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0기 15조 봉천동보안관]

  • 24.01.01

#마지막 4강 강의 완강한 후기!



2024년 새해의 시작인 오늘 강의 내용을 복습하고 돌아보면서,,


지난 12월의 마지막 주는 연말 단체 연차휴가로 푹 쉬면서, 고향에 내려가

오랜만에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구들을 만나고 책을 읽으면서 보냈다.

그래서 강의 완강이 조금 늦어지긴 했지만! 해가 넘어갈 때 즈음 다 듣게 되었다~


이번 주 4강 강의는 너바나님의 투자 기준, 사례 그리고 투자자로 앞으로 살아가면서

갖추어야 할 ‘부자 마인드’ 를 갖추는 법, 앞으로 해야 할 일들에 대해 배웠다.


열반스쿨 강의는 한번 듣는다고 전부를 이해할 수 없다는 말, 완전 공감이다 ㅎㅎㅎ

워낙 강의에서 배우는 내용이 많고, 그걸 꼭꼭 씹어 내것으로 소화시키기까지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아마, 앞으로 계속해서 배우고 성장한 후 이 강의를 다시 듣게 된다면 새롭게 들리는 점,

깊이를 이해할 수 있겠지 하면서,,


강의료가 적지 않다. 누군가는 헤엑! 너무 비싼것 아니냐 할 수도 있겠다.

강의를 신청하고 완강하기 까지 4주의 시간을 보내면서, 같은 뜻으로 모여 만난 새로운 인연,

소중한 우리 15조 조원분들, 선배님, 반장님, 그리고 조장님들까지 훌륭한 분들을 만나 감사한 한달의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무엇보다 세상에서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지식, 조언,

라이브코칭에서 4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웃는 모습으로 사람들의 궁금한 곳을 긁어주신 주우이 멘토님,,,

월부에서는 진심을 다하는 모습을 보아왔고, 그로 인해 성장한 나의 모습을 보면

수강료는 미래의 나를 위한 투자금으로 충분한, 어쩌면 그 이상의 가치라고 생각된다.



작년 말, 나는 살고싶은 단지의 아파트를 마련하여 10년 가까이 생활한 좁은 원룸생활에서 떠나 넓은 공간에서

이제 조금은 안정된 생활을 보내게 되었다.


처음 단지 매물을 보며 매수 가능한 물건이 2층이었는데,,

창 밖에 푸릇푸릇한 나무의 사진을 보면서 풍경이 참 좋다^^ 낭만 가득^^ 이랬던,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다.

하지만 이 선택이 맞을지 확신이 없어 들어본 ‘내집마련기초반’에서 단지 평가의 기준, 다른 단지와 비교를 하며 더 나은 의사결정 하는 법을 배웠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기준 + 나의 기준’을 세워 같은 값에 고층에 수리된, 더 좋은 물건을 같은 값에 매수할 수 있었다.


열반기초반에서 투자자로서 앞으로 해나가야 할 일들, 가치 있는 물건을 평가하는 기준을 배웠고,

이제는 비교 평가의 기준이 되는 임장,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는 방법을 배워 나의 앞마당을 늘리기 위해

실전준비반을 신청해놓은 상태이다.


“ 내일 비가 올지 눈이 올지 예측할 수 없다. 다만 우리는 우산을 준비할 수는 있다.”

좋은 기회를 만나고, 또 그 기회가 기회인 줄 아는 준비를 하기 위해, 또 한달을 계획하는 중이다.


행복한 노후를 위해, 나와 나의 가족, 주변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든 월부인 화이팅!!!



댓글


미피의모험
24. 02. 28. 18:01

응원해요, 피셔맨님. 봉천동보안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