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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제목: 더 시스템
○ 저자 및 출판사: 스콧 애덤스/베리북
○ 읽은 날짜: 26. 1. 9.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1)목표는 허상, 시스템이 중요 2)긍정적인 마음가짐 3)나만의 시스템을 찾아서
○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 사람: 성취하고 싶은 욕구는 있으나 실천이 힘든 사람, 부정적인 마음가짐을 갖고 있는 사람, 성공을 위한 시스템을 갖추고 싶은 평범한 사람
1. 내용 및 줄거리
저자 스콧 애덤스는 '딜버트'라는 만화의 작가이다. 그는 뇌의 문제로 인해 말을 할 수 없는 불치병을 앓고 있었고, 그것을 어떻게 극복해 나갔는지 알려줌과 동시에, 과거 그의 사례를 통해 성공 경험을 공유해준다. 그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것은 시스템이다. 목표를 고수하며 성공의 길로 가는 것은 어렵지만 일상을 시스템화 시켜버리면 내 의지력과 관계 없이 성공으로 향하는 하루를 보낼 수 있다.
2.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실패란 좋은 것이다]
(전략) 나는 오랜 기간 동안 실패라는 것과 특별한 관계를 구축해왔다. 나는 실패를 불러들인다. 실패를 견뎌 낸다. 실패가 지닌 가치를 인정한다. 그러고 나서 실패에서 배울 점을 뽑아먹는다. 실패는 늘 뭔가 중요한 것을 동반한다. 나는 실패를 그냥 털어버리지 않고 실패가 지닌 중요한 가치를 추출해낸다.
→ 실패를 피하려고만 하면 오히려 성공에 가까워지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중요한 것은 실패를 그냥 넘기지 않고 성공의 스승으로 여기고 실수를 답습하지 않는 것이다.
[목표VS시스템]
만약 내가 시스템이 아니라 목표 지향적인 사람이었다면 아마도 몇 번의 실패를 맛본 후 포기했을지도 모른다. 마치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느낌이었을테니까. 하지만 시스템을 고수하면서, 나는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에 관계없이 날마다 내 능력이 성장하고 있음을 느낀다. 그리고 매일 아침 눈을 비비며 잠을 쫓고 알람을 끄며 항상 똑같은 생각을 했다. 오늘이 바로 그날이야.
→ 뜨거운 열정을 갖고 목표를 향해 달리는 사람을 보면, 저 사람은 나와는 태생이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아무 생각 없이 학교에가고 교실에서 수업을 듣던 학창시절처럼, 내 인생도 시스템화한다면 바뀔 수 있을것이라는 희망이 생겼다.
[에너지 레벨]
내가 여러 개의 사항들을 두고 우선순위를 정할 때 사용하는 방식이 있다. 에너지라는 단 하나의 기준에 집중하는 것이다. 나는 개인적 에너지를 최대화하는 방향으로 선택을 내리는데, 그러면 나머지 다른 일들을 관리하기 더욱 쉽기 때문이다.
(전략)에너지는 장기적인 관점과 큰 시야를 가지고 관리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한밤중에 한 잔 더 마시는 칵테일이 당장은 당신의 에너지를 끌어올려 주겠지만, 다음날 두 배의 숙취로 돌아온다는 것을 기억하자.
(전략)디테일을 챙기려면 에너지 수준을 높은 상태로 계속 유지해야하는데, 이게 장기적으로 매우 힘든 일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두뇌는 신체 활동을 신호로 받아들인다. 내 경험상, 소파에 축 늘어진 편안한 상태로 앉아 있으면 뇌가 게으름 모드로 전환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양 발을 바닥에 붙이고 정자세로 앉으면 내 몸이 이제 집중해서 일할 시간이 되었다는 신호를 뇌에 전달한다.
성공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이자 에너지를 갉아먹는 주범은 바로 두려움이다. 이 두려움은 자신이 원하는 성과를 얻기 위해 필요한 일들을 처리할 방법을 모르는데서 온다.
→ 이 책에 나온 여러 내용 중에서도 인상 깊게 읽었던 내용이다. 하루에 쓸 수 있는 에너지가 제한적이라고 생각하고 쓸데 없는 곳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도록 단순하게 생각하는 능력을 길러야겠다. 또한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절한 조건이 갖추어진 장소, 시간, 자세를 활용해야겠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실체 없는 두려움에 흔들리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두려움에 곧잘 흔들리는 편이다. 그러나 그 두려움이라는 것을 자세히 살펴보면 실체가 없다. 혹은 작은 노력에 해결될 수 있는 문제들인 경우도 있다. 두려움은 나의 에너지를 많이 갉아먹는 감정이지만, 지식을 습득함으로써 이 감정이 나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덜 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꿀팁]
적당히 잘함+적당히 잘함>월등히 잘함
성공에 관해서는 한 가지에서 탁월한 것보다는 두 가지 보완적인 기술에서 적당히 잘하는 편이 더 낫다.
불필요한 단어 하나 = 100달러
사람이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뇌에서 배가 고프다는 신호를 보내는데, 이때 분비되는 호르몬이 렙틴과 그렐린이다. 혹시 아무리 먹어도 허기가 가시지 않는 날이 있거든 간밤의 수면 시간을 확인해보라.
운동을 해야 하는데 너무 피곤하고 축 늘어져서 운동은 상상조차 하기 힘든 상황에서 내가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도저히 못하겠다는 생각이 드는 일을 하는 대신에,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는 것이다.
→
적당히 잘 하는 것 2가지: 타인의 말을 경청하는 것, 쿠션어를 섞어 말을 부드럽게 잘 하는 것 -> 질의응답, 대화하는 자리 도전
불필요한 단어 하나씩을 정리: 글을 쓰는데 도움
식습관을 바르게: 과한 정제 탄수화물 섭취 제한, 식이에 따른 컨디션 저하 확인
루틴을 지키김 힘들다면? 그 시간에 일어나보기라도 하기, 책상에 앉아있기라도 하기
[행복이란 무엇인가?]
우선 행복의 정의와 행복을 유발하는 인자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내가 정의하는 행복이란, 신체 내 화학 작용에 의해 마음속에서 즐거운 감각을 생성할 때 느끼는 기분이다. 이 정의는 추상적인게 아니라 과학적이다.
내가 살면서 보고 느낀 바에 따르면 우리 기분의 80퍼센트는 몸이 어떻게 느끼느냐에 달려있고, 나머지 20퍼센트는 유전자와 환경, 특히 건강에 달려있다.
→ 행복의 정의를 심플하게 내린 점이 좋았다. 입력값에 따라 출력값이 좌우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 입력값은 내가 조정할 수도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수면이 부족한 날 유독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왔던 것도 비로소 이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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