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선착순] 26년 3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의 방정식>
독서멘토, 독서리더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인생투자
저자 및 출판사 : 우석, 오픈마인드
읽은 날짜 : 26. 1. 5.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머릿속 생각기계 #철학은 어떻게 투자자의 무기가 되었나? # 역지사지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10
이 책은 ‘부의 인문학’을 쓴 우석님이 2023년에 쓴 책이다. 전작인 부의 인문학을 감명깊게 읽었던 터라 팬심 가득한 마음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책에서 우석님은 현명한 투자자로서 뿐만 아니라 직장생활에 대한 것, 인생을 사는 방식, 가족 관계와 자녀 교육에 관한 것 등등 인생선배로서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설명해준다. 삶에서 마주치는 문제들을 본인은 어떤 사고 과정을 거쳐 문제를 해결해나가는지 설명하는 과정에서 철학과 경제학의 거인들의 어깨를 빌리는 독서를 통해 머릿속 생각기계를 개선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이는 투자자로서도 반드시 탑재해야 할 역량이다. 인생의 많은 문제 뿐만 아니라 돈 가치 하락, 인구 감소 등의 문제 등 반복되는 (부동산)투자에서의 문제들도 우석님의 생각기계로 문제풀이를 해 나가는 부분을 보고 있으니, 나는 그저 탄복이 나온다.
======================================================================
본깨적
part1. 잠자는 부자의 본능을 깨워라
우리는 흙으로만 만들어진 존재일 뿐
p23. 본능은 정말 강하다. 본능을 이기는 사람은 드물다. 투자에 성ㅇ공한 사람이 드문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부자가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자신의 본능을 꿰뚫어 보고, 끊임없이 되새기며, 그것을 이겨내야 한다.
→ 손실을 회피하고 싶은 본능을 극복해야 더 버는 투자를 할 수 있다. 이번 앞마당에서는 치열하게 고민하여 결론으로 얻은 저평가를 찾아보자.
자존감 높은 사람이 부자 되기도 쉽다
p34. 친구들 이야기에 따르면 나는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남보다 배팅을 잘한다고 한다. 어떻게 내가 그럴 수 있을까? 아마도 내가 나 자신을 충분히 믿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나는 내가 신뢰할 만한 꽤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투자를 진행한다. 한마디로 난 자존감이 높고 그 자존감이 나를 부자 되기 쉽게 만든 것이다. → 한자어인 투자는 ‘자산을 던진다’는 의미라는 애기를 들은 적이 있다. 월부에서 배운 대로 입지가치와 비교평가를 하고, 저평가를 확인한 자산에 투자를 하는 마지막 단계에서는 나의 선택을 내가 믿는 신뢰가 필요한 것 같다. 이 부분을 용기라도 부를 수 있겠고, 여기에서는 그걸 자존감이라고 부른다. 나는 월부에 들어와서 투자공부를 하며, 나 뿐만 아니라 내 아이들에게도 부자가 되는 마인드를 심어주는 부자엄마가 되는 목적의식을 세웠다. 그런 나에게 꼭 필요한 메세지인 것 같다. 나와 내 아이들에게 투자에 성공하는 투자자가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존감과 사랑이 밑바탕에 깔려 있어야 할 것 같다.
p 60. 우리의 원시본능은 근시안적이고 욜로주의다. 원시인의 수명은 20년이 채 안되었다. 그렇게 짧은 인생을 살다 보니 원시인은 하루살이처럼 하루하루 살아남는게 중요했다. 원시인에게 1년 뒤는 너무나도 불확실한 먼 미래였다. 그래서 우리의 타고난 본능은 지금을 즐기고 만족하는 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 그동안 내가 왜 그렇게 본능을 거슬러 행동하기가 어려웠는지 이해하게 되는 대목이었다. 우리의 본능은 왜이렇게 한치 앞을 생각하지 않을까?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본능의 입장에서는 당연한 것일 수 있겠다. 인류가 1800년대만 해도 2~30년을 살았다고 하던데, 갑작스런 인류의 수명 연장이 오히려 본능과 현실의 불일치를 불러일으킨 것이다. 나의 본능은 죄가 없다. 미래를 계획하고 비전을 그리는 게 어려운 것은 당연하다. 그러므로 자꾸 자꾸 1년 후의 미래, 3년 후의 미래, 5년 후의 미래, 10년 후의 미래를 그려보기를 시도하고 또 시도해야 한다.
part2. 투자에 실패한 당신을 용서하라
삶이 힘든 당신에게 드리는 니체의 조언
p75. 우리가 고통과 괴로움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우리가 충분히 고통받지 않았기 때문이다. 당신은 두려움을 느끼겠지만 두려움을 정복할 수 있는 심장도 가지고 있다. 또 실패로 인한 나락에 떨어질 수도 있지만 그 또한 긍지를 가지고 바라볼 수 있다….당신을 죽이지 못한 것들은 당신을 강하게 만들 뿐이다.
삶이 힘든가? 당신의 운명을 사랑하고 용기를 내서 자신이 마주한 곤경과 시련을 극복하라.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하라. 이것이 니체가 삶이 힘든 당신에게 주는 조언이다.
→ ‘당신을 죽이지 못한 것들은 당신을 강하게 만들 뿐이다.’ 이 문장이 너무 감동적이다. 나 또한 지난 투자에서 큰 손실을 입고 좌절하고 낙담한 적이 있다. 하지만 이를 계기로 월부에 오게 되었고, 투자공부를 하게 되었다. 나는 실패를 통해 더욱 강해진다. 더욱 성장한다. 결국 해내는 사람이 될 것이다.
보호와 돌봄에 대한 허기를 채워야 돈을 벌 수 있다
p95. 사람은 배가 고프면 일을 할 수 없다. 정서적 결핍도 배고픔과 다르지 않다. 정서적으로 충족되지 않으면 돈 버는 일에 집중할 수 없다. 인간은 원래 그렇게 만들어진 존재다. 정서적으로 안정되어야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다. 사람은 누구나 사랑받고 존중받고 배려받고 지지받아야 정서적으로 안정된다. 그래야 돈을 버는 일에도 집중할 수 있다.
→ 지난 9개월여의 시간동안 월부에서 공부를 하며 나의 부족함으로 인해 가족과 남편에게 조금 관심을 덜 주었음을 고백한다. 우리 가족을 위한 공부를 하고 있다는 명분으로 당연히 주어야 할 사랑과 관심을 가족들에게 아꼈다. 이 부분을 읽으며 투자를 위한 공부도 중요하지만, 내 삶의 근본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돌이켜 보게 되었다. 가족과 남편에게 마음을 다해 몰입하고 정서를 나누는 시간이 충만해야지 나의 투자 공부와 투자를 위한 선택도 원만해 질 수 있음을 깨닫는다.
자기 자신을 알면 인생 문제가 술술 풀린다
p130. “너 자신을 알라.” 사람은 자신을 알아야 불행을 피하고 행복할 수 있다.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 성찰이 필요하다. 고대 철학자의 일갈은 오늘의 현실에도 정확하게 맞아 떨어진다.
→ 우석님은 내가 살면서 맞닥뜨리는 문제는 나의 가치 체계를 잘 그에 맞게 해결된다고 하였다. 고민되는 두가지 중 무엇을 선택할지는 사람마다 다른 가치 체계에 따라 달라진다. 남의 답이 아닌 내가 좋아하는 것을 자주 성찰하는 시간이 필요함을 느낀다.
part3. 머릿속 생각기계를 가동하라
p217. 투자의 승패는 생각기계의 차이에 따라서 갈라진다. 그런데 생각기계는 다른 사람이 고쳐줄 수 없다. 스스로 고쳐야 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투자에 성공하기 어려운 것이다. 그럼 스스로 어떻게 생각기계를 고칠 수 있을까? 내가 경험적으로 깨달은 방법은 시행착오와 독서뿐이다. 실전을 통해서 시행착오를, 스스로 부딪히고 깨지면서 배우는 것이다.
→ 나도 그렇다. 독서만으로 스스로 깨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다. 시행착오를 통해 돈도 잃어보고 깨져봐야 그 의미를 알게 된다. 독서와 시행착오. 꾸준히 투자바닥에 머무르며 시도하고 배우고 독서하며 익히자.
part4. 믿고 사랑하고 응원하라
자극에 바로 반응하지 말고 역지사지 습관을 키워라
p260. 내가 다른 부모들에 비해 이것 하나만은 참 잘했다 싶은 게 있는데 그게 바로 역지사지다. 바로 그 차이 때문에 나는 나만의 자녀 교육법을 터득했던 것이다. 나는 항상 아이 입장에서 생각하려고 노력했다. 만약에 내가 아이 입장이라면 어떤 감정이 들고 어떤 고민을 할지를 생각했다.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내가 아이에게 어떻게 해줘야 할지 해답이 나왔다. 역지샂로 생각하니까 자녀 교육과 관련된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부모는 아이가 자신의 기대와 다른 행동이나 말을 했을 때 아무 생각 없이 조건반사적으로 반응하지 말고 아이 입장에서 먼저 생각을 해봐야 한다. 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공간이 있다. 그 공간에 우리의 자유의지가 있다. 그래서 우리는 자극에 대해서 본능대로 반응하지 않을 자유가 있다. 자극과 반응사이, 그 공간에서 아이의 입장을 생각해보자.
→ 첫째가 초등학교를 다니고보니 엄마로써 아이에게 바라는 점이 많아진다. 아이가 어릴때는 그저 건강하게 밥 잘먹고 잘자기만 해도 대견했는데, 지금은 스스로 자기가 할 일을 하길, 좀더 욕심내길 바라게 된다. 그러면서 일상속에서 자잘하게 티격태격 트러블이 생기기도 하는데, 우석님의 가르침이 우매한 엄마의 정신을 차리게 만들어주셨다. 역지사지! 내 아이의 입장이 되어 내가 한 말을 곱씹어 보니, ‘다음에는 더 참아야지’. ‘곱게 애기해야지’. ‘그냥 웃고 아이의 부탁을 들어줘야지.’ 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part5. 이순신 장군처럼 투자하라
이미 이긴 전투에 나가 승리를 가져온다
p270. 이순신 장군의 전략은 가장 유리할 때, 가장 유리한 장소에서만 선택적으로 전투에 임한다는 것이다. 이순신 장군은 적이 싸움을 걸어온다고 무조건 싸우지 않았다. 우발적인 전투도 없다. 이순신 장군의 전략은 [손자병법]에서 말하는 선승구전 전략과 비슷하다. 선승구전이란 이미 이긴 다음 전쟁을 한다는 뜻이다.
승리하는 군사는 먼저 이길 수 있는 형세를 만든 뒤에 싸움을 구하고, 패하는 군사는 먼저 싸운 뒤에 이기기를 구한다. (손자병법, 군형 편)
→ 호재, 오를 것을 보고 투자하는 것이 아니고, 투자를 함으로써 버는 것이 투자라고 한 월부은에서의 대목이 생각났다. 전쟁을 할때나 투자를 할 때나 전략을 가지고 해야 한다. 투자하기 유리한 시기와 장소를 찾는 것이 나의 몫이다. 그래서 나는 주식 대신 부동산을 선택했고, 금리인하로 인해 원화가치가 급격히 떨어지고 있는 지금, 실물자산을 획득할 수 있는 투자에 집중하려고 한다.
적용점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댓글
행복한부자엄마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