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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실4기 엔젤빈쓰 튜터님과 함께하니 4주? 아니조~ 3주만에 내집마련 성공했조~👍 해적왕] 완벽한 내집이 아닌 감당 가능한 선에서 최고의 집!!(feat.권유디 튜터님 3강 후기)

12시간 전

[선착순99명] 내집마련 실전반 - 내집마련 실전 노하우부터 튜터링까지!

 

안녕하세요^^

인생이란 위대한 항로에서

저의 원피스를 찾아 항해 중인

행복한 투자자 해적왕입니다!!

 

벌써 내마실과 함께하는

25년도 마무리가 되어 갑니다!!

 

마지막 3강은!!

내 집마련의 종결을 찍는

계약과 인테리어 과정을

권유디 튜터님께서 상세히 알려주시는

시간이었습니다 ^^

 

그리고, 현재 25년 12월

부동산 시장사항을 점검해 주신 부분도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

 


‘완벽한 내 집’이 아니라 

감당 가능하고 안전한 내 집

이 기준이라는 걸 더 선명하게 배웠습니다

 

예전에는 내집마련을 생각하면 자꾸 “이왕이면…”이 앞섰습니다.

입지, 신축, 학군, 커뮤니티… 조건을 늘릴수록 마음은 더 조급해지고, 반대로 현실은 더 멀어지고!

그래서 “이왕이면 영끌해서 젤 좋은거 사자“ 였던 맘도 컸었는데,, ㅎㅎㅎ
 

이번 강의에서  제대로 잡아 주셨습니다!!

 

  • 핵심은 감당 가능한 원리금
  • 내집마련의 적정 가격
  • 완벽이 아니라 ‘감당 가능하고 안전한 집’


이걸 머리로는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기준을 ‘감당’으로 딱 고정해주니까 마음이 정리됐습니다.

가격이 오를지 내릴지 예측하려고 애쓰기보다, 내가 버틸 수 있는 구조인가를 먼저 체크하는 게 진짜 ‘잘 사는 법’ 임을 깨달게 되었습니다!!


 

✅ 적용할 점


 

  • “사고 싶다”가 아니라 ‘내가 감당 가능한 원리금 상한선’부터 확정하기
  • 그 상한선 안에서 최상급지 욕심보다 ‘안전한 우량자산’ 우선으로 보기
  • 현재 시장보다 더 안좋아 질 수 있음을 인지하고 최악의 상황도 감당 가능한지 체크하기


 


시장을 보는 눈이 “가격”에서

“포지션”으로 바뀌었습니다 (전고점 기준 사고)

 

 

이번 강의가 좋았던 건, “지금 비싸요/싸요” 같은 단순한 상황 판단이 아닌!

전고점 대비 위치로 시장을 해석하는 프레임을 갖출 수 있었던 것입니다.



✅ 전고점 넘은 것(High Risk, High Return)👉🏻 싸지 않음

✔️ 당연히 최우량 자산이나, 만에하나 하락이 온다면 하락폭 자체가 클 수 있음

✔️ 품을 여유가 되고 1주택을 지향할 때 적합


 

✅ 전고점 이하(Middle Risk, Middle Return) 👉🏻 비싸지 않음

✔️ 서울 아파트와 같은 우량 자산을 비싸지 않게 매수할 수 있으므로 좋은 매수 대상

✔️ 과거보다 쌀 때 샀던 서울 전역 및 핵심지역 아파트는 장기보유시 모두 이기는 게임


 

✅ 전고점 대비 -20% 이하 (Low Risk, Low Return) 👉🏻 비싸지 않은 수준에서 나아가 쌈

✔️ 우량 자산 범위 안에 있다면(서울 전역 및 경기 핵심지역 아파트라면) 적극적으로 매수 검토


 

저는 사실 “전고점”이라는 단어를 볼 때마다

‘그럼 -몇 %면 싸고, 몇 %면 비싸다’ 이렇게 단순 계산만 했거든요.

 

근데 강의에서 느낀 건, 전고점 대비 하락률 자체보다도

내가 어떤 자산을 어떤 포지션에서 담는지가 훨씬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 적용할 점

 

  • 전고점은 참고자료로!!
  • 더이상 전고대비 하락률로만으로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지 않기
     


 


규제가 ‘장애물’이 아니라 

기회가 되는 타이밍!!
 

제가 가장 인상 깊게 본 내용은 바로 규제입니다!

규제 뉴스 나오면 괜히 움찔하고, “좀 더 지켜볼까?”가 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기 마련이었습니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 투자를 바라보고 있던 저에게는 서울 전역 토지거래허가구역 조치를 한 10.15 대책은 적잖은 충격이었습니다.


 

근데 강의에서 “규제가 나올 때 거래가 주춤해지고, 사람들이 고민할 때가 기회였다”는 말을 들으면서

아… 지금까지 저는 늘 경쟁자 많아지는 타이밍만 기다리고 있었구나 싶었습니다.


 

과거 정권별 규제 정책들과 당시 시장 상황을 한판으로 설명해 주셔서 부동산 시장에서 규제는 장애물이 아니라 늘 함께 하는 친구 같은 존재라 생각이 들었고, 위기에는 반드시 기회도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 적용할 점


 

  • 부동산 규제 정책이 나올때마다 규제 내용과 이에 대한 영향을 분석하기
  • 규제를 기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앞마당 시세 관리 잘하기

 


 


인테리어는 ‘취향’이 아니라 

가치를 올리는 무기

 

이번 강의에서 인테리어를 통해

내가 좋아하는 취향이 아닌 내 집의 가치를 올리는 무기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매수시 인테리어의 핵심 포인트로

 

1️⃣ 인테리어가 된 집을 비싸게 사는 것보다 기본 집을 싸게 사서 가성비 인테리어가 장기적으로 유리할 수 있다

 

2️⃣ 가치를 올리는 핵심 3종목: 화장실 / 싱크대 / 샷시 (“화크샤”)


  

“살릴 것과 고칠 것을 구분해서 견적 받기”도 완전 실전이었고요.

올수리 예정이면 상태 안 좋은 집이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말씀도 인상 깊었습니다.

 

지난 달 실전반 코스모쓰 튜터님 강의를 통해 구축 임장시 ”화크샤“를 강조하셨는데,

이번 달 임장 시 출구를 나오는 순간 그 집의 대략적인 인테리어 수리비용을 계산 한게 물건에 대한 기억도 오래남고 좀더 우순순위를 잘 판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적용할 점


 

  • 집을 볼 때 “예쁜가?”가 아니라 “가치를 올릴 수 있는 여지가 있는가?”를 같이 체크
  • 물건을 보고 나올 때 수리비를 예상 견적을 뽑으면서 나오기!!



 


3강의 한 줄 요약(마치며…)

 

 

“내집마련은 용기만으로 하는 게 아니라,

감당 가능한 기준을 세우고 실행 체크리스트로 완성하는 프로젝트다.”


 

그리고 제일 위로가 됐던 말씀!!

 

“동료랑 비교하지 말고, 1년 전 나와 비교하라.”

 

1년 전 나와 비교시 많은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원했던 실전반도 무려 6번!! 반년을 실전반에서 보냈습니다!

 

운도 좋았고, 좋은 동료도 만났고, 좋은 스승님들도 만났습니다^^

(적튜(3월) 👉🏻마곤(7월) 👉🏻마멘(9월) 👉🏻 험블(10월) 👉🏻 지공(11월) 👉🏻엔젤빈쓰(12월))

 

쓰고 보니 참 감사하고 고마운 한 해였습니다.

 

그 여정이 힘들지만, 즐겁고 행복합니다!!

 

내집마련 실전반!! 

엔젤빈쓰 튜터님 & 다올 조장님 & 해피빈스 여러분과 25년 한해를 마무리 할 수 있어 영광이고 행복합니다!

모두 26년도 쭈욱 함께 하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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