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트리입니다
회사에서 후배와 우연히 대화하다가
내집마련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평소 후배는 부동산에는 관심이 없고
주식, 코인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
회사 근처에서 월세로 거주하는
무주택자입니다
제가 평소에 부동산에
관심이 있다는 것은 알기에
내집마련에 대해 질문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알게된 사실인데
후배는 투자하고 싶은 집값이 5억이면
5억이 전부 있어야 집을 살 수 있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부동산은 막연히
돈이 많이드는 진입장벽이 높은 분야이고
주식이나 코인을 통해 돈을 불려서
나중에 집을 마련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놀람과 동시에 주식을 하더라도 부동산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하여
내집마련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와
제가 관심을 갖는 이유도 말해주었습니다
*후배와 나눈 대화로 대화체로 글을 써보았습니다

| 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에 대해 알고 있어?
물가가 오른다는 뜻이라고 알고 있었지
나도 몇 년전만 해도 인플레이션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지 못했어
매년 뉴스에 물가가 상승 혹은 동결이라고
나오면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던 것 같아
그러다가 중요성에 대해 인지하게 시작한 건
코로나로 인한 재난지원금이 풀리고
유동성 증가하며 물가를 비롯하여
자산가격이 단기간이 폭등하는 것을
내 눈으로 보고 체감하면서부터야
나는 달라진게 없는데
자산이 없으면 한 순간에 벼락거지가 되고
나와는 다르게 조금이라도 인플레이션이 방어가 되는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면 부가 생긴다는 것을 알았어
그렇게 사람들도 조금씩 자본주의와
투자의 중요성을 알게 되면서
이제는 현금을 들고 있으면
불안하고 어떻게든 투자를 하려하는 것 같아
그런데 내가 보기에
너도 그런 것 같아
충분한 공부와 투자대상에 대한
이해보다는 가진 현금을
어딘가에 보내어 일을 시켜야만
할 것 같다는 생각이 큰 것 같아
부동산은 실사용 가치가 있고
물가와 연동되기 때문에
화폐발행이 계속 되고
물가가 오르면 같이 혹은 더 먼저
오르는 경향이 있어
그렇기 때문에 부동산 투자가 아니더라도
내집마련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꼭 필요한 행동이라고 생각해
| 부동산 시장의 불참자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없고
주식투자를 통해 자산을 일구고
노후를 준비하는 것도 물론 좋아
그런데 주식과 부동산의 차이점 중 하나는
참여를 본인이 정할 수 없다는거야
주식의 경우 주식시장이 뜨겁든 차갑든
관심이 없으면 참여하지 않아도 돼
누군가는 돈을 벌고 잃고 있지만
참여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어느 것도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야
그런데 부동산, 그 중에서도 주거용 부동산은
참여하고 싶지 않다고 그렇게 되지 않아
소유권이 없는 토지나 무인도에 살지 않는 이상
우리 모두는 거주할 공간이 필요하고
그 공간을 이용하려면 돈이 필요해
내집이라면 대출, 다른 사람들의 집이라면 전세 혹은 월세비용
참여를 원하지 않는다고
부동산은 관심없다고
아무리 이야기해도
전월세가 오르면 오른대로
계속 돈을 올려주어야 하는게 현실이야
물론 꼭 내집마련이 답은 아닐 수 있어
각자 추구하는 방식이 있고
월세로 살며 다른 투자를 할 수도 있지
그런데 내가 투자를 하는 건지
투자에 대한 이해가 없는데
그저 현금보유가 걱정이 되는 건지
돌아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
| 오늘이 최저가
집을 사고 싶어하는 사람은
실거주자 아니면 투자자야
그런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주요도시는
현재 토허제로 묶여있어서
입주가 가능한 사람만 거래를 할 수가 있어
그 말은 경쟁자가 적어졌다는 뜻이야
게다가 대출 규제로 인해
같은 돈으로 덜 좋은 집을 살 수 밖에 없어
그런데 생애최초 매수자라면 이야기가 달라져
이전과 똑같이 대출을 받을 수 있어
그래서 같은 돈으로
다른 사람들이 못보는 더 좋고 비싼 집을
살 수 있는 상황인거야
엄청 좋은 기회아닐까?
그리고 집값 하락에 대한 우려가 있을텐데
지금 접근 가능한 가격의 집들은
비싸지 않은 수준이고
물가랑 연동되기에 장기적으로 우상향 할 거야
멀리보면 오늘이 최저가란 말도 있잖아
어차피 나중에 집을 살거라면
그런데 지금 집을 살 능력이 된다면
나는 내집마련을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걸 추천할게
물론 아무거나 사면 안되고
여러 집을 보고 공부하는 과정이 필요해
좋은 강의가 있으니까 들어보고 결정해도 좋아

| 씨앗 심기
후배와 대화를 하며
내집마련에 대한 막연한 어려움을
사람들이 느끼고 있을 수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내집마련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번 기회에 꼭 실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집(자산)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주거 안정감 뿐 아니라 인플레이션이라는 비를 막아주는
우산도 될 수 있습니다
집은 집으로 산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게 심어둔 씨앗이 또 열매를 맺어
미래에 생각지 못한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