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 생활을 한지 1년이 넘어가는 시점,
좋은 기회로 드디어 실전반을 처음 수강하게 되었다 !
강의를 너무나도 잘하시는 ‘잔쟈니 튜터님’의 1강은 ..
정말 감탄 그 자체였다.
너무 좋은 내용이 많았고, 기초반만 계속 재수강하던 내 관점에서는
정말 새롭고 구체적인 내용들이 많아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진짜 실전반은 이래서 다른건가 .. 싶은 ㅎㅎㅎㅎ
기억에 남는 내용과 BM할 내용 위주로 강의 후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지방이 기회인 이유
가격이 쌀 수록 오히려 선호도를 ‘뾰족하게’ 봐야 한다는 말씀이 와닿았다. (투자범위 더 좁히기)
가격이 다 싸니까 아무거나 사도 다 오르겠지~ 라는 마인드로 더 열어놓고 보면 안되고,
가격이 쌀 때 더 좋은 것을 더 예민하고 뾰족하게 걸러낼 수 있는 실력있는 투자자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공급 부족 국면에 접어들면서 전세가가 상승하는 것은 맞다. 하지만, ‘전세값이 어느 힘으로 올라가느냐, 그것이 어느 정도 힘으로 매매가를 밀어 올리느냐’ 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일 수록 먼저, 강하게 나타난다.
절대적 저평가 시장에서도, 가격이 대부분 싼 건 맞지만 그 중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선택해야 더욱 빠른 매매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
📌 BM - 저평가 시장일수록 더 더 더 좋은 것을 찾으려고 노력하기, 더 까다롭게 보기 !
현재 지방 시장에서의 투자
공급이 적어 전세가가 올라갈 수 있는(투자금이 줄어드는) 지역과 아직 매수세가 죽어있는 다양한 지역들에 대해서 설명해주셨다. 정말 대장단지 급의 제일 좋은 것을 사려면 다들 거들떠 보지도 않는 때가 기회라고 하신 게 기억에 남았다.
조용한 시장에서 귀한 손님 대접 받으며 임장하고, 내가 원하는 물건 골라 살 수 있는 시기 ! (물론 투자금은 더 들고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들어가기)
또, 전세가 상승한다고 해서 ‘투자금’ 에만 매몰되는 오류를 조심해야 한다고 하셨다.
전세 상승기 때 투자범위를 너무 넓혀서 선호도가 떨어지는 곳을 하기 보단, 환금성을 고려하여 급지를 낮추더라도 (광역시→중소도시) 대장 급, 그 지역 사람들이 선호하는 것을 매수하는 게 매도 관점에서 더 용이하다는 말씀이 되게 와닿았다. 실거주자가 선호하는 단지를 고르자 !!
그리고 정말 매수하지 않을 것 같은 후순위 단지까지 ‘다’ 보는 게 아주 중요하다고 하셨다.
이 부분에서 저가치인 것 같은, ‘여긴 안할 것 같아’ 라고 생각하고 넘어가고 싶었던 단지들을 왜 봐야하는지 처음으로 제대로 이해를 한 것 같았다. 지역 내 가장 뒷단에 있는 후순위 단지마저 전세가가 매매가를 밀어올렸다면, 상승의 온기가 다 퍼진 것이므로 이럴 때 매도를 해도 괜찮다고 하셨다.
후순위 단지 트래킹은 ‘매도에 대한 시그널’을 주므로 아주 중요하다 !!
정말 머리를 띵 - 맞은 것 처럼 묵혀있던 의문들이 풀리는 아주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다 😊
📌 BM - 후순위 단지 트래킹하기 (버리지 않기), 특히 매수 후에는 더더욱 !
- 대구 실거주 투자 단지를 언제 매도할지가 어려울 것 같았는데, 현재 내 상황에 아주 큰 힌트가 되었다. 대구 내에서 후순위 단지도 함께 꼭!! 트래킹 해야겠다.
지방 소액투자 범위 설정
1. 평형
20평대를 한다면 연식이 좀 더 좋은 것으로, 매도 기준/전략을 세워놓고 투자하기
나름의 거주 수요 = 연식 장점, 거주수요(직장/학군), 꾸준히 빈번한 거래(하락장에도 매월 빠지지 않고 거래가 되는 수준) 가 있는 곳이 환금성 측면에서 유리
2. 연식
구축은 지역 사람들의 선호도가 있으면서, 전세가가 오를 수 있는 상황일 때,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 해야 함 !
입지독점성이 뛰어난 곳 제외하고는 최대한 20년 이상 넘어가지는 않기 ..! ('05~)
3. 생활권
위치적으로 외곽으로 갈 수 밖에 없고, 충분히 싸다면, 그 동네에서 제일 좋은 것을 선택 !! → 외곽으로 갈 수록 좋은 것을 해야 함.
평형/연식/생활권 보다 중요한 투자기준은 해당단지를 ‘그 지역 사람들이 얼마나 좋아하는가’
그 지역의 선호요소를 고려한 개별 단지 선호도 파악 !
구매력 있는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곳이 더 선호하는 곳 !
→ 임장 시 그런 단지의 특징/느낌/거주민을 보고 와야 한다.
가치가 많이 차이가 나는 곳이 아니라면, 몇천 더 오르는 것 보다 환금성을 더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지방에서 늘 고민하는 20평대 vs 30평대, 구축 투자 여부, 외곽 생활권 투자 범위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주셨다. 물론 지역마다, 단지마다 너무 다르겠지만
튜터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을 잘 기억하면서 내 임장지에도 적용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똑같은 투자금일 때 약점을 가졌다면, 다른 하나의 장점을 꼭 챙겨야 한다. 지방에선 그게 ‘연식’일 확률이 높다.
단지 임장 하면서 이 부분이 굉장히 헷갈렸었는데 강의 내용을 다시 보니 좀 더 생각 정리가 되는 듯 했다.
정량적으로, 일률적으로 기준을 적용하거나 점수를 매기듯 판단하지말고
그 지역 내 선호요소를 알고, 그것을 반영하는 큰 틀에서 ‘사람들이 좋아하는가’를 알아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이건 전임/매임을 통해 더 잘 알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 이번 달은 전임/매임을 꼭 열심히 해보자 !!
지방투자는 매수가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
지방 한 채 투자하고 쉬다가 주저 앉으면 안된다.
손을 놓고 있으면 내 물건을 팔아야 할 때를 모른다. 의사결정의 오류가 생길 수 있으므로 계속 시장을 트래킹해야 한다.
시장 상황에 대해 모르고 있다면 오르는 게 좋아보여서 더 갖고 있고 싶어하고, 수익이 덜 난 것을 팔아버리는 오류를 범할 수 있다고 하셨다. 투자가 끝이 아니다 ! 지방투자는 결국, 팔고 넘어가야 하는 투자라는 것을 명심하자.
📌 앞마당 시세트래킹 (특히 보유하고 있는 단지의 지역은 더 꼼꼼히) 열심히 하기 !
지방 투자 의사결정과정 3단계
저평가는 덜 좋고 싼 것이 아니다. 가치가 비슷하거나 더 좋은 데 싼 것 이다.
무엇보다도 ‘저평가’ 가 가장 우선이다 !!!! 절대 투자금을 먼저 보면 안된다.
지역 내 저평가 찾기 → 앞마당에서 넓게 보기(매매가, 투자금 고정)
📌 bm - 저평가 찾기를 할 때의 작은 습관(이 큰 변화를 만든다)
매매가 기준 정렬(내림차순) → 투자금 필터 → 매매가/투자금 번갈아가며 보기 ! (좋은 것 부터)
2. 투자금
목표 매수가 / 목표 전세가 잘 설정하기
최대한 실거주 할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매수하도록 노력하기, 조금 더 비싸도 동/층/향 좋은 것을 사는 게 환금성 측면에서 좋다.
객관적으로 내 물건의 상태가 어느 매물들 사이에 끼어있는지를 보고 목표 전세가 설정
📌 bm - 지역 내 단지들 상/중/하 그룹으로 나누어 두기, 현 전세 상황과 3개월 전 실거래 두고 목표전세가 설정해보기(이번달 top3단지)
전세가 없는 생활권/단지에 내가 첫 투자자로 전세 매물을 올려두면 생길 수 있는 리스크에 대해 말씀해주신 부분도 되게 충격적이었다. 진짜 그럴 수 있겠다 싶었다. 그러한 상황에서 전세 광고 올린 후 부사님들과의 소통이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저렴한 매매 물건도 함께 “매일” 트래킹 해야 한다는 것도 새롭게 알게 되었다.
📌 bm - 전세 귀한 곳은 생활권 전체 지도 위에 전세 개수/가격 올려보기 !
3. 리스크
<투자 결정 프로세스>
장바구니 담기(매매가 저평가) - 장바구니 빼기(공급, 전세수요, 잔금리스크, 환금성 등) - 매물 임장(좋은 것 부터)
📌 bm - 이번 매물 임장 전 꼭 적용해보기
매도 의사결정 기준
포트폴리오를 많이 가지고 있어야 한다.
늘 내 손에는 갈아탈 단지 3~5개 항상 손에 쥐고 있어야 ..!
지방투자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역량 + 종잣돈 + 재투자 모두가 갖춰져야 한다 !!
지방 투자를 하다가도, 서울 규제가 풀리면 바로 내 손에 쥐고 있는 포트폴리오가 있을 수 있도록
→ 매도/투자금회수/갈아타기가 동시에 진행될 수 있도록 하기
환경 속에서 (실전반 등 계속 도전) 앞마당을 늘려가면서 ‘역량’ 을 키우고
이사 후 저축액을 기필코 지켜서 ‘종잣돈’을 잘 마련하고
언제든지 ‘재투자’를 할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를 만들자. (5개 꼭 손에)
이번 갈아타기를 하면서 이렇게 동시에 진행되는 것이 정말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실감하는 기회가 되었다.
그래서 더더욱 미리미리 포트폴리오를 준비해둬야 한다는 잔쟈니 튜터님의 말씀이 더 와닿았다.
내가 가진 포트폴리오가 무엇이냐에 따라 갈아타기를 성공할 수도, 실패할 수도, 그 이후의 수익도 달라질 수 있다.
내 앞마당에서 항상 포트폴리오를 채운다는 느낌으로, 투자에 임하는 마인드로 앞마당을 넓혀가자 !
📌 bm - 앞마당 만들면서 선호신축/선호구축/중간신축/후순위 나누어서 우선순위 매겨보기
📌 bm - 시세트래킹은 가격만 x , 추이와 매물개수 파악 !!
📌 bm - 현장분위기가 중요, 매월 말에 앞마당 정리하면서 전화 한 통 꼭 해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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