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를 가르쳐주시는 데 진심이신 잔쟈니님의 열정을 느끼며,
강의를 들었습니다 :)
새롭게 또는 더 깊게 알게 된 점
왜 지역마다 가격흐름이 다른지에 대한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실제 서로 다른 가격 흐름을 보이는 지역을
예를 들어 설명해주셔서 더욱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지방에 대해 다시 새롭게 정리하는 시간
광역시, 중소도시 순으로 전체적으로 지방을 정리해보며,
각 지역에 대한 투자관점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지금 지방투자가 기회인 이유
싼 가격과 투자금으로 명확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지난달에 부산, 대구 지역강의를 들어서 이번 부산이나 대구 지역이 나올 때 좀 더 반갑고 내용을 더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잊은 줄 알았는데 반복을 통해 기억 저편의 내용을 소환할 수 있었습니다.
지방에서의 가치성장투자와 소액투자에 대해 구분하게 되었습니다.
가치성장투자라고 하기 애매한 단지의 예시로 기준을 좀 더 명확히 다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방의 소액투자가 가능한 단지는 거주만족도가 양호한 단지로,
연식에 대한 기준도 한 번 짚어 주셔서 현실적인 투자 범위를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 12월에 지방에 소액투자를 하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더욱 강의에서 지방에 대한 선호도 이야기를 하실 때,
몰입하여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비교 단지분석에서 고민이 된다면, ‘내가 매도할 때 실거주자가 덜 고민하고 사줄 단지는 무엇일까’란 질문이 도움이 된다는 점에 대해서도 배웠습니다.
#선호도, #환금성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유지 및 매도시까지 “어금니 꽉 깨물어야 한다”는 강사님의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또한 지방 투자의 매도를 기다리는 시점에 대해서도 배우며,
이제 막 투자를 시작한 제가 가져야 할 투자자로서의 태도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지방투자는 끝이 아닌 시작이라는 점과 현 시점에 내 다음 스텝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4강에서의 매도 이후 갈아타기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적용할 점
강의를 들으며, 새해인 2026년에 월부 생활을 어떻게 보내야할지에 대한 목표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시세트레킹과 앞마당 보완하기.
매물 선정시 투자금이 아닌 매매가를 기준으로 먼저 보기
궁금한 점
싼 것 중에 가치가 좋은 것이 아닌 가치 좋고 가격이 싼 것을 먼저 봐야 하는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이전에 들었던 열중반 강의에서도 시장마다 투자 우선 순위가 달라야 한다고 배웠는데요.
이 부분에 대한 이해가 아직은 부족하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