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시켜준대? 그걸 왜 고민해? - 26년 목표 [퓨미]

9시간 전

안녕하세요 싱글 프리랜서 투자자 퓨미 입니다.

 

26년 계획을 잡고 계시지 않다면 계획하 실 수 있도록 독려드리고.

내가 무슨.. 이런생각에 높은 목표로 잡기 두려워 하시는 분에게 응원드리고 싶어서,

26년 계획을 하며 고민됐던 점을 튜터님, 선배님들과 소통하면서 정리한 생각을 글로 남겨봅니다:)

 

\가슴 뛰는 목표의 중요성

 

내가 무슨 집을,

내가 무슨 부동산 공부를,

내가 무슨 수도권 투자를, 

내가 무슨 월부학교를, 

내가 무슨 부산 투자를,


‘내가 무슨’에 담겨있는 것은 “진짜 이루고 싶다” 였습니다. 그리고 월부 안에서 2년 동안 해낸 것들 구요. 그렇게 ‘내가 무슨 집을 사’ 하던 사람은 2주택자가 됐습니다.
매일 확언 했던 것들이고, 가슴 뛰는 목표였어요. 생각만해도 기분 좋고 뭉클해지는 그럼 목표 였습니다.

그리고 정말 내가 원하나? 의심이 되지 않는 목표였습니다.

 

\26년 투자금 얼마를 모았다.

 

 25년 지방에 2호기 투자를 마치고 매일 확언 하는데 참.. 26년의 목표가 가슴 뛰지 않고, 의미있게 다가오지 않더라고요. 그치만 저한테 가장 현실 적인 목표였어요. 

 2호기 잔금을 해야했고, 부모님 지원금도 갚고 남은 26년 동안 천단위는 돈을 모으는 건 높은 목표이긴 했거든요. 저는 프리랜서니까 종잣돈이 더 시간을 쏟는 만큼 급여가 높아지기 때문에 더 몰입하면 성과가 더 있는 영역이기도 하구요.

 근데 왜 더 확언에 의문이 들까? 그럼 뭐가 하고싶지? 생각했을때, 월부학교 6강에서 너나위님이 말씀하신 말씀이 맴돌았습니다.

 

\용기있게 부딪혀라.

 

 ‘나는 내가 해야 할 걸 못챙기면서 남을 위해 행동하는 거까진 못하는 사람인가봐.’ 생각 했었습니다. 근데 제가 튜터님께 질문 기회 있을때마다 진짜 맨날 여쭤보는게 있는데요. 

 

높은 북극성 잡고 투자자로 성장 하고싶다 근데 목표만 높게 잡고 싶다는 생각이 맞지 않는것 같다.” 매번 답을 들어도 매번 묻게 되는 질문 이었습니다. 답을 알면서 그만큼으로 행동 하지 않아 계속 질문 하게 됐습니다..

 

 목표만 잡는게 아닌 내가 납득 할 수 있는 의미가 있어야 했는데, 25년 가을학기를 보내면서 다랭튜터님과 미요반장님을 보고 어떤 투자자로 성장하고 싶은지 또렷해졌는데요. 지행용훈평중 훈,평의 영역까지 다다르는 거라고 생각 됐어요. 제가 바라는 자산의 크기가 크고 가져야할 그릇의 넓이와 깊이가 넓고 깊은 만큼 이뤄내신 멘토,튜터님들이 한대로 따라 가야하는데. ’나 왜 안 된다고하지?‘ 인지부조화가 오더라고요.

 

 무조건 ’민폐일것 같다. 안 된다‘고 생각하지 말고 안 되더라고 하고싶다고 ’용기있게 부딪히라‘는 너나위님의 학교6강의 내용이 큰 임팩트가 있었습니다.

 

\보상이 없는 나눔과 기쁨의 경험

 

열반스쿨 기초반 선배대화를 선배로 3번 참여해서 얻은 경험인데요. 이게 더 깊은 도움이 되고, 나누면 내가 그만큼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됐다는 것에 정말 뿌듯하고 마음이 풍족해지겠다. 생각됐고 의미를 찾게 됩니다. 

 

“26년 월부학교 운영진, 월부에이스가 됐다.”

더 가슴뛰고 하고싶은 목표더라고요. 목표를 떠올리면 같이 온 생각이 “운영진,에이스 하면 시간 할애가 더 많아져.. 일 너무 많이 빼면 월급이 바사삭 돼..!”였어요.

 근데 제가 일에 적응을 하고 환경에 더 몰입해도 되겠다. 생각되서 월부학교가 되서 했던건데 같은 벽에 막힐 필요가 없었습니다.

  ‘하고싶다고해서 되는 것도 아닐 뿐더러 당장 26년에 꼭 이뤄야 하는 목표가 아닌데, 목표로 잡지도 못해?‘ 라고 생각을 바꾸게 됐습니다. 의미없는 데드라인이라고 생각하기 보다 높게 잡은 목표에 제가 진짜 원한다는 의미가 담겼으니, 그만큼 제가 투자자로 환경에서 담을 밀도가 높아질거라는 생각이 확고 해졌습니다.

 

 일단 2호기 마무리를 집중해보고 더 높은 목표에 대해  집중하게 되면 발생하는 비용과 편익에 대해 깨워주신 다랭튜터님.

 학기 시작할때 저는 거기 까진 생각 없어요. 했던 반원 더 나아가게, 그리고 질문에 진심으로 되물어주시고 생각이 또렸해지게 해주신 미요미우반장님.

 종잣돈이 적게 모여도 언제나 환경에 몰입하고 함께하는 활동하는 기간이 아니어도 진심으로 도와주고 알려주는 존경하는 선배님 나알이님.(글쓰라고 해줘서 고마워요 알이님🤍)

 

 월부학교 가세요. 가서 운영진을 하세요, 월부 에이스를 목표하세요. 말씀 드리는게 아니고, 26년 끝났을때 와 1년 잘 보냈다. 잘 살았다 할 수 있는 목표를 깊이있게 생각해보자 응원드리고 싶어 글을 써봅니다:)

 


댓글


온 길
9시간 전

열심히 잘 달려온 퓨미님 :) 퓨미님의 2026년도 응원합니다❤️

인생집중
9시간 전

퓨미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디그로그
9시간 전

유리천장 깨기~~~ 퓨미님의 26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