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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퓨처셀프(벤저민 하디, 최은아 옮김)
저자 및 출판사 : 벤저민 하디, 상상스퀘어
읽은 날짜 : 2023. 12. 5 ~ 2024. 1. 1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미래의 나 #명확한 목표 #공격적인 완수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저자 벤저민 하디는 조직심리학자로 ‘미래의 나’에 대해 생각하고 상상하면서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미래의 나’를 상상하고, 내가 그것이 이미 되었다라고 생각하며 살아갈 때 우리는 더 많은 성취와 올바른 방향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현재의 나를 소비하기만 한다면, 미래의 나도 없을뿐더러 미래의 나에게 현재가 빌려쓰고 있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미래의 나’라는 렌즈를 통해 삶을 바라보라. 믿기 어려울 정도로 변화하는 인생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 퓨처셀프는 현재의 내가 ‘미래의 나’를 상상하며 미래의 행복과 자유를 기반으로 행동하고 생각할 때 현재의 ‘나’가 더 훌륭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기꺼이 투자함을 의미한다.
(p,84) 미래의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면, 미래의 내가 행복과 자유를 우리고 좋은 성격을 지니며 훌륭한 환경에서 살도록 기꺼이 투자한다. ...... 미래의 나와 연결되면 자신에게 무엇을 투자하든 행복하고 거기에 전념하게 된다. 시간이 흐름녀서 자신에게 투자한 모든 것이 결과는 내고 그 결과들이 쌓이고 쌓여 큰 보상을 안겨준다. ..... 미래의 나를 사랑할수록 미래의 나는 폭발적으로 성장한다. ....“현재를 더 나아지게 하는 유일한 방법은 미래를 더 크게 설계하는 것이다”
(p.85) 미래의 나를 생생하고 자세하게 그릴수록 한눈팔지 않고, 목표한 길로 똑바로 갈 수 있다.
벤저민 하드는 미래의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기꺼이 현재에 미래의 나를 위해 투자하기 위한 방법으로 7가지를 제시하는데 이는 아래 3번의 내용과 같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미래의 내가 되는 7단계>
1) 현실에 맞는 목표를 명확하게 세워라
- ‘지금 당장’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을 목표로 정해야 한다. ‘지금 당장’할 수 있는 것에서도 다음 3가지가 필요하다.
(1) 장기적인 미래의 나와 연결하기
(2) 우선순위 세 가지를 정해 현실에 맞는 목표를 명확하게 세우기
(3) 12개월을 목표로 세우기
2) 덜 중요한 목표들을 제거하라
- 아무리 특별하고 좋은 기회에 생겨도 내 목표에 향하는 일이 아니라면 ‘NO’라고 이야기 하라. 덜 중요한 목표를 제거하는 일은 지속적인 과정이다. 인생은 고정된 게 아니라 역동적이다. 명확한 우선수위를 세우고 구체적인 목표에 전념해야만 처한 상황에서 어떤 게 최선인지 분별할 수 있다.
3) 필요에서 열망으로, 열망에서 앎으로 나아가라.
- 앎은 내적 경험이자 수용이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주된 이유는, 자신이 그것을 얻을 자격이 없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믿음은 앎이고, 앎은 그와 일치하는 발전적인 행동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4)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요구하라
- 무언가를 욫어한다는 것은 그것에 전념한다는 것이다. 구구절절 설명하지 말고, 직접적이고 대범하게 요청하라. 청하라. 그러면 받기 시작할 것이다. 원하는 것을 직접적으로 요청하면 그것을 얼마나 빨리 얻게 되는지 놀라게 된다.
5) 미래의 나를 자동화하고 시스템화하라
- 투자와 시간의 일관성, 이것이 가장 중요하며, 투자할 완벽한 타이미을 찾지 말고 투자 시장에 오래 머물러 있어야 한다. 시스템화 하라는 말은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최대한 저항이 없는 상태로 자동화해서 일상적인 활동으로 만들라는 뜻이다. “세상에서 벌어지는 사소한 일들을 과대평가 해서는 안된다” 미래의 나를 명확하고 단순하게 만들면 결정 피로, 산만함, 덜 중요한 목표들에 벗어날 수 있다.
6) 미래의 나의 일정을 관리하라
- 나는 어떤 일의 결과가 아니라, 결과의 원인이다. 가장 중요한 일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중요하지 않은 일은 제거하라. 시간에 대한 주도권을 쥐고, 자신이 원하는 곳에 관심을 집중시켜야 한다.
7) 완벽하지 않더라도 공격적으로 완수하라
- 프로젝트를 완수하고 목표를 완수하라. 완벽하지 않더라도 완수하라. 일관성 있게 완수하라.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1) 현실에 맞는 목표 세우기
- 지금까지는 ‘목표’라고 하면 구체적이기 보다는 두루뭉술하게, 가깝지 않은 먼 미래의 일을 대상으로 목표롤 세웠다면 이제 10년이내, 5년이내, 더 나아가 12개월 이내에 이루고자 하는 바를 목표로 세우는 방향으로 생각의 전환이 되었다. 그러면서 단 한번도 생각해 보지 못했던 질문. “무엇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있는가?” “미래의 나는 어떤 모습이 되길 원하는가?”
→ 이 점에 대해서 열반기초반을 수강하며 비전보드를 세워봤지만, 그때에도 나는 비전보드를 세우는게 쉽지 않았다. ‘아 돈 많았으면 좋겠어, 돈 많이 벌었으면 좋겠어“라고 생각은 했지만 왜 돈을 많이 벌어야 하는지에 대한 궁극적인 목표는 생각해 보지 않으며 살아왔던 것 같다. 그리고, 무작정 나 10억 벌었으면 좋겠어, 20억 있었으면 좋겠어. 저 사람 비트코인으로 몇백억 벌었다는데 너무 부럽다. 라는 생각만 하고, 나는 그에 따른 행동조차 하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을 부러워만 했던 것 같은 미숙한 인간이었던 것 같다.
2) 덜 중요한 목표들을 제거하라
- 나는 지금까지 미술학원, 시간당 8만원짜리 필라테스, 퇴근이후에는 마음에 맞는 사람들과 저녁 술자리 등, 하루하루 매일매일 내 목표로 가는 길과는 반대방향으로 열심히 걸어오는 아니 달려오는 사람이었던 것 같다. 월부를 시작하면서부터는 강의와 임장보고서 쓰는 것, 조활동 하는 것에 더 집중하고 ’술자리‘를 거의 피하게 되면서 .. 한편으로는 그런 마음도 있다. 아 강의와 임장보고서에 집중할 수도 있는 장점들은 있지만, 회사와 너무 멀어지는 것이 아닐까.... 그 중간 지점을 찾는 것이 무척이나 어렵게 느껴졌다. 하지만 회사에서 내 역할에 대해서 분명히 알고, 그 중간지점을 찾으려고 지금도 무던히 애쓰고 있다. 언젠가는.... 그 중간을 찾을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3) 필요에서 열망으로, 열망에서 앎으로 나아가라.
- ”전념하기 전에는 계속 망설이며 뒤로 물러날 기회를 엿본다. 그런 상황에서는 비효율성이 가득하다(p.226)“라는 책의 말처럼 지난달 지방투자 기초반을 수강할때까지만 하더라도 나는 전념하지 못했던 것 같다. 시세를 못따서.. 임장이 잘 안되서... 발이 아파서.. 단지가 너무 많아서.. 1등 뽑기를 못해서.. 전화임장을 못해서.. 뒤로 물러나고 싶은, 물러나야 하는 이유들은 수만가지 수천가지 였던 것 같다. 하지만 물러나지 않으려면 전념해야 하는 것. 이번 서투기를 통해 ’강사와의 만남‘에 선정되면서부터 아, 정말 열심히 하면 누군가는 내 노력을 인정해 주는구나를 깊게 깨달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여러 멘토님들을 보면서 아, 나도 저렇게 실력을 가진 투자자가 되고 싶다라는 생각. 그리고 그렇게 될 수 있다라는 확신.
”필요에서 열망으로, 열망에서 앎으로 나아가고 있다. 나는“
4)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요구하라
- 월부 실시간 유투브를 볼 때, 코크드림님이 한번씩 ’좋아요‘ 눌러주세요를 할때가 생각이 났다. 그러면 나도 모르게 아! 좋아요!눌러야지 라고 생각하고 그 행동을 하게 된다. 책을 읽으면서 고개를 몇 번 끄덕이게 되었다. 맞아, 무의식중에 아무생각이 없다가도 누군가 직접적으로 그 행동을 요청하면 ’아 그래 어려운 일 아닌데 해주지 뭐‘라는 생각! 그래서 지난달부터 실천하고 있는 점은 월부 Q&A에 직접적으로 물어보기! 이다. 책에도 나오지 않는가? ”요청하면 얻게 될 것이다. 때로는 끈질기게 요청해야 한다.“
5) 미래의 나를 자동화하고 시스템화하라
- 시스템을 만든다는 것. 내가 일하지 않아도 자본이 자본을 만들어 내는 것. 열반기초반에서 수강했던 내용들을 다시한 번 복기할 수 있어서 좋았던 챕터인 것 같다. 하지만 이 개념이 내 일상 생활에, 실생활에 모두 들어오기에는 아직 많이 부족하지 않을까..
6) 미래의 나의 일정을 관리하라
- 중요하고 시급한 일, 중요한데 시급하지 않은 일, 덜 중요한 데 시급한 일, 덜 중요한 데 시급하지 않은 일. 결국 중요하고 시급한 일은 ’독강임투‘라는 것. 이것을 관리하는 것도 ’미래의 나‘를 목표로 확신하며 나아가는 일이라는 것.
7) 완벽하지 않더라도 공격적으로 완수하라
- 항상 임장보고서를 잘 마치지 못해 허탈함, 나에 대한 불만들이 쌓여오고 있었는데 다시한 번 더... 완수하라. 공격적으로 완수하라.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140 성장 마인드 셋
p.228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요구하라
: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요구하라는 의미일까 ? → 투자와 연결짓는 행동으로 구분하면 ’튜터, 멘토‘에게 질문하기가 될 수 있을까?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역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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