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1.
아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나...
시간이 정말 빠르게, 알차게 보낸 2023년 연말로 기억될 것 같다.
2.
이번 강의를 통해서 부동산 시장에는 "상승장과 하락장"만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부동산 시장에도 사계절이 있다는 것이 새롭게 느껴졌다.
부동산 시장의 사계절은 새로운 배움!
그리고 부동산 투자 단계를 러프한듯 세세하게 알려주셨는데, 혼자 부동산 가격을 온라인으로 보고 있었는데.... 전화임장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뿜뿜! 특히, "전세끼고 투자를 하려고 하는데요" 이 말을 하고싶어졌다..ㅋㅋㅋ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물건을 찾을도록, 나의 공부/내공쌓기를 착실히해서 이거다!싶을때 꼭 말해야지!!
투자 단계에서 진짜 통화까지 들려주시고 사진+영상까지 보여주시면서 세세히 알려주셔서 너무감사했다.
다 낯선 부린이에게.... 단비같은 시간이었달까? ㅎㅎㅎ
3.
마지막에는 진짜 뼈때리고, 뭐랄까
고등학교 졸업하고 사회로 나아가는 제자에게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겠다는 마음이 담긴 담임선생님의 마음이 느껴졌달까....
단순한 배움을 넘어서 이것을 어떻게 삶으로 살아가야할지, 세세히 알려주셔서 조금 위로와 힘을 얻을 수 있었다.
뭐랄까, 한국사회에서 '부자'가 갖고 있는 이미지가 썩 좋은 것 같지 않은 것 같다.
그래서 어쩌면 나는 부자가 되고 싶은 욕심을 드러내기보다, 그것을 숨기기 위해 이것저것으로 가렸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기에 욕심을 가리는 수단?으로 "희생"을 이야기했던 것이 아닐까..싶었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신랑에게도 말했다. "내가 지금 이렇게 하는 이유는, 부자가 되고싶은 내 욕심때문이야"하고.
타인 때문이 아닌, 내가 부자가 되고 싶은 것이라고.
그렇게 말하고 나니 사실 속이 시원했다. 그래, 나는 그냥 부자가 되고 싶었을 뿐이야.
돈이 많고 주눅들지 않고 살아가고 싶을 뿐, 부모님 때문에, 신랑 때문에, 태어나지도 않은 아가 때문이 아니었다.
그래서 이번 강의는 이 부분에서 나에게 더 큰 울림을 준 것 같다.
4.
그리고 의도적으로 행복하기, 긍정적으로 살기!
이건 나의 치트키 ㅋㅋㅋ
겁나게 잘해부러용! ㅋㅋㅋㅋ
이건 꾸준히 ! 지켜나가야겠다!
5.
끝날 즈음 월부 영상에
"모두 정상에서 뵙겠습니다!"
이런 문구가 있었는데, 닭살이 확- 돋았다.
정상에서 만나자는 약속이...
기약없는 약속 같은 저 약속을 이루기 위해 노력 또 노력 또 또 노력!
내공을 열심히 쌓아둬야겠다:)
우리, 정상에서 아는척...할게요:) ㅎㅎㅎ
6.
끝나며....
너나바님도 그렇고 조장님도 그렇고, 조원분들도 그렇고 월부사람들은 다,,,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에 진심이구나...를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어찌 감사인사를 전해야할지,
감사하고 또 감사한 시간.
나도 누군가에게 내가 가진 것을 나눌 수 있는 존재가 되기를 바라며,
일하는 강쥐, 곧 자유로운 강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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