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기초반8기 저평가아8트4서부자될조_꿈꾸해] 풋내나는 두 번째 조장후기❤️

안녕하세요.^^ 부자를 꿈꾸는 해바라기, 꿈꾸해입니다~!


행복했던 지기 첫 조장을 무사히 마치고

설렘과 함께 망설임 없이 지원했던 우당탕탕 두 번째 조장 후기를 써보려 합니다.^^


Q. 두 번째 조장을 해본 소감이 궁금해요~

A. 음.. 솔직히 말씀드리면 항상 고민이 많았던 시간들이었어요~ 늘 그렇듯 시작은 의욕이 넘치지만..

그것을 끝까지 밀고 나가는 대는 많은 노력과 경험과 나만의 노하우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아직까지 그런 부분들이 쉽진 않은 것 같아요~

다른 조장분들은 너무 대단해 보이고 저는 초라해보이는?ㅎㅎ

조분위기에 따라서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어떻게 하면 조원분들을 잘 이끌어갈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항상 했어요~

그리고 이번 조원분들은 모두 임장, 임보에 대한 경험들이 있으셨기 때문에 각자 알아서 잘하시는 분위기라..

저의 역할에 대해 많이 생각해본 것 같아요~

이번 서기반은 지방에 거주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상황들이 서로 달라서 다함께 하지 못했던 점이 아쉽지만..

그래도 3주 동안 강동구와 투자에 대한 의견들을 나누면서 어제보다 성장하는 나를 만들어갈 수 있었던 것 같고

서울 투자에 대한 지식도 +1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Q. 조장을 하면 좋은 점도 있다고 하던데.. 어떤가요?

A. 당연하죠~! 감사할 일이 너~~~무 많아요 ^^ 제가 예상치 못한 상황에 허덕거릴 때 중심을 잡아주시는

버들가지 반장님과 홍길동처럼 나타나 인사이트를 나눠주시는 젊은우리 튜터님!

첫임장 때부터 든든한 버팀목 완뽀17님, 똑 부러지는 카리스마 세화리님, 제 궁금증 해결사 백티백티님,

임장하다 마주쳤을 때 이순신 장군 같았던 독립운동ㅇ님, 월학 클라스를 알려주신 엄지척 우도롱님,

열정이란 이런 것!임을 알려주신 임장여왕님, 대화 속에서 따스함이 느껴지는 아주나나나님,

묵묵히 조장활동을 이어가시는 원쏘울님, 그리고 제게 소중한 시간을 나눠주신 우리 소중한 소원신님

이 분들이 없었다면 단언컨데 저는 서기반을 끝까지 완주하기 힘들었을거에요~!

이렇게 복기하면서 또 한 번 감사드립니다❤️ (천호동 생활권을 바로 알게 해주신 뚜또 튜터님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


Q. 어떤 조원분들과 함께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A. 이렇게 또 저의 월부 생활에서 한 페이지를 장식해주신 조원분들을 소개할게요~

따듯하고 편안함으로 많은 인사이트를 나눠주신 부조장 시간세공사님,

에너지 만렙, 조원들과의 어색함을 없애고자 노력하신 분위기 메이커 햇남님,

늘 원씽으로 아침을 열어주시는 열정의 투잡러 버저비트님,

투자 공부와 육아를 넘나드는 완벽한 하이브리드형 도하소민님,

임장루트도 임장도 꼼꼼하게, 따스함과 배려도 겸비한 엔디마님,

서울은 그저 한 도시일 뿐, 먼거리도 한걸음에 달려오는 열정맘 아름다운그녀12님,

출장도 회식도 멀리 있어도 나를 막을 순 없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카이지96님,

한 걸음씩 나아가는,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상냥한 데네브님

부족한 저를 배려해주시고 함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Q. 마지막으로 한 마디 하신다면요!

A. 조장이 쉽다면 거짓말이죠.. 힘든 건 사실입니다.. 고민도 많고 스트레스도 많고..

하지만 늘 시련 뒤에는 보람과 그에 따른 성과가 있다는 것을 몸소 깨닫게 해주고

무엇보다 내 자신이 가장 성장할 수 있는 역할이 조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저는 기회가 된다면 조장을 통해서 더욱 성장하고 좀 더 정신적인 지원 뿐 아니라

지식적인 부분에서도 나눌 수 있는 기버가 되고 싶습니다!

나중에 꼭 이 글을 보며 "그땐 그랬지"라고 말하고 싶어요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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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롱user-level-chip
23. 12. 31. 23:13

우리 꾸해 조장님♡ 누구보다 조운영에 진심이신 덕분에 남들보다 더 힘든 시간도 더 행복한 순간도 많으셨을 것 같은 우리 소중한 꾸해 조장님♡ 한달동안 우리 조장님들 덕분에 투자 뿐 아니라 여러 면에서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24년에도 함께 행복하게 성장해요 고생 많우셨습니더💜

백티백티user-level-chip
24. 01. 01. 08:29

힘들다는 건 진심이었다는 뜻이죠! 진심과 열정을 담아 한 달 동안 그야말로 버닝과 몰입을 보여주신 꿈꾸해 조장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소원신user-level-chip
24. 01. 01. 20:40

네.... 진짜 그땐 그랬지...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너무나 진심이셔서 제가 배운 것이 많았습니다. 제가 원래 꼼꼼하지도 못하고 대충대충 하는데 진짜 진심으로 하시는 것을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