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벌써 열반스쿨 한달간의 여정의 마지막 순간이 되었네요
진심으로 강의해주신 너바나님의 강의 말씀을 제가 얼마나 흡수 할수 있으지..
확실한 건 첫수강한 열기보다는 너바나님의 말씀과 강의의 이해도가 올라갔습니다.
월부를 오고나서 저도 다른분들처럼 내집마련 vs 투자(다주택자)를 고민했던 시기가 있었고
그 당시는 당연히 내집마련보다 투자의 길로 가야 내가 원하는 목표에 빠르게 이르는거 아니야 ?!
강의를 듣고 "돈을 왜 깔고 앉아 있어" 라고 아주 단순하게 생각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월부에 공백기를 포함하여 2년이 넘은 시점에 투자자로 앞으로 내가 겪어야 할 것이 무엇이고,
무엇을 해야만 하는지, 치러야 할 대가는 무엇인지 인지한 시점에는 내가 할수 있을까는 생각이 커졌었고,
과제도 따라가기 벅차 제출도 못하고 미리 포기한 한 것이 다반사였기에
그냥 나도 90%에 속한 사라지는 사람이 되진 않을까 두려움이 생겼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도 다시 그 시점으로 돌아간다면 저는 월부라는 환경이 있고 월부방식을 믿기에
투자자로의 길을 선택할 것 같고 때로는 공백이 있거나 돌아가더라도
월부에서 꼭 원하는 목표를 이룰수 있도록 살아 남겠습니다.
무엇보다도 강의에서 월부방식의 시세차익이 어떤 의미인지와 기회를 잡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고 매수를 했다면 시간의 기다림도 필요하고 매우 중요한 것을 다시 느낄수 있었습니다.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기회가 왔어도 기회임을 인지하지 못하고 또다시 흘려보내야 하기 때문에
방향성을 제시해주신 내용을 기반으로 하나씩 실행해 나가도록 하고 기회가 왔을때 이게 기회임을
알아볼수 있도록 내공쌓기와 더불어 실전 투자를 이어 나가겠습니다.
BM
1. 내 욕심으로 시작한 투자생활이므로 아내의 배려에 항상 감사하기
2. 문제의 원인을 나에게 두자
3. 월부환경 레버리지 하기
댓글
안녕하세요, 켄메이님~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기회가 왔어도 잡지 못한다는 말은 정말 많이 공감이 됩니다. 1월에서도 월부 생활 응원하겠습니다.~