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순수해 보이고 싶어서 아무 의미 없이 지은 산골소년철수 입니다.
11월 용감하게 자실을 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무식하게 덤벼들었다가
스스로의 부족함을 느끼고 나태함에 빠졌었습니다.
서울 투자를 해야 하는데 모르겠다.
서울을 알아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라는 고민은 여전했고
마침 12월 서기반을 신청을 하며
용기내서 지원한 조장!
조장이 거창하고 어렵게 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조장이라는 환경을 밀어 넣음으로써
나눠주기 위한 마음가짐
그리고 조장이라는 환경에 나를 밀어 넣으며
누구보다 솔선수범 할 수 있는 열정!
조원으로써 조원들과 가질 수 있는 유대감
조장으로써 조원들과 가질 수 있는 유대감의 기온차는 다르게 느껴집니다.
조원들과 원씽을 공유하며 시작하는 강의는 늘 열정에 가득차 있습니다.
점점 어려워지는 임장과 과제에 힘들어 하는 마음은 누구나 가지게 되더군요.
하지만 조장을 하면서
내가 먼저 목표를 이루지 못한다면
동료들을 격려할 수 있었을까?
조장이 리더는 아니지만
저는 경험이 조금 더 있는 조장이라는 마음에
조원들이 어려움이 무엇인지 함께 소통하며
끝까지 이루게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주었습니다.
몰론 그 속에서 저도 성장을 했습니다.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공유해주기 위해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조원들과 새로운 만남도 설레입니다.
하지만 조장을 하며 함께 열정을 불태워줄 반장님과 조장님들 !
이번 서기반에서는 정말 조장생활이 즐거웠습니다.
처음 만났지만 서로의 열정과 의지를 공유하며
금방 친해질 수 있었던 12~2조 + 92조!!
지금은 서로가 지치고 힘들때
그리고 기쁜일이 생겼을때는
함께 축하해주고 함께 응원해주는 우리 조장님들과 반장님이 있었기에
열정을 더 불사를 수 있었습니다.
선한 영향력! 그것은 정말 동료들에게서 나왔습니다.
조장님들의 노하우들을 서로서로 BM해가며
조원들과 공유하며 함께 성장 할 수 있었습니다.
늘 웃음과 응원이 끊이지 않는
호재라이언 반장님을 필두로
금닭이, 산골소년철수, 환이투어, 희망코이, 숲과나무, 단순단아,도어스, 후추보리, 츄그릿, 주주마마, 체크인, 주니유니맘 조장님 까지
이 겨울 추위도 녹혀버릴 수 있는 열정 덕분에 무사 임장까지 완료 할 수 있었네요!
정말 23년 12월 마지막 보석같은 선물을 받았습니다.
아직 Time to say good bye 할 시간이 아니니까
인사는 종강때 다시 적겠습니다.
12월 연말 행사, 추운 날씨, 익숙하지 않은 임장과 임보 과제 까지..
누구한명 포기하지 않고
저를 믿고 따라주며 모르는 것은 질문하고
직접 도움을 외치며 과제를 해결해나는 우리 13조 조원들!
완벽 보단 완성!
조장으로써 원씽은 조원들의 과제 100%제출!
채팅방은 조용해도 참석율 만큼은 100% 수준을 자랑하는 우리 조원들
현장에서 만나면 누구보다 진지하게 현장을 임하고
강의를 듣고 행동으로 옮길 줄 아는 우리 조원들 덕분에
오히려 제가 더 잘해야 겠다라는 생각과 함께
더 성장 할 수 있었습니다.
나하다. 랄라유. 럭키카이라. 반클리. 사랑지기. 짜두. 하루빨리
너무 소중한 인연!
12월의 선물 같은 조원이자 투자 동료!!
저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우리 결론파트까지 꼭!!!!!!!!!!!!!!!!!!!!!!!! 제출하기로 약속했습니다 :)
(작별인사는 To be con....티뉴..)
자실을 실패하고 나태해진 마음을 바로 잡고자
그로 인해 강의와 과제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밀어 넣었습니다
임장과 임보가 익숙하지 않아 고민을 하시는 조원분들에게 자실
내가 어떤 선한 영향력을 드릴 수 있을까? 를 고민했습니다.
꼴에... 실전반 2번 다녀왔다고
조원분들 보다 과제를 빨리 제출하고, 인증을 하고
어려워하시는 부분에 대해 제 임장보고서를
시원(?) ~~~~~하게 까드렸습니다.
그리고 강의후기도
편하게 적었던 내용들을 공유하면서
과제가 어렵지 않고
후기도 쉽게 할 수 있다는 걸 알려드렸습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 열심히 햇던 덕이였을까요?
기대도 하지 못했던
강사와의 만남!! 뚜둥.. 당첨
그리고 제일 앞에 적혀 있는 제 이름!!
여러분!! 여러분의 조장이 이런 사람입니다!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자신감을 가집시다!!!
(실제로 이렇게 채팅방과 오프라인에서도 자랑을 했습니다..)
그냥 용기를 돋아주고 싶었습니다.
겸손하지 못하다고 욕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그로 인해 조원들도 더 열정을 불 태워서
강의, 과제, 임장, 임보를 해 나가는 조원들의 모습에
조금은 건방져도(?) 괜찮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조장 어렵지 않습니다.
나를 성장 시킬 수 있습니다.
동료들과 더 집중해서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조장의 맛을 느꼈습니다?
어떤 맛이냐구요?
더 열정적으로 투자자가 되고 싶어 하는 동료들이 곁에 있고
1.0배가 아닌 2.0배의 동료들을 알게 되면서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가면 멀리 간다!
이 문장을 몸소 느꼈습니다.
조장! 꼭 해보세요.
필수는 아닙니다.
하지만 나의 성장에 있어서 누구보다 열정을 태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장들을 응원해주는 운영진 분들 감사합니다.
조장님들 감사합니다.
함께 해준 조원분들 감사합니다.
함께한 동료분들 감사합니다.
23년 모두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24년에는 오래 살아남아서 돌고돌아 다시 만나고 새롭게 만나요!!
댓글
철수조장님이 이런 사람 입니다~ 여러분~~~~ 순수한 우리 철수조장님~~ 덕분에 3주간 너무 즐거웠습니다! 예리한 질문에~ 카톡방 분위기에~ 덕분에 즐거움이 넘쳐나는 우리반 정말 해피해피 했습니다 :) 24년에도 성장하는 한해가 되어 오래 만나기로해요~~!
철수조장님, 강사와의 만남에서 배운 것들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3주 동안 넘 고생 많으셨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철수조장님 항상 멋진 질문 해주시고 강사와의 만남 인사이트도 나눔해주셔서 감사했어요👍 24년에도 화이팅입니당 응원할게요!!!😆 새해복 많이받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