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68기 6신 튼튼할 때 9십억까지 벌조 호혜성] 월부 첫 스타트, 열반스쿨 기초반 조장 후기

안녕하세요!

기를 늘리며 얻은 택을 동료들과 나누며 함께 장하고 싶은

호혜성입니다.


월부에서 처음으로 신청한 정규강의

열반스쿨 기초반에서 조장을 지원하고 맡으면서

제가 경험하고 느낀 점들을 모아모아 정리해보며

조장 후기를 남겨봅니다.



[목차]

1. 얘기해봄

2. 질문해봄

3. 비엠해봄

4. 임장해봄





1. 얘기해봄


월부의 강의를 듣기 전,

저는 책을 읽으며 깨닫게 된 “성장”에 대해 얘기를 하지 못했습니다.

얘기할 주변의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죠.


열반기초의 조가 편성되어 조원님들을 톡방에서 맞이하고

첫 오프라인 모임을 했던 12월 11일

비록 처음으로 뵙는 분들이었지만

“성장”에 관해 이야기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도 아주 마음껏 터놓고 말이죠.


서로 다른 삶의 경험을 나누고 듣는 것만으로도

그 전에는 한 번도 느껴본 적 없는,

오랫동안 쌓여 있던 갈증이 해소되는 느낌이더라구요!






2. 질문해봄


월부의 강의를 듣기 전,

저는 그 어떤 강의를 들을 때도 질문을 전혀 하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주입식 교육의 산물로써 그저 내용을 받아 적기만 바빴던 것 같아요.


열반기초의 첫 조장모임 톡방이 개설되고,

운영진인 반장님을 비롯해 이미 월부의 여러 강의를 수강한 선배 조장님들을 알게 되고,

처음으로 오프라인 조모임을 했던 12월 12일


저는 열반기초 뿐만 아니라 월부의 커리큘럼, 문화, 용어 등

제가 알지 못했고 생소했던 부분을 정말 단순히 알고 싶다는 호기심으로

질문을 쏟아내며 반장님과 선배 조장님들에게 여쭤보았습니다.


질문을 드리고 답변을 받는 과정 그 자체만으로

저는 새로운 세계가 열리고 내가 그 세계로 나아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3. 비엠해봄


월부의 강의를 듣기 전,

저는 스스로 잘한다는 착각을 하며 어느 누군가를 벤치마킹 해볼 생각이 없던 사람이었습니다.

보통의 사람들처럼, 좋은 이야기를 들으면 ‘아, 그거? 내가 마음만 먹으면 다하지!’라며

생각만 했다가 금방 잊어버리고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던 것 같아요.


열반기초의 사전 놀이터, 68기 놀이터, 조장톡방에 조톡방까지 열리면서

제가 제일 많이 들은 월부의 용어 중 하나는 바로 “비엠(BM)”이었습니다.

비엠한다고 하는데, 처음 듣는 조장님들과 함께 ‘비엠이 뭘까?’ 추측했던 순간도 떠오르네요!

(베스트 모먼트? 베스트 메모리? 라며 말이죠 ㅎㅎ)


그런 비엠을, 저 역시도 해볼 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처음부터 끝까지 받아 적는 취미의 홍수 조장님의 방식을 비엠하였고,

목실감 시금부를 비엠하였고,

임장지를 고르고 주변 루트를 짤 때 조모니 반장님의 조언과 경험을 비엠하였고,

FTF 조장님의 질문과 제인23 조장님의 답변이 오가는 과정을 비엠하였습니다.


한 달 간 경험한 비엠만 해도 위에 적은 네 가지 외에 훨씬 많은데

앞으로 월부 환경 안에서 비엠할 점 투성이라는 게 동기 부여를 불러일으키는 것 같아요!





4. 임장해봄


월부의 강의를 듣기 전,

저는 임장이 무슨 개념인지만 알고 있었을 뿐 한 번도 해볼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책을 읽고 “성장”에 관한 관심이 많아졌지만,

그 대상이 부동산이 될 거라곤 생각해보지 않았던 것 같아요.


열반스쿨 기초반을 월부에서의 첫 정규강의로 선택하면서도

정말 기초적인 개념을 배울 것이라고 생각해 사실 임장까지 할 줄은 몰랐습니다.

3주차에 접어들며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라는 과제가 주어졌는데

이 과제를 받고 임장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렜지만 한편으론 너무 막막했습니다.

단지는 어떻게 정하고 루트는 어떻게 짜며 가서 무얼 보고 먹어야 하는지

해본 적이 없으니 이 모든 걸 어떻게 정해야 하나 싶었죠.


그 때 바로 구세주처럼 나타나 저를 도와주신 분이 있었으니

그 분은 저희 조장님들 사이에서 에인젤로 불리던

조.모.니. 반장님!


반장님 덕분에 “임장”이라는 걸 생애 최초로 경험해보고, 또 잘 해볼 수 있었던 점에서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월부 첫 강의에서 첫 조장을 경험한 후기를 적어보았는데요.

제가 얻게 된 가장 중요한 단 한 가지(The One Thing)는 바로 이것입니다.


"앞으로 월부의 모든 강의에 조장으로 지원하자!"



조장모임 방에서 만나 부족한 경험에 열정만 있던 저를 진심으로 응원, 격려해주신

비브 조장님, 용맹 조장님, 제인23 조장님,

찐대지 조장님, 해니닝 조장님, FTF조장님,

떼굴떼굴 조장님, 램프걸 조장님, 취미의 홍수 조장님,

그리고 이 모든 조장님들을 따뜻하게 이끌어 주신 조모니 반장님,

아울러 이 조장모임이 잘 굴러갈 수 있도록 따뜻하게 챙겨주신

마음하나 튜터님, 샤샤와함께 튜터님, CM 피치님,


한 달 동안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멱살 잡고 끌어가 주실거죠? ^^



마지막으로,

열반스쿨 기초반 68기의 [6신 튼튼할 때 9십억까지 벌조]로 만나

저의 첫 동기이자 투자 동료가 되신 저희 조원님들이 남겨주신 인상 깊은 말들을 남기며

조장 후기를 마치고자 합니다.



꾸주니님,

“나는 60대고 컴퓨터를 잘못해서 젊을 때 하는 여러분이 너무 부러워~”

(이러셨는데 모든 과제 다 제출하심 ^^)


먼지같은성공님,

“저는 한 달 쉬면서 OO시를 앞마당으로 만들어보려고 해요!”

(앞마당 응원 드리고, 2월에 열중에서 다시 만나요 ^^)


블랭이님,

“내집마련과 투자, 어떤 게 맞는건지 아직까지 고민하고 있어요!”

(이러셨는데 실전준비반 신청하심 ^^)


아뜨히뽀님,

“저는 제 생활에 만족하기 때문에 하드 캐리는 조금 부담스럽고, 그래서 조모임도 온라인을 선호해요!”

(이러셨는데 마지막 오프라인 조모임에 분임까지 가시려고 하심 ^^)


차차곡님,

“저는 다음 달에는 쉬면서 이번 강의 복습해야 할 것 같아요~”

(이러셨는데 실전준비반 신청하심 ^^)


하다하다님,

“자영업 버전으로 투자자가 되는 테크트리를 알려주세요!”

(자영업을 하시면서 투자 공부하시는 것만으로 대단하십니다 ^^)


댓글


아뜨히뽀user-level-chip
23. 12. 31. 14:41

늘 따뜻하고 스윗한 호혜성님! 열정에 놀라고 꼼꼼함에 놀라고 조용하지만 추진력에 놀랐어요!!! 고생하셨습니다! 조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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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Fuser-level-chip
23. 12. 31. 14:42

너무나 멋진 후기 잘 봤습니다. 호조장님 덕에 봄봄봄을 미리 만나게 된 것 같습니다. 한달 동안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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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대지user-level-chip
23. 12. 31. 15:28

호혜성조장님 고생하셨습니다 !! 앞날을 응원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