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해보자] 열기의 마지막을 장식한 따뜻했던 자음과모음님의 4주차 강의 후기

해낼 수 있을까? 라는 물음표가 아닌

해보자! 해내보자! 라는 느낌표를 만들어준

자음과모음님 4주차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자음과모음님의 4주차 강의는

1~3주차 강의보다 좀 더디게 들은 것 같다.

연말이라 바쁘고, 놀고 싶고, 기타 등등 이런 저런 핑계로

너무나도 좋은 강의를 더디게 들어버렸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들었고 자음과모음님의 열정적이고도

수강생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담긴 강의가 결국 열기의 마침표를 찍게 해주셨다.

재테크기초반을 수강한 이후 열기를 들으면서

나의 월부 닉네임처럼 “재테크해보자!” 라며 호기롭게

부동산 투자를 해보자는 의지를 갖고 열기를 이어 수강했지만

여전히 물음표가 있었다. 그건 바로 월부를 수강하기 전에 매수한 0호기였다.

이것을 도대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팔아야하나? 월세를 전세로 돌려야하나? 그냥 지금 현상태로 둬야하나?

계속 0호기에 대한 물음표가 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은 상태였던 것 같다.

그런데, 자음과 모음님의 강의를 듣고 물음표를 지우고 마침표로 바꾸게 되었다.

0호기에 대한 물음표에 스스로 질문을 던져보았다.

“0호기를 매도하고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실력이 있는가?”

“지금 수익률은 몇프로인가?”

스스로에 대한 이 물음으로 명확해졌다. 고민할 필요가 없었구나.

빌라도 아니고, 오피스텔도 아닌 그래도 가치가 보통인 정도의 아파트라면

보유하자. 그리고 더이상 고민하지 말고 실력을 갖추기 위해 독.강.임.투.인에 매진하자.

매도부터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기로 하였고, 자음과 모음님의 말씀처럼

매일 하루하루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독.강.임.투.인을 쌓는데 매진하기로 다시 한번 굳게 마음 먹었다.

(하지만, 자모님이 말씀하신 멘토님은 너나위님으로….죄송해요…ㅎㅎ)

다음 행선지는 정해졌다. 실전 준비반으로 간다!

임장 보고서를 차근차근 배우고, 임장을 나가고, 앞마당을 늘리면서

0호기도 곧 맞이하게될 나의 n호기도 당당하게 실력으로 투자해볼테다!

나의 고민을 다시 한번 의지로 만들어주신 자음과모음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따뜻한 응원과 격려에 스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매일 하루 꾸준히 해보겠습니다!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고맙습니다.

재테크해보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