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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26년 3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의 방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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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저자 및 출판사 : 김승호 저. (스노우폭스북스)
읽은 날짜 : 26.01.01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돈을 소중히 대해야 돈이 도망가지 않는다 # 가장 빨리 부자가 되는 방법은 빨리 부자가 되려는 마음을 버리는 것이다. # 잘모르는 분야는 1등에 투자하라 #독서는 스스로의 시각으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한다.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9.5
1. 저자 및 도서 소개
: 그릿까지 책을 다 읽고 다음 책을 뭐를 읽을지 월부 추천도서를 뒤적거렸다. 재밌고 흥미가 가는 책을 고르기위해 뒤지다가 돈의 속성의 소개글을 보고 읽어보기로 마음을 굳혔다. 정말 가난한 밑바닥에서 손꼽히는 부자가 된 김승호 회장이 쓴 책으로 자신이 살면서 느꼈던 돈의 성질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라니 얼마나 흥미로운지! 그릿을 읽으면서 지쳤던 마음을 환기를 해보고자 하는 생각으로 이 책을 골라 앉았다.
작가에대해 궁금증이 생겨 검색하던차에 이 저자의 한마디를 찾게되었는데 ‘현재의 나는 내 생각의 산물이다.’ 라는 문장이다.
나에겐 너무 놀랍게도… 부자가 된 사람들의 책들이 정말 하나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점점 강하게든다. 부자가되는 방법은 나만 몰랐을뿐 사실 이들은 모두 알고있었던 것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 저자는 돈은 하나의 인격체라고 말한다. 실재로 생물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법인이 실존하는 사람이 아니지만 인격체 처럼 대하듯이 돈 또한 하나의 인격체로 생각한다. 실재로 내용에서 나오는 많은 부분이 마치 좋은 친구를 사귀어야한다. 나쁜 친구를 곁에두면 주변을 물든다. 나 또한 상대를 존중해야, 나를 존중해주는 사람이 돌아온다. 라는 내용으로 풀어서 쓸 수 있다. 그런데 굉장히 이상할것만 같은 돈의 인격체설이 읽다보면 정말 맞아떨어진다.
운이 좋아 빠르게 번 돈은 그만큼 빨리 내 주머니에서 나가게되고, 부정한 방법으로 들어온 돈은 다른 돈들을 오염시켜 함께 나가게 되거나 혹은 파산에 이르게한다. 사람과 가장 밀접한 돈이라 결국 인간과 같은 성질을 가지게 된 것일까? 예전에 자본주의 라는 책을 읽을때, 돈이 결국 그것을 바라보는 사람의 얼굴을 가진다는 글을 읽었는데, 그것과 같은 시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편으론 훨씬 더 알기쉬운 돈에대한 시각이었다.
저자는 또한, 부자가 되기위해선 부자의 마음가짐을 가져야한다고 말한다. 부자의 마음가짐이란, 돈을 존중하고, 허투루 쓰지않고 귀하게 여기는 것이다. 우리가 그동안 얼마나 돈을 잘못썼는지 함부로썼는지를 돌아보게끔 이야기한다.(이 책을 읽고 주문했던 물건을 환불했다. 나는 종종 물건을 그때의 흥미로 사곤 하는데 이번에 산 물건도 곰곰히 생각해보니 금방 흥미를 잃고 사용하지 않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또한 자신의 삶을 정갈하게 가꿔야한다고 말한다. 일정한 시간에 수면을 취하고, 일어나고 내 주변을 잘 정돈하고 내 몸을 가꾸고 운동을 이야기한다. 다른 사람을 흉보거나 욕하지않고 존중하라고 이야기한다. 사람을 상대할때 매너를 지키고, 옷매무세를 정갈하게 하라고 이야기한다.
가장 와닿았던 부분은 빨리 부자가 되지 말라는 것이다. 여기서 재밌는 포인트는 빨리 부자가 되려고 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빨리 부자가 되지 않으려는 마음을 가져라.’ 라는 부분이다. 종종 투자 관련 서적을 보면 가치투자의 경우 오랜 시간을 들여 보유해야한다고 이야기하는데 비슷한 말이지만 뉘앙스가 다르다. 빨리 부자가 되지 않으려는 마음을 먹으라는 말은, 급하게 부자가 될 생각 자체를 하지말고 그런 행동조차 하지말라는 것이다. 심지어 정말로 빨리 부자가 될 기회가 있어도 그것을 받아들이지 말라는 느낌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저자의 말은 이러하다. 2,30대에 빠르게 부자가 되더라도 그것을 평생 가져갈 수 있는 사람은 손에꼽힌다. 부자가 되기 가장 좋은 나이는 50세 이후이다(나또한 빨리 부자가 되고싶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50세 이후라고 말해서 나에게 크게 위안이되면서 나도 빨리 부자가 되려는 생각을 버려야겠다고 느꼈다)
부자가 되려면 돈을 다루는 네가지 능력이 필요하다. 바로 돈을 버는 능력, 모으는 능력, 유지하는 능력, 쓰는 능력이다. 이 능력들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작동하며 네가지가 다 있지않다면 부자가 되더라도 부를 유지할 수 없다.
돈을 버는 능력은 겉으로 드러나는 능력으로. 실재로 진취적이고 사업에 능통한 사람이다. 돈을 모으는 능력은 작은 돈도 허투로 대하지 않으면서도 큰돈은 마땅히 보내야 할 곳에 보내는 능력이다.
돈을 유지하는 능력은 가장 힘든 일중에 하나다. 이때는 이미 어느정도 자산가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래서 허영과 사치에 빠지거나 스스로 선생질을 함으로써 더이상 배우고 능력을 키우지 않게 될 수도 있다.
돈을 쓰는 능력은 반드시 지출해야할 것은 기일을 지켜 지출하고 늦거나 미루면 안된다. 그러나 허영심에 빠져 쓸데없이 밥값을 내고 돌아다니라는 말은 아니다.
3.4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가장 빨리 부자가 되는 방법은 빨리 부자가 되려는 마음을 버리는 것’
그동안 사실 나는 너무나 빠르게 1,2년안에 자산가가 되서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던가. 5년안에 투자로 큰돈을 벌어서 일을 안하고싶다 등의 어리석은 생각을 오랫동안 해온것 같다. 그것이 독인지도 모른체.
오히려 이런생각 때문에 그동안 너무 급한 투자를 해왔고 그때문에 내 소중한 종잣돈들을 까먹었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이런 일들을 통해서 지금의 내가 있게된 것이긴 하지만… 이런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나의 무지가 안타깝고 왜 그땐 책을 한권도 읽지 않았을까하는 후회가 든다. 빨리 가려고 했기때문에 사기도 당하고 어리석은 선택도 했던 것이다.
책들을 지금처럼 계속 읽기 전엔 나의 계속된 실패가 있었음에도 ‘빨리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못버렸던것 같다.
그러나 이제는 이 생각을 버리고 천천히 부자를 향한 길을 한걸음씩 걸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또 돈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허투로 대하지 말라는 말을 깊게 느꼈는데, 많이들 그렇듯 나도 큰 돈을 한번에 쓰는 사람은 아니지만, 한푼두푼 주머니에서 물새듯 나가는 돈이 많았다. 그러나… 내가 사고싶은 물건보다 내가 번 돈이 큰 가치를 가지고 있을때가 훨씬 많았던것같다. 순간의 즐거움이나 유혹에 넘어가서 돈을 존중하지 않았던건 아닌지, 그리고 그 돈이 내돈이 아닌 남의 돈인 경우도 있었던게 아닌지 다시 돌아보고 반드시 바로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저자의 독서에대한 생각중에, 흔히들 하는 잘못 중 책을 읽으면 저자에게 몰입되어서 지적 포로가 된다고 한다. 책에 나온 글들을 진리로 여기고 자신의 생각을 버린다고한다. 그러나 아무리 유명한 사람도 모든게 옳을 수만은 없다. 때문에 산책을 하면서 책으로 얻은 주제와 관점을 생각하며 스스로의 시각에서 옳고 그름을 판단해야한다는 글귀가 나온다. 이부분이 매우 인상깊었는데, 사실 지금까지 읽은 책들이 월부의 추천도서들이라 대부분은 매우 좋고 유용하고 비슷한 관점을 이야기하고 있었지만 약간씩 다른 관점을 말하고 있었다.
비슷한 이야기지만 다른 이야기를 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어떨땐 책에 너무 몰입해버리면 그 저자가 말하는데로 하지않는 나를 타박하기도하고 오히려 불안해지기도 했다. 그러나 이것을 나의 관점으로 재해석하거나 내가 받아들일 부분과 아닌부분을 구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독서에대한 나의 인사이트를 넓히고 싶단 생각이 들어서 다음 도서로는 일독을 선택했다.
[투자오밥 14번째 독서후기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cjyOdbc44Nawx-9VIQQeaOXtCue0CRZ1HJP2Z1MChuo/edit?gid=0#gi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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