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8기 5늘도 임장근6 만들조 손지니] 3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손지니입니다!

이번 3주차는 주우이님께서 서남권부터 서울투자에 대해 상세히 뿌셔주신 시간이었습니다..!

서울 왜 봐야하나요?

제가 서기 강의를 듣기전에 가지고 있던 질문이었습니다.

아직 내가 가진 돈으로는 못할거같고, 내 실력으로는 아직 먼거같은데 굳이 지금 봐야할까?

이러한 생각은 주우이님도 마찬가지였지만 생각의관점을 바꾸셨다고 전해주셨습니다. 남들이 안보기에 오히려 기회가 있지않을까? 늘 전세가율이 높다며, 투자물건이 많다며..남들이 움직이는 방향으로 쫓아가던 저의 행동을 되돌아보게됩니다.

또한 이런 시장일수록 기회는 정말 순식간에 온다는걸 알았습니다. 스스로 투자의한계를 정한 채 지방만 돌아다니면, 수익을 노릴수 있는 서울에서의 소액투자기회를 아예 '난 안되니까'라는 생각으로 볼생각도 안했을겁니다.

이번강의를 통해 서울도 급지, 생활권별로 소액투자기회가 있는곳이 있고 그 기회는 계속 째려봐야지만 나타날 수 있다는걸 상기시켜봅니다.

고정관념 깨트리기

이번 강의에선 저의 고정관념이 많이 깨졌습니다.

뉴타운,신축등 들어오게되면 매우 높은가격으로 쳐다보지않곤 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그럴수록 주변에서 입주장으로 인해 환경개선과 기존의가치가 반영이안된 알짜배기를 찾아야됩니다!

또 국평이 선호도가 높은건 알고있지만 이게 또 어느 위치냐에 따라, 외곽으로 나갈수록 차라리 그냥 싼집을 사지않을까 혼자의 뇌피셜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우이님은 당연히 깨부셔주셔쬬..

(혼자 가정하지 말기 명심명심)

마지막은 임장의 가치입니다. 서울은 교통이 우산인만큼, 업무지구가 있는 2/7/1/9호선이 있으면 좋다는걸 압니다. 근데 저 호선들을 거치는 단지들끼리 비교를 한다면? 아마 전 가장 선호하는 2호선을 1등으로 주고 그 아래부턴..가격을 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강의에서 이런 예시를 주면서 '현장'이 왜 중요하는지를 다시한번 알려주셨습니다. 아무리 입지요소가 중요한다한들, 결국 살기 싫은 요소들이 있으면 그 입지요소를 이기지못한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강남하나 가깝다고 저어기 산 중턱으로 거주하실분은 안계실테니깐요...우리에겐 투자자산이지만 우리의 그 자산을 같이 레버리지 해줄 세입자분들에겐 거주를 위함이라는 목적이 분명한만큼 대다수의 사람들 시선으로 봐야겠다고 생각합니다.

BM

1. 가액이 높다고 대충볼게아니라, 저평가라고 생각이 든다면 매전이 붙는 기회를 노려본다.

2. 각 단지의 분위기와 사진을 많이 담겨두자. 최종 결정에 도움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