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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미지 삽입)
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앤절라더크워스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5.12.22~29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제1부 그릿이란 무엇인가
제1장 그릿, 성공의 필요조건
제2장 우리는 왜 재능에 현혹되는가?
제3장 재능보다 두 배 더 중요한 노력
제4장 당신의 그릿을 측정하라
제5장 그릿의 성장
제2부 ‘포기하지 않는 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내 안에서 그릿을 기르는 법
제6장 관심사를 분명히 하라
제7장 질적으로 다른 연습을 하라
제8장 높은 목적의식을 가져라
제9장 다시 일어서는 자세, 희망을 품어라
제3부 ‘내면이 강한 아이’는 어떻게 길러지는가
아이들의 그릿을 키워주는 법
제10장 그릿을 길러주는 양육방식
제11장 그릿을 기르는 운동장
제12장 강력한 그릿 문화의 힘
제13장 천재가 아닌 모든 이들에게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처음에 그릿을 읽었을 때에는 외국인 이름과 사례가 너무 많이 나와서 읽기가 조금 힘들었던 걸로 기억난다. 이번에는 스토리의 진행 방향에 집중해서 읽었더니 ‘2부’ 내용이 많이 와닿았다. 책 내용과 그동안 월부에서의 경험이 합쳐지면서 월부에서 배웠던 행동들이 모두 그릿을 유지시키기 위해 했던 것들이였구나 깨닫는 부분들이 많았다.
멘토의 중요성을 강조해 주는 부분이 많이 와닿았었는데, 23년 1월 월부를 시작하고 처음엔 모르는 것을 알게된다는 성장의 재미가 컸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제대로 하는 것이 맞을까? 이 방향이 맞을까?라는 고민을 많이 했었다. 그러다가 월부를 시작하고 9개월만에 첫 실전반을 했었고, 용맘 튜터님과 함께했던 그 한달이 월부를 지속하게 되었던 원동력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멘토가 본인의 목적을 달성해가는 방향을 보면서 나도 나의 방향이 맞는지 스스로 확신할 수 있고 그것이 그릿이 되며 곧 성공으로 이어진다'고 그릿에서도 설명이 되어 있었는데, 이 부분이 특히 많이 공감되었다. 튜터님과 실전반을 함께하면서 계속 월부에서 배운대로 행동하면 나의 목표를 달성할겠다는 확신이 생겼고 막막함이란 감정 대신에 이렇게 하면 내가 원하는 결과물이 나오겠구나라고 희망이 생겼다.
그리고 지난주에 우지공 선배님과 독서모임을 진행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웠었는데, 선배님께서 말씀해주신 내용과 책에 나온 내용이 합쳐지면서 더 책을 잘 이해할 수 있었다. 선배님께서 '우리는 어려운 순간에 늘 양자택일을 하려고 한다. 다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아니라 꼭 여기서 하나만 하려고 한다.'라는 말씀을 주셨는데, 지금 나의 상황에서 꼭 필요한 이야기였다. 나는 투자도 해야하고 밀린 임보도 마무리 해야하고, 다시 새로운 달에 앞마당도 만들고 조활동도 해야하는데 한꺼번에 다 할 수 없을 것 같아 이대로 하다보면 아무것도 얻는 것 없이 모든 것을 포기할 것 같아 두려웠었다. 선배님께서는 나의 이야기를 들어보시더니 다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라고 말씀해 주셨고, 월부라는 환경을 최대한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주셨다. 선배님과 12월 31일까지 임장보고서를 완료하고, 1월에 새로운 임장지에 간다는 나의 목표를 달성하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포기하기 보다는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부분을 하고 있는 중이다. 나는 충분히 할 수 있는데 스스로를 과소평가한 부분을 선배님께서 끄집어내 주셨고, 할 수 있다고 독려해 주셨다. 투자 생활을 하면 할 수록 좋은 멘토가 왜 꼭 필요한지 너무나 실감하는 요즘이다.
마지막으로 열중반 한달 동안 읽은 몰입, 그릿, 원씽이 결국은 투자로 나아가는데 있어서 다 연결되는 개념이라는 걸 그릿을 읽으면서 느낄 수 있었다. 성공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하나의 목표를 정해야하고 몰입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야하는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고 그렇기 때문에 투자자는 독서를 하고 좋은 환경에 있어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된 한달이였다.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109페이지 : 사실 하위 목표를 포기하는 행동으 ㄴ용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떄로는 꼭 필요하다. 원래 설정했떤 하위 목표는 이를 대체할 수 있고 실현 가능성이 더 높은 목표가 나타나면 포기해야만 한다. (중략) 어떤 장거리 여행이든 돌아갈 일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상위 수준의 목표일수록 이를 고수하는 것이 옳다.
220페이지 : 목적이 생기려면 ‘내가 직접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두번째 계시가 필요하다. 롤모델이 자신의 인생 목적을 달성해가는 모습을 관찰한 경험은 확신과 행동 의지를 얻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자신의 노력이 헛되지 않으리라는 믿음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죠.”
조원분들과 나누고 싶은 질문을 책 속 문구,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109페이지. 어떤 장거리 여행이든 돌아갈 일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상위 수준의 목표일수록 이를 고수하는 것이 옳다.
→ 절대 수정하지 않을 나의 상위 목표는 무엇일까요? 더불어 이 상위 목표를 이루기 위해 세웠던 중간 목표, 하위 목표는 무엇인지, 또는 하위 목표나 중간 목표를 수정한 경험이 있다면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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