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27기 ㅈ1투에서 투자하고 51포도링 성장구루] 지방투자의 본질

참 이상하다. 

저번 지투실 강의에서도 비슷한 내용을 들었는데

이상하게 이번에는 들리는 내용이 다르다. 

지방투자실전반 강의를 해주시면서

지방투자의 의미에 대해서, 

무엇을 중요하게 봐야할지, 

비교평가에서 어떤 점을 다시 생각해봐야할지, 

중요 포인트를 짚어주시고 

전반적인 지방 상황, 선호도 짚어주신 잔쟈니 튜터님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많은 걸 가르쳐주셔서

들을 때마다 많이 깨닫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1. 비교평가 시 각 지역안에서 선호도 먼저 생각하기!

     이번에 투코를 다녀오면서

     지방은 매도가 핵심인데

     팔 때 실거주자에게 팔아야 한다. 

    근데 그 때 실거주자가 사주지 않는 애매한 선호도의 단지이면

    팔아서 수익내기 힘들다는 말씀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항상 지방광역시 중간 선호도 단지 vs 중소도시 선호도 상 단지  또는

    지방 광역시 선호도 중상 24평 vs 광역시 선호도 좀 빠지는 30평대 단지

    이렇게 비교를 하면서 수익만 생각했지

    환금성에 대해 생각해본 적은 없다. 

   BM#!. 매도할 때 더 잘 팔릴 단지를 생각해보자. 

2. 전세가 지도 꼭 만들기!

    재수강인데 

   매번 들을 때마다 전세가지도 만들어야지 해놓고

    만들지 않았다. 이번 임보에는 결론파트에서

   투자후보단지 전세가 지도를 만들어서

   투자한다면 적정 전세가가 얼마일지 지도 위에 적어보겠다. 

3. 보릿고개에 임장지 늘리는 의미

   사실 요즘 드는 생각은, 

   그냥 돈 많은 사람이 장땡이라는 생각을 했다. 

  종잣돈이 많으면 좋은 단지에 턱 하나 사고, 

  갈아타기 안 해도 되고 기다리면 수익날 것이고, 

  진짜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내가 가진 종잣돈은 한계가 있는 걸 어쩌랴. 

   매수는 했지만, 매도하고 갈아타는 것은 

   종잣돈이 다 떨어진 시기에 꾸준히 앞마당 늘리고

   실력을 높이지 않으면 힘들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깨달았다. 

   BM#3. 종잣돈이 다 떨어지더라도 텐션 떨어지지 말고 

  갈아타기를 위해 부지런히 명확한 앞마당을 늘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