리고 맞추지 못하더라도 가급적 실행하려고 노력할 것.
  3. 가능하면 예쁜 말 하기
  4. 건강한 음식을 오전 시간에 먹도록 노력하기
  5.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아침에 많은 것을 처리하도록 노력하기
  6. 하루의 계획을 다시 짜보자.
  7. 처음부터 완벽한 계획을 짤 수 없다. 하나씩 개선해나가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 문제 해결 방법

  1. 개인적으로나 사업적으로 직면한 문제 파악

2-1. 내가 원하는 삶의 목표와

2-2. 인생의 궤도에 대해 생각하기

3-1. 문제점을 전체적으로 파악한 후에 

3-2. 해결책 탐색

 

내가 가진 문제점, 혹은 고민할 점, 해결해야 하는 문제들을 위와 같은 단계로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무엇보다 내가 원하는 삶의 목표와 인생의 궤도, 여기서 많은 것이 결론이 나겠다는 생각을 했다. 뭘 하든 나에게 이익이 되는 걸 선택한다면 될 것 같다.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p48 성공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뚜렷한 우선순위를 가지고 일한다.

-> 독강임투, 투자자가 되기 위해 진짜 몰입하시는 분들은 뚜렷한 우선순위로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각자 뚜렷한 우선순위엔 무엇이 있는지 이야기 나눠봅시다.

 

p55. 2001년에 회사의 핵심 임원들을 호출한 적이 있다.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긴 했지만 우리 기업은 아직 업계 내에서 최고의 위치는 아니었따. 나는 임원들에게 이 상황을 반전시킬 100가지 방법을 브레인스토밍 해보자고 말했다. ~~ 우리가 정한 하나의 아이디어는 우리 업계에서 최고의 성과를 올리는 방법에 대해 내가 책을 쓰는 것이었따.

-> 회사가 잘 되게 하기 위해 책을 쓴다는 것이 동떨어지게 느껴진다. 그렇지만 글쓴이는 결과적으로 잘 되었다고 했는데 어떻게 이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낼 수 있을까?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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