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8기 95조 To_be]

  • 24.01.01

강의를 다 듣고, 강의 후기를 남겨봅니다.


오늘 마지막으로 다 듣고, 그 감정과 기억에 남는 부분을 기록화 해 봅니다.


첫번째 계속적으로 반복되는 저환수원리의 방법에 따라서 실제 투자로 연결되었던 부분에 있어, 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게 정리를 도와 주었던 시간이었고,

두번째 현재의 시점이 상승기가 아닌 하락기인 이상 그 봄여름가을겨울의 시기를 어떻게 읽어낼 수 있는지에 대한 확인 검토,

세번째 강력한 상승기가 다시 다가올때 준비하고, 공부한 사람이 다시 그 시점을 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말씀에 공감하며, 꾸준히 부자 마인드를 가지고, 저평가된 싼 물건을 고를 줄 아는 안목을 갖춰 준비하라는 조언,

네번째 남들이 폭주하고, 광분할때 정리를 할 수 있는 안목을, 남들이 부동산이 끝난 것이라고 얘기할때, 폭락시기와 같이 어려울때 용기를 내어 무릎근처에서 매수 하고 버티기 할 수 있는 인내를 기르라는 조언.


정말 공감되는 내용의 강의들이었다.


나도 항상 주변에 전파하는 얘기기도 한데..

자본이 스스로 일하라 하는 것, 나는 잠 들어 있을 지언정 나의 자본은 쉴틈없이 일하게 만들어야 한다. 는 그 얘기 너바나님도 똑같이 하고 계시더라... 내가 일하는 것은 말 그대로 자본이 스스로 일하기 위한 종자돈, 기본을 만드는 것이고, 뿌려놓은 씨앗이 스스로 자라나 나무가 되고 숲이되는건, 내가 노력해야 하는 일이 아니라는것.


그러기 위해서 좋은 씨앗을 고르고, 이것이 크기 위한 준비까지는 충실히 하되. 그 이후에는 자라나는 것을 바라보는 인내와 기다림이 있어야 한다는 그 얘기.


2018,19년 그 광분하던 상승기에 아무것도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고, 그저 뿌려놓은 씨앗이 자라나기만 기다렸던 그 시점. 물론 감사한 부분도 있었지만, 크게 봤을때, 조금 더 적극적이지 못했던 나였기에, 이번 돌아올 기회는 꼭 손에 쥐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항상 나오는 얘기, 저평가된 물건을 싸게 구매하는것. 그리고, 기다리는것. 준비해 볼 필요가 있겠다. 조금 더 천천히 바라보면서 남보다는 느린 IT활용이겠지만, 그래도 익숙해 질때까지 천천히 해보고자 한다.


감사했습니다. 다시 뵙겠습니다.


댓글


엣프제
24. 01. 01. 20:06

완강 고생많으셨습니다 투비님♡ 조금씩 조금씩 더 익숙해지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