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1기 로사Rosa]

안녕하세요. :)

저는 이번에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듣게 된 '로사Rosa' 입니다.

개인적으로 2강에서 가장 큰 느낀점은 '목실감' 강조의 의미 입니다.

과제를 위해 목표, 실적, 감사일기를 쓰기 시작했는데요.

매일 시간이 부족하여 무엇을 시도 혹은 시작할 수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시간단위 하루의 목표를 써보니 저에게 여유 시간이 많이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닿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것을 할 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목실감'을 쓰는 날과 쓰지 않은 날에 저의 '행함'은 달랐습니다. 확실히 '목실감'을 써서 하루를 계획한 날은 머릿속에 이 계획이 맴돌면서 왜인지 목표한 것을 하지 않으면 불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이 불편한 마음이 저를 행하게 만들었고, 실행하면 뿌듯한 마음이 생겼습니다. 이것은 긍적적인 효과를 가져와 그 다음날도 '목표'를 세우게 하더라고요.

'목실감'을 작성한다면 하루에 투자 공부하는 2시간은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얼마나 많은 시간을 그냥 허비하로 있었던 것일까요?

비로소 너바나님이 '목실감'의 중요성을 말씀하신 이유를 체득하는 순간입니다.

'목실감'을 통해 앞으로 투자공부 계획을 잘 세워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