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렇듯 조 모임에서 가장 크게 얻는 것은 동기부여인 듯 하다
분명 다들 바쁘고 다들 힘들다고 하는데, 다들 해낸다
나도 바쁘고 나도 힘든데 다들 해내니까 나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
물론 완성도와 노력의 정도는 그들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부족하지만 이전의 내가 하던 것 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하게 된다
조금이지만 변하고 있는 내 모습이 신기하고 재밌고 기특해서(뿌듯하기도) 이렇게 계속 조 모임을 신청하는 것 같다
수동적인 나를 반 강제적(?)으로 데리고 가 주는 조원들 덕분에 요즘은 시간 날 때마다 독서도 하고, Youtube 알고리즘도 바뀌고 있고, 머릿속에서 하루, 일주일 계획을 계속 세우고 있고..등 조금씩 생산적인(?) 삶을 살고 있다는 생각에 스스로가 조금 대견하다
또 한 가지 신기한 점은..
같은 지역을 같은 시간에 같은 경로로 분위기 임장을 하는데 각자 생각하는 바가 다르다는 것이다
내가 본 것과 느낀 것과는 또 다른 생각과 시선으로 같은 주제에 대해 고민을 더 깊고 다양하게 해 보면서 새로운 사실들을 많이 알게 된다
앞으로의 남은 3주도 기대된다.
다른 분들이 함께 본 인기🏅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