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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의 대폭발>
독서멘토, 독서리더

○ 책 제목: 스타트 위드 와이
○ 저자 및 출판사: 사이먼 시넥/임팩터
○ 읽은 날짜: 25. 12. 30.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1)WHY가 중요한 이유 2)WHAT과 HOW는 어떻게 몰락했는가 3)나의 WHY는 무엇인가
○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 사람: 자신의 뚜렷한 목표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 직장이나 사업가로서 성공하고 싶은 사람, 사람들이 따르는 리더가 되고 싶은 사람
1. 내용 및 줄거리
저자는 개인과 조직이 지속 가능한 성공을 이루기 위해 WHY부터 시작하라고 조언한다. 사람들은 대개 WHAT과 HOW에 관심을 갖지만, 단기적으로는 성공할지 몰라도 WHY가 없다면 오래 지속할 수 없다. 끝으로 저자는 우리 내면에도 WHY가 있으며, 자신만의 WHY를 발견하고 그것을 가꾸어나가기 위해 어제의 나와 싸워 이겨야한다고 한다.
2.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상황과 관계 없이 일정한 결과를 도출하라]
(전략) 성공과 실패의 원인을 상황에 따라 다르게 해석하는 것은 모순이다. 기준은 하나여야 한다.
→ 잘하면 실력이고 못하면 시장을 탓하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아무리 철저하게 준비하고 들어간 투자라고 하더라도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고 대응의 영역에 진입하기도 한다. 그러나 성공과 실패의 원인은 사실 모두 나에게 있다. 투자의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철저하게 복기하고, 다시는 같은 실수를 하지 않아야 투자자로서 한층 성장할 수 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이겨나갈 수 있는 그릿을 가지고 일관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자.
[WHY는 무엇인가?]
WHY: '왜 그 일을 하는가?'. 즉 WHY를 명확히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나 조직은 많지 않다. 여기서 말하는 WHY는 돈이 아니다. 돈은 그저 결과일 뿐이다. WHY는 존재 이유, 목적, 신념에 관한 질문이다. 당신의 회사는 왜 존재하는가? 당신은 왜 이 일을 시작했는가? 그리고 왜 사람들이 그 이야기에 귀 기울여야 하는가?
자신의 WHY가 무엇인지 알아야만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성공을 오래도록 유지하고, 혁신성과 유연성을 동시에 갖추기 위해서는 WHY를 아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WHY가 흐릿해지면, 처음 성공을 가능하게 했던 성장과 충성도, 그리고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했던 동기를 유지하기가 훨씬 더 어려워진다. 다시 말해,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행동하도록 만드는 방식 대신, 조종전략이 자연스럽게 선택되기 시작한다. 조종은 단기적으로는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그 대가가 크다.
→ 나는 많은 부분에서 WHY를 찾아내지 못했다. 현재의 직장과 투자에 있어서도 명확한 WHY를 찾는데 오래걸렸다. 처음에는 한 가지의 간절한 WHY가 힘든 일도 이겨낼 수 있는 동기가 될 것이라고 믿었는데, 지나고나니 작지만 분명했던 많은 WHY들이 나를 환경속에 머물게하는 것 같다. 이 일이 힘들 때는 스스로 '왜?'라고 세 번만 되물어보자. 나의 WHY는 작을지언정 뚜렷하다. 행복한 가정과 노후대비.
[훌륭한 리더는 어떤 사람인가?]
(전략) 위대한 리더들이 공통적으로 지닌 능력은 바로, 사람들의 마음을 가까이 이끌어내는 힘이다. 그리고 같은 리더나 조직에 끌린 사람들 사이에서도 자연스럽게 유대감이 생긴다.
(전략) 진정한 리더는 자신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을 먼저 섬김으로써 신뢰를 얻는다.
→ 솔직히 말하면 나는 팔로워 타입이다. 그래서 리더로서 누군가를 이끌어 간다는 생각은 잘 해본적이 없다. 하지만 때로는 내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여 리더 역할을 자처하기도 했었다. 그리고 실력이 없는데 리더 역할을 자처해서 함께하는 사람들을 힘들게 만들었다는 생각에 자책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안다. 훌륭한 리더는 실력이 아니라 구성원들을 진심으로 아끼는 마음에서 온다는 것을. 꼭 리더의 자리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시니어로서 조직을 이끌어가는데 보탬이 되어야 한다. 다른 사람을 먼저 섬기는 자세를 잊지 말자.
[낙관주의의 힘]
세상을 바꾸는 것은 언제나 낙관주의자다.
→ 나는 비관주의자에 가깝다. 그렇지만 낙관주의자가 되고 싶다. 그들이 생각하는 긍정적인 힘을 믿고 싶다. 나의 WHY를 명확하게 알고, 그 WHY를 이루어가는 삶이 현실로 다가올 것이라고 낙관적으로 생각하려고 한다. 현실에 얽매이지 않고 미래를 꿈꾸는 사람이 되고 싶다. 물론 꿈이 꿈으로 남지 않기 위해서 열심히 실력을 쌓고 방법을 강구해야겠지만, 근본적으로 비전이 어두운 사람은 아무리 방법을 많이 알아도 크게 성공하기 어렵다. 책에서는 WHY유형과 HOW유형이 힘을 합쳐야지만 좋은 결과가 나온다고 한다. 긍정적인 생각과 탁월한 실력을 겸비해서 성공하는 투자자가 되는 그 날까지 매일매일 노력하자.
[장기적인 안목을 가져라]
"회사가 단기 실적에만 집착했고, 빨리 결과를 내는 쪽으로 우선순위가 지나치게 쏠려 있었어요. 그게 가장 근본적인 문제였죠."
→ 눈 앞의 것만을 좇다보면 장기 비전을 잃어버리기 쉽다. 책에서도 나온 얘기인데, 많은 회사들이 세탁세제가 옷감의 선명도를 얼마나 높이느냐에 집중하고 있을 때, 정작 이용자들은 세탁하자마자 냄새를 맡는다. 이를 투자에 적용하면 당장 실적을 내는 것과 실력을 쌓는 것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옷감의 선명도를 높이는 데 집착하는 것은 당장의 실적에 사활을 거는 것, 본질적인 것에 집중하는 것은 실력을 쌓는 것이다. 나는 여태 실력을 쌓는 것보다 당장 내 손에 쥐어지는 성과를 보고 싶어서 안달났던 것 같다. 그러나 그런 태도로 실력을 쌓기는 어려웠고 기존과 다른 상황이 닥쳤을 때 대응하기 어려웠다. 본질이 뭔지에 집중하고 내가 왜 투자를 시작했는지 WHY를 기억하는 투자자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스스로와의 싸움]
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특별한 통찰을 준다. 누군가와 경쟁하고 있을 때, 사람들은 좀처럼 서로를 돕지 않는다. 하지만 오롯이 자신을 넘어서려는 사람에게는 자연스럽게 손을 내밀고 싶어진다. 올림픽 선수들은 서로 돕지 않는다. 그들을 경쟁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벤은 언제나 아주 분명한 WHY를 마음에 품고 경주를 시작한다. 그는 다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을 이기기 위해 달린다. 그리고 그 WHY를 결코 잊지 않는다. 그 WHY가 그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앞으로 나아가게 만든다. 그는 끝없이 도전하고, 또 달린다. 벤이 넘어서야 할 유일한 대상은 언제나 어제의 자신이다.
→ 가끔씩 옆을 보면 너무 똑부러지고 대단한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아직 부족한 나와 대조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동료들이 얼마나 잘하건못하건 상관없이 내가 해야할 일은 정해져있다. 동료들에게 민폐가 되지 않도록 스스로 성장하고 나누는 것. 남을 시기 질투하지 않고 나만의 길을 가는 사람은 어느 누구라도 도와주고 싶을 것이다. 나는 어제의 나와만 경쟁하는 사람이 맞나? 스스로 반성하게 되었다. 다른 모든 것을 제쳐두고 어제의 나랑만 경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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