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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ㆍ책의 개요
ㆍ중요 내용 요약
#천재 앞에서 주눅들지마라 p35 : 부자가 되는 데는 신이 내린 어떤 재능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학벌도, 배경도, 자격증도 큰 도움이 안된다. 결국 그것은 다른 보통 사람들과의 게임일 뿐이다.
-세이노는 부자들도 결국 똑같은 사람들이라고 얘기한다. 다만 남들이 놀 때 공부하고 남들 잠 잘 때 안자고 돈을 쓸 때 덜쓰면서 돈을 모으는 그런 마음가짐 실천이 있으면 된다고 한다. 그것이 보통 능력이 아니라고 한다면? 그것은 읽는 사람들의 몫인 것 같다.
#미래를 미리 계산하지 마라 : 승자는 일단 달리기 시작하면서 계산을 하지만 패자는 달리기도 전에 계산부터 하느라 바쁘다
-실천하는 것과 실천하지 않는 것.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닐까 싶다. 세이노 역시 고민을 너무 길게하지말고 직접실행해보고 부딪치고 깨져보면서 실행해보라고 한다.
# 시간이 돈이 되게 만들어가 p261 : 부자가 되려면 '돈이 되는 시간'이 많아야 한다.
-그냥 흐르는 시간을 크로노스 의미있는 시간을 카이로스라고 부르는데, 나아가 돈이 되는 시간을 보내야한다고 한다. 그래서 '머니로스'라는 명칭을 생각해봤다. 모두가 같은 24시간을 부여받는데, 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 성공여부가 나뉘는 것 같다.
[ 깨달은 점 ]
모두에게 24시간은 공평하게 주어진다. 그렇기 떄문에 내가 지금 부자로 살 수 없는 것은 그 누구의 탓도 환경의 탓도 아닌 나의 탓이다. 남들처럼 하고싶은 거 다하고 놀고싶은 거 다놀고 먹고싶은 것을 다 먹으면 부자가될 수 없다. 세이노의 가르침에서는 그 어떤 핑계도 용납하지 않는다. 맞는 말이다.
세이노는 정말 치열하게 살았다.
p324 20대 중반에, 나는 약수동 언덕 위로 한참 올라가야하는 개인주택의 차고를 월세 몇만 원에 빌려서 약 4년 동안 그곳에서 살았다. (중략) 동태찌개가 먹고싶어서 시장에서 사와 곤로 위에 올려놓은 후, 1~2시간 이상 났을 때, 밀폐장치의 내부 압력 때문에 펑하면서 뚜껑이 날아가더니, 뜨거운 동태찌개 국물이내 얼굴은 물론이고 차고 내부 전체에 뿌려졌다. 나는 동태찌개 냄새가 온몸에서 진동하던 나 자신에게 그만 울어라 위로하였다. 내가 아내에게 사준 첫 음식은 바로 양은 냄비에 끓인 동태찌개였다.
4개월도 살기 힘들 것 같은 곳을 4년이나 살았다. 나라면? 내가 같은 상황이었다면 그렇게 살 수 있었을까?
책을 읽으면서 처음으로 세이노가 가여웠다. 그리고 세이노는 정말 누구보다도 간절했던 것 같다. 성공에대한
간절함이 그를 성공하게 만들었다.
쥐뿔도 없는 나도 그의 간절함에 반의반만이라도 따라가 치열하게 살아야겠다.
[ 적용할 점 ]
세이노를 읽으면서 가장 뼈아픈 구간이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봣다. 직장에서의 일을 하는 것에대해서 언급할 때마다 찔렸던 것 같다. 투자를 공부한다고 회사일에 대한 자기 개발 대신 임장 다니고 보고서 쓰고 책 읽고 강의를 읽으면서 나는 내가 열심히 살고 있다고 생각했다. 시간은 유한하니까 어떠한 것에 집중하면 당연히 다른 하나를 집중 못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건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생각이었다. 어느하나 제대로 하지 않으면 다른 것도 성공할 수 없다.
당연히 나는 월부를 듣고 있기 때문에 투자가 우선순위다. 인생의 순위가 1. 가족 2번 투자 3. 회사 이렇게 순서를 정하고 행하고 있기 때문에 투자공부는 우선적으로 하지만 세이노의 가르침을 읽고 내가 내 인생에서 적용해야할 점은 바로 내 일을 똑바로 하고 일을 할 때는 그 누구한테도 뒤쳐진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일을 해야한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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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길게 후기를 남겼는데 날라갔다. 느낀점이 정말 많았는데.. 아쉽다
후기를 또 길게 남길바에야 공부한자를 더하는 게 낫겠다
피보다 진하게 살자 회사탈옥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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