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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트렌드 2026>
p226~229
살아남는 투자자는 수익보다 리스크를 먼저 본다. 분산, 헷지, 손절매, 리밸런싱은 평상시 해야하는 체계적 리스크 관리의 기본이다. 수익률 1%를 높이기보다 손실 확률 1%를 줄이는 데 집중하는 것이다.
[2026 경제]
2020~2021년은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위기 시기였다면
2022년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에너지 가격이 급등했고 물가가 치솟았으며,
2024~2025년은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하며 정책적 전환(pivot)을 이루었다.
2026년은 중립금리를 찾아가며 완화와 긴축 사이 균형감을 모색할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2026년은 유동성이 조금씩 풀리고, 금리도 완만하게 낮아질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다만, 지정학적 리스크가 불거질 때마다 큰폭의 조정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2026년의 키워드를 "지경학적 분절화" 라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지경학적 분절화(Geoeconomical Fragmentation) = 지정학(Geopolitics)+경제학(Economics)의 합성어로,
이제는 지정학적, 경제학적 요인들을 별개로 둘 수 없음을 말한다.
→ 단순히 어떤 요인 하나로 경제흐름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변수가 많아질 수 밖에 없는 환경에 놓여있기에, 그만큼 다양해진 상황을 꾸준히 모니터링 하며 내 자산을 지켜나가기 위한 전략을 잘 세워야겠다.
[2026년의 부동산]
2026년에는 새로운 방향으로 '분기'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예측하면서, 3가지 측면(공급 절벽, 전세소멸, 정책 대전환)에 대해 이야기한다.
실제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은 2027년에 2025년 대비 약 4분의 1수준에 불과해질 정도로 공급이 부족해진다.
그리고 실제 2025년 거래를 보면 임대차 신규거래 중 전세 대비 월세 비중이 높아지는 현상(월세화 현상)이 진행되는 것을 보여준다.
정부는 공급확대를 위해 여러가지 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크게 실효성 있는 대책인지는 잘 모르겠다..
2026년에는 금리 인하 기조가 본격화될 전망인 만큼 자산시장의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동시에 지금과 같은 고강도 대출규제 등 투자자 유입이 어려워지는 상황이 지속된다면 어느정도 방어선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 다행히도(?) 아직 지방 부동산은 상승흐름을 보여주는 지역이 몇 곳이 없고 이제 막 공급이 정리되거나 곧 공급이 많아질 지역들이 있기 때문에, 내 입장에서는 지방에 조금 더 집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다만,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2026년에도 정책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변동성이 클 것으로 보여지기에, 항상 이러한 부분들을 세부적으로 잘 확인해두어야겠다. 특히, 직접적인 영향이 될 수 있는 대출부분, 금리부분에 대한 것은 더 세심히 살펴봐야겠다.
→ 부동산 흐름도 경제흐름과 마찬가지로 사이클을 읽되, 심리에 휘둘리지 않는 자세가 필요하다. 주식의 경우 새해를 맞이하며 코스피 4300선을 돌파했고 5000도 돌파할 것이란 얘기가 곳곳에서 나온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이런 과열된 뉴스, 거래 급증, 호가 급등 등이 나타날 때는 주변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투자원칙을 잘 지켜나가는 태도가 필요하다.
[경험소비의 시대]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요즘의 트렌드를 보자면 확실히 물질 중심의 소비에서 경험 중심의 소비로 바뀐 게 맞다!
요즘에는 값비싼 물건을 자랑하기보다는, 내가 뭘 경험했는지를 보여주는 게 대세인 듯 하다.
내가 어떤 레스토랑에 갔고, 어떤 전시를 봤고, 어떤 여행지에 가서 무얼 경험했는지 등등..
오히려 온라인보다는 다시 회귀해서 아날로그거 더 힙해진 세상이다.
더군다나 미라클모닝이 옛말이라니! 책을 읽으면서 그런가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읽다보니 미라클모닝과 슬로우 모닝의 차이점을 처음 알게되었다..
미라클모닝이 자기계발에 초점을 맞춘 것이라면 슬로우 모닝은 웰니스, 즉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의 조화를 지향하는 것이라고 한다. (차이가 미묘하다..)
즉, 오늘보다 더 나은 미래가 중요한 미라클모닝과 달리, 웰니스를 지향하는 슬로우 모닝에서는 바로 오늘, 현재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오늘과 일상에 집중할 수 있도록 명상, 마인드풀니스, 루틴관리, 멘탈헬스 같은 것들이 슬로우 모닝에 속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럼 내가 매일 아침하는 긍정확언과 짧은 명상은 미라클모닝의 개념보다는 슬로우 모닝 개념에 더 맞는 것이다.
(하지만 결국 현재에 집중한다는 이 슬로우 모닝이 쌓여.. 내 미래를 만드는 것 아닌가!!)
[암호화폐]
한때 비트코인, NFT가 유행처럼 번질 때 나도 한번 해볼까? 하고 슬쩍 살펴보다 말았던 분야다.
기존에 해왔던 결제, 거래, 투자의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는 암호화폐의 등장으로,
여기서 파생되는 디지털 화폐들이 어마머마하게 많아졌다.
그 중에 디지털 화폐의 큰 두가지 축은 CBDC와 스테이블코인이다.
p312~313
결국 중국과 러시아가 CBDC로 '통제'를 택했다면, 미국은 스테이블코인을 통한 '민간 확산'으로 달러 패권을 지키려는 셈이다. 이런 흐름은 스테이블코인이 글로벌 결제, 송금, 자산 이전의 표준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규제환경, 발행사의 신뢰도, 담보 투명성은 앞으로 스테이블코인 투자에서 염두에 두어야 할 핵심이다.
책을 읽고 나니 언제가 될 진 모르지만 현재 표준화된 화폐의 개념과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기준도 바뀌는 순간이 올 것 같다.
그만큼 가장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장이 '암호화폐'인데, 책에 나온 기본적인 내용조차 어렵게 느껴졌다.
앞으로도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수많은 화폐들이 쏟아질텐데, 여기에 적용되는 규제 변화와 발전되는 기술들을 잘 파악하고 있어야만 투자가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 앞으로도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정책이나 경제적 상황 등으로 인해 상승 하락 흐름의 변동성이 클 것으로 보여진다. 이럴 때일 수록 주변 환경에 휩쓸리지 말고 투자원칙을 잘 지켜나가는 태도가 무엇보다 필요하고,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는 그만큼 투자 실력을 더 쌓아가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흔들리는 순간, 기본에 더 충실할 것!)
→ 세상은 너무나 빠르게 바뀌고 있는데, 그 흐름을 내가 미처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부동산 외에도 암호화폐라던지, AI기술이라던지 기본적인 지식은 잘 알고 가야 시대의 흐름이 뒤쳐지지 않겠다는 생각이 든다.
어려워도 기초적인 부분들은 기사나 책 등을 통해 배워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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